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다물린듯, 피많이나고, 신발도 벗겨졌네요. 진짜 위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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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34) 동물훈련사가 목줄이 풀려 8세 남아를 물어뜯은 대형견 알래스칸 말라뮤트 견주를 강하게 비판했다.
강 훈련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보도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장문의 비판글을 올렸다. 그는 “저 말라뮤트는 어린이를 비슷한 크기의 개 또는 작은 짐승으로 생각하고 사냥하듯 달려들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전부터 이런 징후들은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그의 주인, 보호자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말라뮤트가 사냥하듯 달려들었다면 그리고 그대로 공격했다면 사냥을 하고 싶었다는 것”이라며 “보호자가 자신의 반려견의 이런 성향을 모르고 있었다면 그는 둔감하다는 것이다. 그럼 앞으로 개를 키워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 훈련사는 이어 “내 개가 누구를 물어서는 안된다”며 “내 개가 누군가를 물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입마개를 하지 않고 교육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서 개를 뺏어와야 한다.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해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견주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가 키우던 대형견 말라뮤트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35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 A군을 물었다. 이 사고로 A군은 얼굴과 머리 등에 3㎝ 정도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견주인 이씨는 “정자에 앉아 쉬던 중 개 목줄이 갑자기 풀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말라뮤트는 맹견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입마개를 하면 좋지만 안 해도 상관없는 종”이라며 “사고가 난 건 제 부주의 때문이기에 무조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개는 없애야겠네요.
개를 처벌하는거는... 별로 효용성이 없을거 같아서요.
견주에겐 경각심이 확실히 환기가 되고, 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못할뿐 더러, 그 유전자도 보존되지 못할겁니다.
사람을 한번 문 개는 또 문다잖아요.
개가 사람 무는 사고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계속되잖아요.
유전자가 보전되지 못할 거란 부분은 ㅋ 웃고 갑니다.
사람무는 개는 조치해야합니다. 사살이든 격리든.
근데 그건 절대 완전한 해결책이 못되요. 견주 처벌이 강해져야합니다.
전 당연 사람 문 개는 죽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최소한 영구 목줄에 산책같은거 금지로 평생 사는 정도 처벌은 받아야 맞다고 봅니다.
견주는 당연하구요
사람을 벌금정도로 약하게 처벌하고, 개를 살처분하면
그사람이 또 새로운 대형견을 키우면서, 관리 잘못하면 또 사건 터질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정신 바짝 차리고 키우거나. 아예 개를 키울 생각을 못하게.
강한 처벌이 사람한테 꼭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오해를 유도하고, 왜곡하시는 스킬이, 조선일보 기자 급이시네요
댓글캡쳐 원문글 입니다.
댓글 원문링크를 올리면, 빈댓글 여론몰이가 잘 안될거라고 판단하신듯?
한 3년형 이상만 몇번 때리면 알아서 입마개 다 할 겁니다.
하지 말라고 말려도 다 할거예요.
견주 처벌 해야죠
이런일은 다시는 안생기지 싶은데..
여론이 점점 개관리 소홀에 대해서 안좋아지고 있어서.
언젠가 1빠따로 실형살게 되는 주인이 나오긴 할거라고 봅니다.
욕먹일려고 이렇게 댓글 다시는건가요....
게시판을 장기적으로 잘 보면 전우용, 김제동 님 등등 특정 분들에게 뭔가 깔 거리가 생기면 빠짐없이 나타나시는 분들
남녀갈등 사건 터지면 현 정부 엮어서 이명박근혜정권과 동급으로 물타기 하려는 분들
이런 분들이 또한 각종 사회 갈등 조장 글들을 사랑하십니다.
정보 제공하는 듯, 사회적 문제 환기 시키는 듯...하지만 본 목적은 그게 아닌듯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