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다 계획이 있으신 겁니다.
우리가 최근에 왜구들 때문에 자주 쓰는 말이,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데요.
바꿔 말하면...
과거의 실패를 잘 분석하고 준비하면
미래가 있다는 겁니다.
이건 공부 잘하는 애들이 시험치고 나면,
오답노트 만드는거랑 같은데..
감옥에서 사시 합격 통보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면
매우 꼼꼼하게 만들었겠죠.
자, 우리가 뽑았지만.. 우리가 지켜주지 못했던
그분이 대통령으로 계신 2006년으로 가봅시다~!
출처: https://www.google.com/search?q=%EB%AC%B8%EC%9E%AC%EC%9D%B8+%EC%A0%84+%EC%88%98%EC%84%9D+%EB%B2%95%EB%AC%B4%EC%9E%A5%EA%B4%80+%EA%B8%B0%EC%9A%A9&source=lnt&tbs=cdr%3A1%2Ccd_min%3A2006%EB%85%84%2Ccd_max%3A2007%EB%85%84&tbm=
아재들이 많은 클리앙이라서,.. 아실 분도 계시겠지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하려고 합니다.
두 분이서 민변활동을 하시면서 오랫동안 꿈꿔온 것이 사법개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첫번째로 나온 KBS 기사를 보면..
2006년 당시 보도는 저랬습니다. ;;;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에 기용한다고 하니까...
야당(한나라당)의 엄청난 반대는 물론,
여당(열린우리당)의 반대까지!!! 부딪히게 됩니다.
13년전 당시에도
수많은 반대 의견을 다룬 기사가 있습니다.
(왜 찬성 기사는 보기 힘들까요??)
신기하죠?
불과 며칠 전을 보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기사 내용들을 보면,
문재인 민정수석 자체에 대한 흠결은 없습니다!
뭔가 비슷하쥬??
(오 이거슨 데자뷰?!?!?!)
당시 김근태 의장의 반대 이유조차도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하고 유능한 분이지만
국민들이 보기에 안좋다"는 식으로 이야길 합니다.
(이게 멍게소리???!?! 유능하고 훌륭한 분이 장관되면 안되나?)
야당의 반대이유는 더더욱 가관입니다.
그냥, 노무현의 사람이라는 이유입니다. ;;
황당하죠?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행정부 장관을 법에 따라 임명하는게 왜?
그리고 야당의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기레기들이 열심히 받아써줍니다.
"회전문인사니 코드 인사니, 자기사람 쓴다느니... "
(그럼 내 정책 반대하는 남의 사람을 써야 하나?:;;;)
이걸로 국민 여론도 엇갈리고 갈등이 생기고
결국, 누가 법무장관이 되었을까요?
이 사람은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이셨던 분인데..
이렇게 사진만 보면, 사람 좋아보이고 뭐 청렴할 것 같고
국민들이 보기에도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분의 이력은..
경남 남해 출신인 김 내정자는 1972년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검찰청 중수부 과장과 서울지검 특수 1·2·3부장을 거쳤다. 이후 춘천 청주 대구 지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오! 검사 출신!
대검 중수부!!
서울지검 특수부!!!
최근에 많이 본 특수부네요 특수부!!!!
그래서 당시 검사님들 반응.
김 내정자 인선 소식을 일선 검사들은 일제히 환영했다.
비검찰 출신인 강금실,천정배 장관에 이어
또다시 검찰 출신이 아닌 문 전 수석이 유력한 장관 후보로 거론돼 오다
특수부 검사 출신인 김 처장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이때, 문재인 전 수석은 왜 끝까지 버티지 않았을까요?
여론이 이랬거든요.
여당은 문재인만 아니면 된대요. 한나라당도 무난하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은 자기가 스스로 고사합니다. ㅠㅠ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면서요..
(하지만 이것은 매우 나쁜 선례가 됩니다. ㅠㅠ 이럴 수 밖에 없기도 했지만요.)
사실, 공수처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추진했으나,
특정 세력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누가 반대했을까요? 바로 검찰이쥬...
공수처 설치는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수석 기용 실패 이후,
사법 개혁, 검찰 개혁은 잘 추진되었을까요?
