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 같은 기소 지만 검찰의 주장에 따르면 조국 배우자는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이므로
무조건 구속영장 청구할 것으로 봅니다.
부인을 구치소에 가둬 확실한 인질을 확보하고 조국 장관과 붙어보겠다는 심산이겠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지만 앞으로 이에 대응하기가 녹록치 않기는 사실인 것 같아요.
만약 대통령이 경질을 하게되면 윤총장은 자기가 했던 말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를 또한 번 증명했다면서
저쪽 진영의 일약 스타로 떠오르면서 자한당 후보로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그림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남은 잔당들이 버티면서 농성하면서 거기에 동조하고 자한당-검찰 연대로 검찰 개혁을 막아내려 할 것이구요.
참으로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그래도 저는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쪽이 뭉쳐서 흩어지지만 않으면 말이죠. 다들 밭을 갈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