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니즘님
오해가 있으신 듯한데 님을 비꼰적 없습니다.
그냥 정치인 하태경에 대해 사실만 이야기 한 것 뿐이죠.
내 의견이 반영되는 당이 중요하지요.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강남에서 자한당 찍는게 그들을 몰라서 찍겠습니까..
내 이득을 대변하니 전략적으로 찍는거죠.
저도 민주당이 먹고사니즘님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바미당과 의견이 일치하시는 것 같군요.
아.. 바미당은 아닐수도 있고 정확히는 하태경과 이해가 일치하시는군요.
저는 기회주의자는 제 이해와 일치해도 배제합니다.
기간을 길게 두고 보면 살기위한 일시적인 영합이더군요.
이들을 선택해봤자 계속 제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고 또 갈아타겠지요.
차라리 득되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이건 그렇게 나쁜 신호라고 보지도 않습니다.
최악은 자신의 이해와 정반대인데 아무 생각없이 찍어주는거죠.
fastbreak33
IP 222.♡.175.173
02-22
2019-02-22 14:47:14
·
@반찬투정님
하태경이 세월호때 했던 발언들 기사를 보니 하태경이 기회주의자 라는데는 공감합니다.
하태경이 저런 목소리 내기전에 민주당내에서 자정작용이 조금이라도 있고
저항의 목소리 내주시는 의원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이지경까지 안왔겠죠.
반찬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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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019-02-22 14:48:40
·
@먹고사니즘님
네 먹고사니즘님의 의견을 투영할 수 있는 의원이나 당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마음줄 곳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gagdoc님 사람마다 생각은 참 다르네요. 자유당에서 진정 관심있어하는건 5.18 망언 사건 어떻게 덮을까. 어떻게하면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먹을까. 어떻게하면 미국이 북한이랑 화해못하게 할까 이런것뿐입니다. 20-30대 남성 말 들어주는 의원이 현재로는 하태경밖에 없는데 그걸 기회주의라하면 아무도 우리말 안들을것같습니다. 제발 저는 @gagdoc님 에게 기회주의라고 들을수있는 의원좀 많았으면 하네요.
@으아닝님 당연히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죠. 다 으아닝님 생각 같지는 않죠. 그게 정상이고요. 자한당이 진정 관심있는건 지금 자기들이 뿌려놓은 망언을 덮는것도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거도.. 북한 미국 잘나가거 막는것도
아니에요. 페미문제? 그딴거 관심도 없어요.
딱 하나 정권을 다시 자기들 수중으로 가져오는겁니다.
쟤들 그냥 ㅄ 아니에요. 치밀해요.
문재인 정부로 부터 뺏어 올수있는것이 있으면 사력을 다합니다.
20-30대 남성 말 들어주는 의원이 하태경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니 안타까울 뿐이고요.
그리고 지금의 페미 문제 보다 더 근본적인건 사회 시스템의 문제 입니다.
그걸 고쳐나가야죠.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해나가고 있고요..
물론 저도 좀 맘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뽑은 정부이니 믿고있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계속 지지를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런 기회주의자가 많아지면 좋으시겠다는 생각은 부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많아서 골치잖아요.. 김진태.황교안.. 나경원 등등등.. 어휴..
바다구나
IP 106.♡.64.54
02-21
2019-02-21 12:26:56
·
하태경이 기회 잘본거죠 뭐,
국회의원이면 저런거 캐치 잘해서 진행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봄니다
오히려 저런 사람도 하는대 다른 사람들은 뭐하나 싶기도하고 =_=
희태 Song
IP 223.♡.165.20
02-21
2019-02-21 12:33:09
·
도움이 될듯 하여 링크를 올립니다.민언련의 여가부 가이드라인에 관한 내용설명입니다.
실버문트
IP 219.♡.207.77
02-21
2019-02-21 12:33:49
·
페미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그 당’과는 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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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는 말이 있듯요.
민주당 내에서 반대의 목소리 내는 분들이 계셨으면 합니다.
