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스뵈이다에 출연하신 호사카 유지교수님의 말씀은
정말 공감이 되면서도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독일은 1차대전에 패전이후 16년만에 히틀러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또 한번의 패배를 더 겪고 나서야 변했다
일본은 한번의 패배밖에 겪지 않았다 그리고 아베가 탄생하였다"
독일이 유태인에 대한 반감과 피해의식이 나치즘으로 흘러갔던 것처럼
일본은 한국인에대한 반감과 피해의식을 조장하여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는 것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있네요
솔직히 조금 무섭습니다
저 혐오가, 국가적 비이성이 멈출 수 있을 지
멈추지 않는다면 어디로 흘러갈 지.
물론 우리가 예전처럼 약하지도 않고, G1 G2인 미국과 중국도 있고
큰 기대는 안되지만 일본 시민사회의 반발도 있을테니까
아베가 히틀러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을겁니다만 그래도 저 광기가 불편하네요
동일본. 서일본으로. ㅋ
정말 무섭습니다2222
그 혐한 문구 듣고 호사카 교수님의 의견이 단순한 억측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독일도 한 번 졌을 때 반성했을까? 그러지않았다.
일본도 한 번 졌기 때문에 반성하지않는다고.
당시의 독일과 닮아가려는 일본이 옆나라라 너무 짜증납니다.
쟤들은 총도 한번 안잡아본 놈들이 대부분이지만..
우린 대부분 남성이 총만 쥐어주면 바로 쏠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나라죠..
물론 요즘 전쟁이 총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정신무장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내부의 적만 조심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