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도 모르고 몇번 사 오셨는데... 제가 뭐라뭐라 몇번 X랄을 했더니... 이후로는 유제품 사실 때 꼭 브랜드 확인하고 남양 것은 거르고 사 오시더군요.
(혹시 패드립 운운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봐 미리 쉴드 치자면... X랄이라는 의미는 그냥 투정과 잔소리 좀 한 수준입니다. ^^)
네무리
IP 125.♡.131.49
06-17
2019-06-17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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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슈퍼에 요구르트 사러갔는데 남양꺼만 있더라구요.
원래는 GS리테일꺼도 같이 팔았는데
필요한건 작은거 묶음인데 어쩔수 없이 메일꺼로 큰거 샀습니다.
행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한달이상 남양만 가져다 놓기에 어쩔 수 없이 큰계속 샀네요.
지금은 푸르밀꺼로 소량 들어오더군요.
남양꺼는 100으로 팔아도, 공짜로 줘도 안삽니다. 삼성꺼두요.
ESPACIO
IP 123.♡.114.144
06-17
2019-06-17 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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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진심을 다해 개선을 하면 남양을 사먹을겁니다. 하지만, 마인드를 보니 불매를 해서, 사라지게 만들어야 할 기업이더군요.
wkwkrskan
IP 121.♡.82.120
06-17
2019-06-17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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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은 1+1 행사도 안삽니다. 그냥 매일 2+1 삽니다.
비온후하늘
IP 203.♡.212.28
06-17
2019-06-17 1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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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이 남양하니 보기도 싫어집니다.
혹시나 남양제품 손 댔다가 손에 바이러스라도 묻을 까 조심스럽습니다.
남양제품 손 닿는 날은 꼭 물티슈로 손 닦고 남은 물건 봅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아이씨 남양이네"라고 다른 분들에게 알려줍니다.
혹시 마트에서 "에이 C 남양이네"라고 들린다면 제가 있는 겁니다. ㅎㅎㅎ
은사시
IP 118.♡.193.253
06-17
2019-06-17 1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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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커피 즐겨마시는데 희한하게 남양이 젤 맛이 없더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0.♡.1.23
06-17
2019-06-17 1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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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 경로 마케팅도 사전에 차단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이마트 pb 우유 '진심을 담은' 도 불매 해야 겠습니다.
도라몬
IP 112.♡.187.12
06-17
2019-06-17 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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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네요.
windck7
IP 211.♡.20.103
06-17
2019-06-17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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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매장에서도 남양우유 안받을만도 한데,
꾸준히 받아서 진열하네요..
다나가
IP 175.♡.27.198
06-17
2019-06-17 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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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의 아주 좋은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민무늬토기
IP 220.♡.211.25
06-17
2019-06-17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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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 있으니 불매가 잘 먹히나 보네요 더 나쁜 기업은 대안이 없는지 여전히 승승장구하던데
아시아우라
IP 175.♡.20.228
06-17
2019-06-17 11: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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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남양 요구르트 제공하더군요.... 어느 항공사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재가 최근에 탄 중에는 두 항공사였네요.
linecrows
IP 223.♡.175.154
06-17
2019-06-17 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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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줘도 안먹을겁니다.
남양은 이름이 사라질때까지 고통받아야합니다.
이제그만~
IP 61.♡.179.2
06-17
2019-06-17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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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밀어넣기 해서 남은게 남양 본사의 손해면 괜찮은데, 대리점, 영업점의 누군가가 덤탱이 맞는 손해는 아니길 바라요.
구글이 보안갑질만 안했어도
삼성 커스터마이징에 의지할 필요가 아예 없을텐데;
많이 팔려서 많이 넣을수도...
잘 안팔려서 남는다고 생각하는게 옳습니다.
일반적안 유제품 조건을 그대로 하는지 남양같은 회사귀책의 불매운동 진행중인 업체의 물건은 다른 조건이 있는지..궁금하네요.
남양 이름순긴 제품이 너무 많아요.
인터넷으로 음료가 싸길래 쌓아두려다가 살펴보니 남양이더군요.
/Vollago
예전에는 와이프 싸서 사오다가 제가 하도 닥달해서인지 이젠 안사옵니다 ㅎㅎ
(혹시 패드립 운운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봐 미리 쉴드 치자면... X랄이라는 의미는 그냥 투정과 잔소리 좀 한 수준입니다. ^^)
원래는 GS리테일꺼도 같이 팔았는데
필요한건 작은거 묶음인데 어쩔수 없이 메일꺼로 큰거 샀습니다.
행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한달이상 남양만 가져다 놓기에 어쩔 수 없이 큰계속 샀네요.
지금은 푸르밀꺼로 소량 들어오더군요.
남양꺼는 100으로 팔아도, 공짜로 줘도 안삽니다. 삼성꺼두요.
혹시나 남양제품 손 댔다가 손에 바이러스라도 묻을 까 조심스럽습니다.
남양제품 손 닿는 날은 꼭 물티슈로 손 닦고 남은 물건 봅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아이씨 남양이네"라고 다른 분들에게 알려줍니다.
혹시 마트에서 "에이 C 남양이네"라고 들린다면 제가 있는 겁니다. ㅎㅎㅎ
전 이마트 pb 우유 '진심을 담은' 도 불매 해야 겠습니다.
꾸준히 받아서 진열하네요..
남양은 이름이 사라질때까지 고통받아야합니다.
마트가면 '아빠 이거 남양인데??' 이럼 ㅋㅋ
요즘은 불가리스도.
남양에서 행사할때는 장바구니 사정상 사곤했는데
녹분유이후에 하는 꼬라지가 미워 돈좀 더주더래도 남양꺼안먹입니다.
파스퇴르 먹이고 싶은데 유통기한도 짧고
재고가 늘 부족해서 아쉬워요
진정 답없는 기업인듯, 전 불매도 불매지만 그런 마인드 기업이 재료에는 장난질 안하겠나 싶어서 안먹습니다.
덕분에 더 꼼꼼히 살피고 거르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마트가면 제품 보면서 혼잣말하거든요
"남양꺼네 안좋아 다른거 사야지"
구경꾼 흩어지는 효과
저한테는 맛이 없어서 안사는 우유입니다만.
오히려, 이마트 PB 상품 2.3리터짜리가 더 맛있던데요.
집에서 남양우유 못본지 오래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