징계 사과 이런걸로 찍어 누르지 말구요...
암담합니다.
일리가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겁니다.
그동안 하태경이 욕먹은건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이밀어서 인거고
이건은 그게 아닌거죠.
여가부 논리가 하도 엉망이다보니 하태경한테도 안되네요. 한심합니다.
하태경이 지금 논리가 있어서 이런 행동 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기회주의자인거죠
오히려 당론은 페미를 외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작년 가을부터 페미 이슈 지켜 봤는데요.
남성분들이 페미정책에 저항하는 목소리를 내어도,
당당위 집회까지 참여해서 목소리 내어도 아무곳에서도
들어주지 않으니 자한당의원까지 직접 만나서 의견 전달하신 분도 계시구요.
바미당쪽에도 계속 연락취해서 나온 대응이 하태경,이준석의 워마드를 해부한다 토론회죠.
민주당쪽에도 당원분들이 탈당계 까지 내며 페미정책에 대한 반감의 표시 강력하게 했어요.
최재성,박광온 의원님 같은 분들이 페미정책에 대한 반대의사 표현 하셨다는데
저는 언론보도로 들은바가 없어서요.
그만큼 민주당 내에서 공론화,입장표명 아직 꺼리고 있는거죠.
탈당계 내신분만 수천 수만명일거 같은데
아직도 공식적인 대응이 없다는게 민주당이 아직 민심파악 못하고 있거나.
페미나치 패악질 보면서도 페미정책 끌고 가야한다는게 그들의 신념 혹은 큰 가치 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최악의 경우는 정치공학적으로 페미정책을 추진한다는건데 그렇게 보고 싶진 않구요.
저도 그 과정을 전부 보았습니다. 허나 자유당에 전달해도 자유당 역시 결국 페미일변도였죠..
반응이 온건 결국 하태경과 이준석 둘 뿐이었습니다. 여기서 더는 늘지 않더군요. 바미당은 당장 안희정 2심 선고 논평만 봐도 당론은 여전히 페미더군요.
거의 태경아 준석아. 니들은 외쳐라. 우린 페미간다 모드...
이런 댓글달다가 실수했습니다. ㅈㅅ요.
자한당 내에도 바미당 내에도
여성계 세력은 이미 정치권에 큰 지분을 갖고 있는
세력이죠 그래서 하태경 외엔 공식적으로 페미정책에
반론 표명하는 의원하나 없는거구요.
오죽하면 진선미 장관이 국회의원 상대로
너무 용감한거 아니시냐 이런 느낌의 발언을 국회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하겠습니까.
하태경외에 공식적으로 페미정책에 반론 제시하는
정치인이 없으니 썩은 과자라도 집어드는거죠.
바미당이야 안티페미 코인이라도 타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위험한 정당이니 그런 방식으로 라도
차별화 시도 하는거죠.
자한당 문닫고 바미당,정의당이
야권세력 대신 했으면 하네요
30석 정도.
근데 지금 페미나치 패악질 보면
한 정당이 2/3 국회의석 차지하는것도
딱히 좋은일은 아닌것 같네요.
견제와 반론제시 해줄 정치세력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국회의원 수를 늘리던가
보좌관 수를 늘리던가 했으면 하네요.
국회에서 한해에 처리되는 법안 수가 엄청난데
그 법안들 다 꼼꼼히 검토하고 표결하는지 의문입니다.
본회의 표결 장면 보시면 여러 법안 몰아서 앉아서
버튼으로 공개 표결하는데요 법안 하나 표결하는데
1분도 안걸립니다.
국회 홈페이지 가면 상임위 같은데서 하는 회의록
모두 공개되어 있는거 같던데 한번 봐야 겠습니다.
이분들이 얼마나 꼼꼼히 검토하고 법안,예산안
통과시키는지요.
오로지 하태경과 이준석만 반페미코인 탔지 나머지는 그대로 페미일변도입니다. 안희정 2심판결 당시 바미당 논평보세요.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879868.html?_fr=gg
바른미래 “여성 선수에겐 여성 지도자 우선 채용”
진짜 반페미를 정치계에서 보고싶다면 안타깝지만 만들어야합니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하고 직접 스타급정치인을 만들어야할 지경이에여.
