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LG'v50 으로 넘어왔습니다.
초콜릿 이후로는 엘지폰을 안쓰겠다 다짐하고(넘 느려서...ㅠㅠ) 최근까지 이런저런 스맛폰 많이 쓰다가 최근엔 노트4를 주구장창 쓰게되었죠.
그러다가 삼성에 대한 불매??로 인해 갤럭시도 안쓴다!! 라는 다짐으로 최근까지도 이런저런 외산폰(블베,엑페,모토등등...)으로 버티다가 음질좋은 폰을 꼭 써야겠어 라는 목표로 인해 다시금 엘지를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대란??을 탑승도 하고요
지금까지 핸드폰 구입하면서 거의 제돈을 다 주고 구입했던 저로서는 이번기회가 나를 위한 기회구나!! 라는생각으로 와이파이에게는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무조건 와버렸습니다. (여행중이여서)
약정도 2달전에 끝났었고 기변을 위해 다시 약정가입도 안하고 버티고 있었거든요. 이번엔 g8이던 v50이던 무조건 간다는 생각으로 ㅋㅋㅋ
와이파이도 0원으로 핸폰샀다 하니 잘했다 칭찬해주네요 ㅋㅋ
v50에 대한 첫 감상은 그냥 '좋다' 네요
사진은 아직 안찍어 봤지만 음질은 진짜 좋은거 같아요.
타이달도 가입해서 좋은음질로 스트리밍도 하고있구요
좌표 좀 일수있을ㅋ까요 ㅠ
옵티머스2x 이후로 헬지폰 처다도 안봤는데...
싸게 사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