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속 스타벅스 논란.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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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2:34:42
수정일 : 2019-05-07 1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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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HBO가 직접 사과를 했다. 미국 씨넷에 따르면 HBO는 6일 “왕좌의 게임 시즌8 에피소드4에 등장한 라테는 실수였다”면서 “대너리스는 허브 티를 주문했다”고 공식 논평했다.
엉뚱하게 자사 제품이 인기 드라마에 등장한 스타벅스는 재치 있는 멘션을 남겼다. 스타벅스는 이날 공식 트위터에 “그녀가 드래곤 드링크를 주문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는 글을 올렸다. 스타벅스엔 미국 등에선 드래곤 과일 등을 넣어 만든 드래곤 드링크를 판매하고 있다.
SIGNATURE
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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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 에피4에 메인 등장인물 두분이 살아있는 장면이라서요.
다만 그부분에 무게를 얼마나 두어야 하는지 몰라서 저도 '달아야 할까요?' 라고 무게를 좀 안두고 말씀드린거죠
스포 안달아도 됩니다
저 둘은 끝까지 죽지 않는 역할이라고
원작자가 이미 스포를 날렸습니다
왕좌의 게임의 현재를 보여주는거라면서...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