그래서 저는 홍준연 구의원 제명사건으로 통해서 홍준연이 커지기를 바랐죠. 홍준연에게 모두가 집중하기를 바랐고요. 그가 구심점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은 메갈 옹호하다 망트리 한번 탔자나요.
그 이후로 정혜연 부대표나 박가분씨 같은 젊은 분들이
워마드와 거리두고 손절 해야 한다고 목소리 내고 있구요.
정의당과 바미당이 자한당 지분 대신 했으면 하는건
그나마 자한당 보다는 나은 정치세력이라고 생각해서
이구요 정의당이 좌파, 더민주당이 중도 보수,바미당이
우파역할을 해줬으면 해서 언급했네요.
페미세력이 없는 정당이 없다고 할만큼 여성계가
큰 정치세력으로 성장했어요.
인구 성비도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시절이 왔구요.
페미나치 더 못 설치게 견제할 세력에 힘좀 실어줘야죠.
심상정 의원님 좋아했었는데
성인지예산 본인이 국내 도입했다는
국회발언 듣고 실망 많이 했네요.
10년동안 200조 이상을 투자했어요 성인지 예산으로
그 결과는 페미나치 공화국 수준이구요.
민주당에서도 저런 소리좀 나왔으면 하네요..
그래서 내로남불이구여.
저런x에게 빌미를 주고 있으니...웃픕니다...
그리고 기억하셔야 해요.
박근혜는 자신의 공약을 단 하나도 이행하지않았습니다.
저런 인간들이 무슨 말을 하든 선거에서 찍는건 사기꾼에게 사기 당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를바 없어요.
이 글 읽는 사람들이 바보 아닙니다.
너무 하나하나 계몽하려고 하지 마세요.
저사람이 박근혜도 아니고 예전 당적이 같았다는것 빼면 같이 묶을 근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공약만이 아니라 실제로 워마드와 여가부 폐지 운동을 실행하고 있는겁니다
진선미 탈코르셋과 외모지상주의 사이에서 자아분열중ㅋㅋㅋㅋ
제가 볼땐 하태경도 진선미도 그리고 김진태도 전략적으로 노린거라고 생각됩니다.
당을 떠나서 자신만 바라보며 지지해줄 수 있는 지지세력을 만드는거죠. 많이도 필요없습니다. 90%에게 욕을 먹어도 10%만 지지해주면 성공입니다.
어차피 대권에 도전할 것도 아닌데 확실하게 지지해주는 최소한의 세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다음 총선때 의원직은 유지할 거라 생각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잘못한거 지적하는 민주주의는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당은 경남 전라 나눴던 골수라서 남여로 갈라치는 행보는 없길 바랍니다.
똥같음...
차나리.가만히.있지.왜 자꾸 문제를.일으키나...
이슈따라 스탠스바꿔도 지지해줘야한단소리 듣는다니 ㅋㅋㅋㅋ 자칭 운동권이라는데 새누리당 들어간 기회주의자입니다 이인간 본질을 좀 보시길.
이러니 페미코인타고 안티페미 코인타는거죠
그리고 진선미장관은 진짜 지금이라도 생각좀 바로 하길 바랍니다
얼마나 웃긴일이에요 하태경 같은 인간이 이렇게 유치한 방법으로 들러붙어 비난해도 반박할 방법이 없다는건
이미 시행하는거 자체가 유치하고 답없는거란거에요...
세금 너무 아까워요...
”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841
잘한 일 99가지에는 침묵하고,
못한 일 1가지를 부풀리는 조선일보와 전혀 다를 게 없으니까요.
유독 클리앙에서 심한듯 합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정화가 좀 되더라고요
저딴꼴 보기 싫으면 페미 박멸하고 진선미 해임하면 되는겁니다.... 상식적인 행보만 보여도 저딴 기회주의자가
박수받는 모습 절대 없을텐데 전 여가부나 민주당이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사람의 글은 아무리 맞다고 해도 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럴거면 여성부로 만들어라.
