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4 배 올랐다. → 명백한 거짓
사과하려면 이미 하나만으로도 진작에 사과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짓이 발각되었는데 사과는 커녕
새로운 구실(이해충돌)을 들고 나왔죠.
논쟁할 때 한 가지 잘못된 주장이 있으면 나머지 주장도 힘을 잃기 마련인데
(이미 몇 가지 거짓 주장이 확인되고 있는데도)
아직도 사과 하나 없이 구실만 바꿔가며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죠.
그리고 나름대로 중립적이다 하는 사람들조차
명백히 밝혀진 거짓에 대해서 언론의 잘못을 지적하지는 않고
"오이밭에서는 신발 끈 고쳐 신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면서
"어쨌든 손혜원에게도 도덕적 책임이 있는 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얘기하거나(김방희)
엄한 지역민 취재해서 투기로 보고 있다는 인터뷰를 따고 있는데(JTBC)
이게 결국은 SBS의 잘못을 비호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기레기들이 사과한다?
걔네들은 이미 "손혜원 잘못이다"에서 "손혜원 잘못이어야 한다"로
입장이 바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질이죠.
이 단계까지 가면 뭐든 갖다 붙여서 이유를 만드는 거죠.
그러니 "주변만 판다"팀이 간담회에는 안 나오고 주변에만 있는 거고
손혜원 블러 처리에 대해서도 변명만 하는 거겠죠.
손혜원은 무조건 나쁜 사람이어야 하거든요.
SBS의 조작 방송이 이미 확인됐는데도
SBS의 잘못에는 눈을 감고
법적 문제가 없어도 오해를 산 손혜원 잘못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언론들은 스스로
SBS와 동류의 기레기임을 인증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오히려 반대여야죠.
손혜원이 오해를 사게 했든 말든 SBS의 조작 방송부터 비판했어야죠.
어떻게 SBS가 조작했든 말든 손혜원 잘못이라는 결론이 나올 수 있는 건지... ㅡ.ㅡ
하여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괘씸한 언론들입니다.
* 다들 알고 있는 너무 뻔한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남의 눈의 티끌만 찾는 꼴이죠.
진실 취재는 관심 없는
언론들 수준이 한심합니다.
사과나 반성 없이 새로운 의혹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건 하나만 걸려라라는 거겠죠.
사과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사과를 한다면
기레기라 부르지 않겠죠.
하지만 그러한 의심도 씻기는 어렵다는 것 역시 사실이죠.
캡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087806CLIEN
원본) https://www.facebook.com/kwangyoul.lee.332/posts/2176433399087352
그리고 그런 얼토당토 않은 조작질에 생각보다 많은 국민들이 혹하고 있다는 현실이
갑갑합니다.
주요 언론들 가운데에는 아예 없는 듯 하고요.
사과를 해도 무마용이니 큰의미 없어요. 잠복해 있는 암덩어리 제거하고 바른 체제 개선이 필요한거지요
사과를 해봤자 변명문에 불과할테고,
말씀대로 도려내고 싶습니다. ㅠ.ㅠ
이번기회에 Sbs가 그 래벨까지 올라간거죠.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적절해보입니다.
그 정도 팩트체크도 안하고 그렇게 공격했을 리는 없을 겁니다.
목적은 투기다 아니다가 아닙니다. 흠집 내기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래서 1타가 실패하면, 2타. 이해충돌. 3타. 문화재청 압력 등등으로 계속해서 프레임을 끌고 가는거죠.
여태 이 정도까지 버틴 정치인이 없었기 때문에, 쉽게 손 들 거라고 보고 흠집내기를 시작했는데, 상대를 잘못 고른 거죠.
(+국민들의 반대가 이 정도까지일 줄은 예상 못했을 겁니다.)
여기에 기레기의 곤조(곧 죽어도 언론 자유는 이지스급. 건들면 뒤짐 : JTBC의 동참도 이런 시각에서 봐야 합니다.)가 더해지면서, 각 언론사에서 다같이 흠집내기에 동참하는 거라고 봐집니다.
이렇게 장기간 끌고 가게 되면, 나중에 재판까지 가서 손고모에게 잘못이 없다고 해도 이미 흠집이 난 채로 중도층에겐 투기꾼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거죠.(기본적인 프로파간다)
좀 큰 그림에서 보자면, 문통과 작년 대선 경선 했던 사람들 모조리 박살 났구요.
이제 측근 흠집 내기로 돌아섰다고 봐집니다.
이건 노통시즌2(목적은 정권교체)를 위한 하나의 조각이라고 봐야죠.
총선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쟤들 멍청하지 않아요.
국민들 지지가 떨어지는 순간 노통시즌2가 옵니다.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의도가 있는 거라고 봅니다.
결국 노통 시즌 2인 거죠. 어떻게든 깍아내리기,
목적을 가지고 흠집내기, 문통 흔들기...
다만 제 생각과 차이는,
저는 노통 시즌 2가 이미 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