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그래도 이만큼은 성장했습니다
사법권력은 국민이 선출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국민위에 있다는 자만감으로 대한민국 사법계가 스스로 곪아가지 않았는지 반성해야할 것입니다
전 대법원장이 사법기관의 심사에의해 구속된 것은 사상초유의 의미를 떠나 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기본 명제를 다시한번 떠올려 줍니다
적폐는 사라지지 않고부지런하게 변화해갑니다
국민의 의식도 부지런하게 변화해야 합니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3권분립된 민주사회의 기자는 제4의 부입니다 국민이 현재의 언론시스템이 문제있다고 판단하는 순간 그 시스템은 무너지고 다른 형태로 바뀌어갈 것입니다 지금의 역할을 얼마나 더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는 기성언론 그리고 그 종사자인 기자에 달려있습니다 기자는 밥벌이의 직업이면서 민주사회에 특별히 더 의미가 있는 사명이라는 점 잘 알아주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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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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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수정했습니다
간이 작아서 비리라고 확정지어서 쓰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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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수정했습니다
추정도 의미가 크다고 한 의견에 따라 좋지 않은 으로 수정합니다
제귀가 이리 얇고 간뎅이는 이리 작습니다
MB후유증인가봅니다
이번 대법원장 구속으로 퉁칠려고 하는 새력들 100% 있습니다. 경계해야쥬
아직 저놈들이 쥐고 있는 힘이 너무 커요.... 더 일이 커지기 전에 호미로 막는 걸 수도 있습니다..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이제 몇 달 뒤 입법부가 남았군요.
천리길이고 이제 한 걸음 떼었습니다.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수십년은 꾸준히 치워야 할 겁니다.
'나쁜' 전직 대법원장 어떻습니까 ㅋㅋㅋㅋㅋ
사법부 치욕이 아니고 사법부가 한걸음 발전한 날이죠...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사법부가 삼권분리 칼같이 되는 나라 어딧나요
저는 오늘이 우리나라에 사법에 한획을 긋는 멋진 날이라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청탁이나 블랙리스트 관리 안된다고 생각 하는 일반인 있었나요??말은 안했지 다들 있을거 같다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