남성부도 좀 만들고.
가족부도 따로 만들어라.
이런거에 혹해야 진짜마이크가 나섭니다
참고로 진선미의 프로필 사진은 페미니즘의 시선에서 많이 까이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한의사가 의학에 훈수 두는 꼴이지요.
뭐 둘 다 노답이긴한데..
태경아 이건 뭐니?
왜 그래 갑자기?
태경이는.. 오늘도 과거의 자신과 싸워야 해서 힘듭니다.
혜화역 집회 이후 그리고 여성계와 정치권이 워마드 옹호하는 이후에
남성분들 반감이 극에 달했죠.
그 이후에 오프로,온라인으로 직접 자한당 바미당에까지 페미정책에 대한 반감 표명하는
남자분들이 늘었구요.
그 이후에 이준석 하태경이 안티페미 코인 탑승한거구요.
위의 하태경 게시물과 비슷한 게시물을 김부겸 장관 페북에 작성 하셨더군요.
혜화역 집회 내용을 기사나 혹은 직접 가서 보셨으면
그런 게시물 작성 못했을 텐데요.
문재인 '곰' , 집회 단상을 부엉이 바위처럼 만들자는 집회에
왜 문재인 정부의 관료들이 찾아가서 요구조건을 듣습니까?
조금만 정치권에서 워마드에 대해 들여다 봤으면
워마드와 일베가 같은 수준의 혐오집단이라는걸 알텐데요.
단 몇 달만에 완벽하게 대척점에 서는 입장차이..
이런 걸 보통 기회주의라고 부르죠.
민주당이 알아듣질 못해서
기회주의자 라도 필요하니 찾는거구요.
민주당은 한결같이 남성분들 반감은 무시하고 정책 강행하시네요.
하태경의원 말로는 본인도 젊은사람들이 여가부나 페미,
워마드에 대한 반감이 이렇게 큰지 몰랐다고 하네요.
그렇게 비꼬실거면 일베애들이 문프님 비꼬는것도 막으실수 없어요.
의원시절 하셨던 말씀과 다른 정책들이 지금 시행되고 있어요.
일례로 https 차단같은 방식으로요.
오해가 있으신 듯한데 님을 비꼰적 없습니다.
그냥 정치인 하태경에 대해 사실만 이야기 한 것 뿐이죠.
내 의견이 반영되는 당이 중요하지요.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강남에서 자한당 찍는게 그들을 몰라서 찍겠습니까..
내 이득을 대변하니 전략적으로 찍는거죠.
저도 민주당이 먹고사니즘님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바미당과 의견이 일치하시는 것 같군요.
아.. 바미당은 아닐수도 있고 정확히는 하태경과 이해가 일치하시는군요.
저는 기회주의자는 제 이해와 일치해도 배제합니다.
기간을 길게 두고 보면 살기위한 일시적인 영합이더군요.
이들을 선택해봤자 계속 제 입장을 대변해주지 않고 또 갈아타겠지요.
차라리 득되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이건 그렇게 나쁜 신호라고 보지도 않습니다.
최악은 자신의 이해와 정반대인데 아무 생각없이 찍어주는거죠.
하태경이 세월호때 했던 발언들 기사를 보니 하태경이 기회주의자 라는데는 공감합니다.
하태경이 저런 목소리 내기전에 민주당내에서 자정작용이 조금이라도 있고
저항의 목소리 내주시는 의원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이지경까지 안왔겠죠.
네 먹고사니즘님의 의견을 투영할 수 있는 의원이나 당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마음줄 곳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3월에 진선미 장관이 예고한 페미니즘 비판방송 규제 실시 안했으면 하네요.
제가 젠더 이슈 관심갖게 된것도 저 스스로가 민주당과 문프님 공격하는애들
상대로 옹호할 논리나 근거를 찾을수가 없어서 그때부터 관심갖고 보고있네요.