검찰 특수부 출신을 법무장관에 임명했는데...
당연히,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학법 개정과 사법 개혁을 외치던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은 매우 슬펐습니다.
슬퍼지려 하니까 여기서 멈추고!
이제 2019년입니다.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장관에 내정됩니다.
야당의 반대와 기레기들의 각종 보도가 연일 쏟아집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기시감이 들었을 겁니다.
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야당이나 검찰, 기레기는 변한게 없구나..
이미 다 이렇게 되리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예상했던 분은
자신만의 계획대로 바둑을 두듯 진행합니다.
우리는 월요일에 장관 임명식을 TV방송으로 봤는데요.
녹화도 아닌 생방이었고 사전에 엄청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국민 메시지도 미리 다 써두셨죠.
이 대국민 메시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중요하지 않으면 안하셨겠죠.
저는 크게 세 가지를 느꼈습니다.
- 대통령의 인사권은 대통령의 권한이다.
과거에 여당의 내부 총질로도 개혁이 되지 못했고;;
여러 논란으로 인해 자기가 스스로 고사하는 바람에
사법개혁 실패 뿐만 아니라,
결국 그 검찰에 의해... ㅠㅠ
여튼, 결과적으로
나쁜 선례를 만들어 주게 되어버렸죠.
그래서,
"의혹만으로 임명을 안하면 나쁜 선례가 된다"며 공식 임명하셨습니다.
(임명강행 이라고 말하는 자는 밀정입니다.)
사실, 이렇게 선례를 남기는게 야당에게도 결과적으론 좋은 겁니다.
(하지만 자기들이 집권할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 반대할 수도...)
- 나는 기필코 사법 개혁을 완수하고야 말 것이다.
"조국 장관에게 마무리를 맡긴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법무장관은 조국 장관으로 끝날 것을 암시하죠.
8년전에 자기가 말한대로;;; 책임지고 완수하라는 것이죠!
(이래서 아이디어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잡아가요!! 무서운 분 ㄷㄷㄷ)
그리고 조국 장관을 끝까지 믿는다는 뜻이면서
중간에 무슨 일이 있어도 그만두지 말라는 뜻입니다. ㄷㄷㄷ
아니 그럼, 사법 개혁의 시작은 언제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이미 정권초기 가장 힘이 강력할때, 비검찰 출신의 박상기 장관님을 임명하고
조국 장관님이 민정수석, 장관 내정 등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동안
법무부 요직을 비검찰직으로 바꿨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초반에 공수처 법안이 유명무실하다는 둥 비판이 많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내년 총선 이후에 국회 의석이 더 확보되면
점차 개정해나가면 됩니다.
(최근 자한당 행보를 보니, 내년 총선 결과도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습니다.)
- 이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가 필요하다
사법 개혁에 실패했던 그때는..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어요.
아무도 노무현 편은 없고 까기 바빴는데요.
지나가는 개도 노무현 탓하던 시절인데요.
스스로도 봉화산을 보면서
"자기는 산맥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이야길 읊조리던 분..
서울대법대를 나왔나요? 검찰 출신도 아니고요.
야당과 검찰도 나빴지만
이들이 던져주면 주워먹는
일부 언론도 엄청 나빴죠.
문재인 임명하면 나라망한다고 똥나팔을 불어대니..
하지만 가장 나빴던 세력은 누군줄 아세요?
비판적 사고 없이,
기레기들의 헛소리가 사실일까? 아닐까?
이런 생각 1도 없이
눈과 귀가 멀어 같이 욕하던
우리들이 제일 나빴습니다. ㅠㅠ
여당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빡치는데..
당시 국민들이 현혹되어서 정권을 비난하니까..
집권여당조차 지지율 떨어질까봐 부담감을 느낀 거죠.
(의원직 유지해야 하는데, 다 백수될까봐..)
감정적으로 글쓰다보니 두서가 없었네요.
여튼 중요한 건,
우리가 잘 이해하고, 계속해서 개혁이 완수될때까지
굳건히 지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지를 계속해서 보내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서
언론을 비판하고 야당을 비판하고 검찰을 비판해햐 합니다.
