어제 조카들이랑 애기를 하는데 tv 에 나온 노사연을 보고 이무송이 아깝네
노사연은 봉 잡았네 하는데 아니 오히려 반대아닌가요??
이무송 히트곡 사는게 뭔지 하나 있고 그것도 원래 락하던 사람이
한국에 와서 먹히는게 뽕짝이라 궁여지책으로 하다가 하다가 노사연만나서 용된 케이스 같던데
정말로 노사연은 지금 개그적인 이미지로 무시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
아니라 가수왕도 했고 상도 많이 받았고 아직도 사랑 받는 명곡이 많은
대가수라 불후의 명곡 에서 다룰 인물인데
지금시대에 비교하자면 이승철급은 된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일요일밤에 예능에서도 나름 전설 많이쓴 예능인이잖아요 요즘 젊은 애들은 그냥
왈가닥 아줌마로 보는듯 이무송은 잘생겼다고 그러고
가수로 보면
비교 불가급 아님가요?..
그리고 가수와 예능에서 독보적 레벨을 둘다 짝은 분은 잘 없어요.
이무송이 원래 미국 살아서 별 말 없이 넘어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