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의 색상을 형형색색으로 바꿔주는 신비한 알약이 나와 화제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8일 "대변의 색상을 마음대로 바꿔줄 수 있는 신비의 알약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있는 알약의 이름은 '반짝이 알약'.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알약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좀더 큰 편이다.
색상은 금색, 핑크색, 푸른색 등 형형색색이며 모두 빛이 나는 형광색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색상의 알약을 먹으면 그 색상 그대로 대변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알약으로 출시된 듯 ㅎ
이제 인류에게 남은 응가 관련 과제는 굵기 조절 가능 약이 나와서 "니 똥 굵다"도 실현하는 것만 남은 셈입니다.
그래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대중화되는 것보다 이게 더 어려워 보였는데 애플도 못하는 혁신이 이루어졌네요.
삼원색 세개 먹고 색의 섞임 정도를 통해 장의 운동성을 본다던가...
이러고보니 내가 공돌이 특성을 못버린거 같네요.
혈우나 특정 질병 혹은 개인적 사정으로 못(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