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씨 녹취록 뒤늦게 들었는데요.
욕설은 그렇다치고 죽!!!!!어라!!!!!!!!~~~~ S!!!!ay i'm so!!!!!~~~~~~rrrrrrryyyy!!
할 때 고음이 일반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니네요.
아무런 보컬 훈련도 받지 않았을텐데 자연스럽게 메탈 보컬 삘이 납니다.
체리필터 조유진 씨가 여자 보컬 중에 그로울링에 나름 능하다는데
브루털 그로울링 구사하는 이명희 씨에 비하면 댈 것도 아니네요.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데 재벌가에서 억눌러지고 시집가서 또 억눌러지다보니
저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고요.
마음 속에 메탈에 대한 열망이 엄청나 보이는데,
그 응어리가 일흔까지 농축된 목소리였습니다.
제가 눈깔이 훽 돌아간 적이 일생에 두 세번 있는데 저런 목소리 못 냈습니다.
락커들 반성을...
그런데 동시에 오랜 시간 억눌러졌던 재능도 봤습니다.
한국 메탈의 자존심이라는 크래쉬 안흥찬 정도는 가뿐하게 발라버리네요. 저 나이에 성량이 장난 아닙니다.
스크리밍이 와 진짜...
세이 쏘리이이이ㅣ이니이이이ㅣ이!!!!
/Vollago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고
그러고 마지막 관계자 말 들으면 더웃겨요 ㅋㅋㅋㅋㅋ
한진 조씨 따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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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샤우팅 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