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담배를 3년여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코스류와 같은 궐련형은 아니고 액상형 모드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액상형 전자담배기기에는 종류를 막론하고 코일이란 소모품이 들어갑니다
코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간략히 설명드리면 액상을 기기에 주입하게 되면 액상이 코일이란 부속에 스며들게 되고
기기를 작동시키게 되면 코일에 전류가 흐르면서 기화되는 연기를 사용자가 흡입하게 되는 원리인데
그 코일이란게 소모품입니다.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그 코일이 4500원~5000원 가량하는 저렴한 코일은 아닙니다.
어느날 구매해둔 코일이 수명을 다해가는것같아 다들아시는 초록창에 검색하다보니 3개를 구매하면 한개를 더 준다는 스토어가 있는겁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인데요
이상하게 연무량(연기양)이 적고 수명이 일주일을 못갑니다. 액상맛도 이상합니다
꾸준하게 사용하온 액상이라 뭐가 바뀔일도 없습니다.
청소하려고 열어보면 코일 상단에 먼지가 좀 쌓였다고 보기힘든 재같은 이물질이 가득합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멍청히 그 스토어에서 연달에 3번정도 구매를 합니다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좀 이상하게 생각해 원래 주문해서 쓰던 스토어에 주문해서 사용해보니 지금까지 생겼던 문제들이 모조리 싹 사라졌습니다.
아. 이건 뭔가 있구나 싶어 자료도 찾아보고, 마침 그 문제의 제품 박스가 휴지통에 있길래 비교를 해봤습니다
제품박스부터 뭔가 조악하고 뒷면 QR코드를 조회해보니...
아뿔싸...그냥 페이크라고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먹는걸로 장난치는 놈들이랑 인체에 사용되는 물건으로 장난치는 놈들을 제일 악질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정황상으로는 가품을 판매한게 확실한것같고 사용후기를 뒤져보니 저같은 의문을 제기한사람은 아직 없는것 같으며
간혹 포장상태가 왜이리 조악하냐는 그런 글이 몇건 보입니다
정황상 가품은 확실한것같고 제가 궁금한건 이놈들을 어떻게 처벌할수 있을지, 처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일이 처음이라
여쭙니다.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고 생각해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이미지 첨부합니다
좌측 가품 우측 정품
인쇄상태가 뭔가 조잡하고 프린팅도 뭔가 조악합니다
잘 보시면 QR코드 밑에 복권긁는것 처럼 뭔가가 있습니다
긁어보니 정품은 복권긁는것처럼 부드럽게 긁히는 반면 가품은 억지로 뭔가를 긁어내는 느낌입니다
QR코드 조회를 해볼까요?
정품은 맞지만 인증등록은 하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또한 이 코드로 스캔한게 첫번째라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처음이란 말이죠.
가품도 조회를 해봅니다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옵니다. 이자식들을 어떻게 씹어먹을까요
여기까지 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