마흔 넘어서 페미니즘 책도 처음 구매해서 보구요.
민주당에게서 정책수정 받아내겠다고 이러고 있는거지.
다른뜻이 있겠습니까...
제가 참을 수있는건 여기까지 네요
할 수 있는것도 거희 다 했구요.
진장관이 예고한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방송 규제시
그냥 정치이슈 관심 다 끊을겁니다.
그전에 민주당 내에서든 문프님이 직접이시든
전선미 장관 제동좀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어짜피 여성계가 너무 급진적이고 방향도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오래가진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원래 잡탕찌개 같은 당입니다.
별의별 타입이 다 있죠.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의견 조율도 쉽지 않고요.
뭐.. 저는 문재인 당대표 시절에 민주당 지켜봐서..
진선미 어그로 정도는 우습네요.
저는 문재인의 전무후무한 위업은 민주당 정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탈인간계급 인내심..
온라인 입당하신 분들이 대부분 문재인 당대표시절 힘 더해 드리기 위해서지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의원들이 맘에 들어서 입당하신 분들이 아니자나요.
건국이래 민주당에게는 최대의 호기인데
페미나치가 말아 먹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이러죠.
선거 3번 이겼다고 배부른 여당이 되어 자기들 이권만 챙기는 여성계 안타깝습니다.
맘에 걸리는건 문프님 스타일이 본인 사람 끝까지 믿어주는 스타일 이신거 같은데.
진선미 장관도 끝까지 신임 하실거 같아 걱정되네요.
길어야 내년초 총전전까지 1년짜리 장관인데.
자신의 정치 업적,야욕을 위해 너무 밀어 붙이는 느낌입니다.
문프님 당대표 시절에도 김종인 할배 끝까지 믿으시는거 보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어쩌다 보니 대화 같이 흘러갑니다만 ㅎㅎ
사심공천 같은 부작용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최선의 선택이었죠.
할배도 지 혼자 날뛰다 결국 지 풀에 꼬꾸라 졌구요.
어짜피 장관이란게.. 참 막강하기도 하지만
임명직이니 한계도 명확합니다. 끽해야 2년짜리구요.
단기간에 부정적 임팩트는 국민명치에 정확하게 때려넣었는데
앞으로 과연 페미쪽엔 좋은 일만 있을까요?
벌써부터 반발심은 하늘을 뚫을 기세잖아요.
저는 꺾일 타이밍이 올거라봅니다.
일베 신나게 날뛸땐 망하기는 하겠나 싶었는데
저렇게 흩어질 줄은 몰랐었죠.
그 때 '동네 바보형' 혹은 진짜 '병x 민주당'이라고 불리던
진짜 미래가 없던 민주당에 비하면
지금은 어벤저스급 전력입니다.
시간의 문제지 해결될 일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하태경 응원하는 댓글
이런 현상을 클리앙에서 보다니..
자한당이 일 잘하네요..
뽐* 보니까.. 문재인 대통령하고 정부 전체를 싸그리 적폐 취급하던데..ㅎ
아니에요. 페미문제? 그딴거 관심도 없어요.
딱 하나 정권을 다시 자기들 수중으로 가져오는겁니다.
쟤들 그냥 ㅄ 아니에요. 치밀해요.
문재인 정부로 부터 뺏어 올수있는것이 있으면 사력을 다합니다.
20-30대 남성 말 들어주는 의원이 하태경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니 안타까울 뿐이고요.
그리고 지금의 페미 문제 보다 더 근본적인건 사회 시스템의 문제 입니다.
그걸 고쳐나가야죠.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해나가고 있고요..
물론 저도 좀 맘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뽑은 정부이니 믿고있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계속 지지를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런 기회주의자가 많아지면 좋으시겠다는 생각은 부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많아서 골치잖아요.. 김진태.황교안.. 나경원 등등등.. 어휴..
국회의원이면 저런거 캐치 잘해서 진행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봄니다
오히려 저런 사람도 하는대 다른 사람들은 뭐하나 싶기도하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