결론.
문재인 대통령은 자그마치 13년 동안
오답노트를 보완하고.. 보완한 사람입니다.
취미로 두는 바둑도 수준급의 고수이고,
기보를 보며 복기하고 복기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를 비난하지 말고
계속해서 이해하고 지지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잘 알겁니다.
그래서 장관 하나 임명에
대국민 메시지까지 하시면서
우리에게 당부하시는거죠.
잊지말고 계속 지지!!
100% 동감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
제발 이 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도 천민 자본주의 수준의 경제,
개헌에는 극렬 반대하는 입법,
기소 독점권 휘두르고 재판 거래하는 사법,
조세, 토지, 사학, 언론 등 선진국으로 가기 전에 개혁할 것이 많네요.
노동으로 땀흘려 경제를 일으키고
국정농단으로 기울어진 나라를 촛불로 바로 세운 시민의 힘으로 이만치 왔지만
계속 눈 부릅 뜨고 지켜가야 겠네요.
이미 오래전에 이에 대한 플랜을 세워놓았을거라 봅니다.
차곡차곡 필요한 사람들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있었고
과거에 실패했던 상황을 안만들고
갈수 있게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사건이후
문대통령님이 야인으로써
엄청난 고뇌와 좌절의 시간을 보내시면서 결기를 더욱 다지셨을거라 여깁니다.
이번의 흐름을 보면서 그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임기 초반에는 적폐들에게 밀리는척하며
서서히 준비를 해오신듯하고
이번에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시면서
국무위원 다수를 개혁 성향의 전투력 강한 분들로 포진 시켰습니다.
이제까지 준비과정이었다면
아직 법 개정이 안되었지만
할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의 그리고 최고치의 장수들을 전면에 포진시킨걸로 봅니다.
윤석열 뿐만 아니라 그외의 세력들이 이를 모를리 없겠죠.
근데 판세를 몰아가는 상황이니
그들로써는 다음 수를 어쩔수 없이 그렇게 둬야하는 상황으로 흘러가는거라 봅니다.
거기에 아주 유효적절한 사건(!)도 터져주고요.
반전을 노리는 다양한 수작들이 나올테지만
이미 그때와는 언론의 환경 및 대안언론으로써 역할하는 다양한 수단이 존재하기에 뒤집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과정이고
이미 플랜에 맞게 이제는 각개전투가 아니라
전쟁이 시작되는거라 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노리는 수작들이 나올테지만
ㅈㅅ 같은 것들의 목을 죄는건
결국 다른 장수가 하실테고..
자기 편의 칼로 자기들편 장수들을 쳐 죽이는 모양새가 처절하게 나올거라 봅니다.
요약 :
적폐들아 . 너희들은 이미 사면초가야..
그렇게 꾹꾹 참으신 이유가 다 있습니다.
내부 정리가 최우선이라는걸
온몸으로 체득하셨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논리적이시죠.
바둑도 플랜1, 플랜2, 3, 4 스타일
http://m.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17420&agree=2
정치도 이미 대응준비 완료!
그때가 생각나네요.
엉터리 언론에 현혹돼서 개도 소도 노무현 욕할때 저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고 노무현 대통령을 계속 응원했었죠.
그렇지만 욕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았어요. 그때는요.
우리가 할 일이라고는 그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고 뒷받침하는 거 외에는 없는 듯 합니다. 다시 또 과오를 범할 수는 없습니다.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분의 피로 굳어진 믿음이니까요.. 이제 같은 실수 하지 않을랍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고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 똘똘 뭉쳐 싸워야 하는 거네요!
당시 어른들이 지금의 태극기 부대 쯤 되려나요
족보도 없고 젊은 사람들이 장관하니 세상이 허무하다거나
좋은 세상이라고 비꼬는 어른들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조국
지지 합니다.힘내세요
이제 역사가 바뀌었으니 결과도 다를 것같습니다.
저도 적극적 지지로 보답하고 싶어요.
지난 날의 과오는 다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의 굳은 얼굴이 두 분의 굳은 결의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비판적 사고 없이,
기레기들의 헛소리가 사실일까? 아닐까?
이런 생각 1도 없이
눈과 귀가 멀어 같이 욕하던
우리들이 제일 나빴습니다. ㅠㅠ
작성자님 글중에서 가장 저에게 울리는 부분입니다
기레기라고 욕하지만 그때 가장 나빴던 사람은 저입니다
외면하고 후회했던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그 시간이 다시는 오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지지하는 마음을 다짐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나라당도 아니오 기레기도 아니오
바로 저 였습니다.
먹고살기 바쁘다고,
대통령 만들어줬으면 됐지 뭐,
이런 핑계로 정치에 관심을 끊었었던
제가 가장 나빴었습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님, 조국 장관님 반드시 지켜드릴겁니다.
감사합니다.
무한지지 합니다!!!
당대표때 생각하면 아직도 어질어질
단 한명도 지원해준 애새끼들 없었죠
저도 많이 나쁜 놈...
하늘이 내린 분을 사지에 몰아넣고
나 몰라라 하며 기레기들과
토착왜구들의 세치혀에
부화뇌동 했었습니다.
우리들이 제일 나빴습니다.ㅠㅠ
복습과 예습의 중요함을 ㅠㅠ
그외 다른 오타도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여 동안 문통은 얼마나 와신상담 했겠습니까. 손자병법의 '풍림화산(風林火山)'이라는 말을 가장 잘 실천하는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통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시민들도 참 많이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문재인정부를 탄생시킨 것은 시작이요, 내년 2020년 4월15일 총선에서 그 결실을 맺어야합니다.
검찰개혁의 깃발을 들고 조국과 손을 잡았다면
모르죠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로 정말 정치의 중심에 설수도 있었을지도.
헌데 개버릇 못준다고 살아온 인생이 그러하니 머리속에 명분은 없고 이익만 있으니. 조폭두목 그릇입니다.
매국당은 지지하는 힘이 뭉쳐지는것을 젤 위험하다 판단해서 계속 분열작전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지자가 줄어들수록 문통께서 힘을 못쓰고 노통때로 돌아가게 되니까요
흔들리지 않고 믿어주는 지지자분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입니다 그 힘으로 긴 이싸움 끝까지 싸워 이겨내길 빌어봅니다
믿고 지지하는 문통님ㅡ 믿!지!문!
말씀하신 것처럼 끝까지 지키고, 응원해야 합니다.
조국법무장관님이 성공하지 못하면, 퇴임 후, 똑같은 일이 발생할겁니다.
그 고참 검사들마저 다 있었다면 이번에 조국 장관 지명시 저항은 훨씬더 상상을 초월했을지도 모르죠.
조장관이 개혁 추진하기에 그나마 좀 쉽도록 윗선은 좀 잘라내고
윤석열에게는 BBK 검사, 강금원 기소 등 문통에게 적대적인 행위가 있었음에도
기회를 한번 줘 본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테스트죠.
국정원 수사건으로 스타도 됐고 총장시키면 일단 그 윗선들은 나갈테니
복선적인 카드로 놓아본 것이겠죠.
적당히 중립을 유지했으면 아마도 공수처 설치 후 공수처장 정도 생각하셨을 겁니다.
여야 가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껀덕지 있으면 밀고가는 스타일이니 그런 자리엔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신듯...
허나 스스로 정치떡검의 민낯을 드러냄으로서 기회를 잃었죠.
윤석열 카드는 지 선배들 잘라내는 선에서 끝입니다.
이제는 조장관 개혁추진에서 쳐내야할 쓰레기일 뿐입니다.
정치나 재물 보다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윗선 눈치보지 않고
때론 항명도 불사하는
그냥 사건중심의 검찰주의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던 날,
이런 사태 안나도록 좋게 이야기도 하셨죠.
- 이전 정부에서 권력 눈치 안보고 공정하게 잘해서 국민들이 좋아하니 임명한것이다. 끝까지 그 자세 지켜달라
- 정치검찰 행태 청산하고 권력남용 금지!
- 중요한 것은 조직 논리보다 국민 눈높이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잘 생각해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 들이 제일 나빴습니다”
이젠 나쁘지 않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대통령님 뜻을 꼭 이루어 드리도록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