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자동차 가죽시트의 진실(?)

Minch ·

조회 10,840 · 공감 0 · 댓글 58

많은분들이 의외로 잘 모르시고 계신 부분이 있는것들이 자동차 가죽시트가 진짜 가죽이라고 알고계시는 부분입니다.


시트 옵션에서 천연가죽(?)을 선택하시더라도 사실 이 가죽은 Genuine leather입니다.


가죽중에 하피만 진짜 가죽이고 표면은 가공된 가죽이기때문에 실제로 사람에게 닿는 부분은 인공인 셈입니다.


하피가 진짜 가죽이기때문에 천연가죽이라고 광고해도 거짓은 아닙니다.


가방에나 구두에 쓰이는 진짜 가죽으로 차 시트 만들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겠지요


저는 처음 이사실을 알았을때 조금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댓글 58

  1. Minch ·
    나파가죽의 의미가 최근에는 모호해져서 그것도 체크한번해봐야할것 같습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Minch ·
    아주 고급차는 진짜 가죽으로 만들긴해서 롤스로이스는 리얼레더일겁니다.
  3. 라시도미 ·
    나파가죽 엌저고 하면서 백은 더 받으려하길래 그냥 인조했는데 아주 잘 한 선택었군오...
  4. Minch ·
    아마 가격적으로 봤을때 일반적인 고급차레벨까지는 제뉴인레더일겁니다
  5. kooperman ·
    내구성때문에 안되지요
  6. Minch ·
    네 그부분도 있긴한데, 의외로 리얼레더는 그 어떤 가죽보다 내구성이 강하기는 합니다
  7. 그란데 ·
    럭셔리카에는 진짜 쓰기도 하겠죠?
  8. Minch ·
    정말 하이엔드에만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고급차는 본문글에 적힌방식이구요
  9. 마스터피이스 ·
    고급 pu 레쟈의 경우 원피 가격이 미터당 3만원 넘는것도 있습니다. 시트용은 아니고요.

    가격보다는 상품의 안정성과 일관성 및 가공성 입니다.
  10. Minch ·
    네 그렇겠네요
  11. 배고픈고양이 ·
    진짜 가죽쓰면 그거 맨날 타는데 가죽이 버틸 수가..
  12. Minch ·
    진짜 가죽이 의외로 내구성이 엄청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13. Mr.Fancy ·
    인공과 인조 착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표면이 가공은 맞는데 그렇다고 인조는 아닐 텐데요.

    일단 자연 그대로의 생가죽은 못 쓰구요

    천연가죽은 염색 무두질 등의 가공 거치고
    (genuine leather)

    합성이나 인조가죽은 폴리 어쩌구고
    (pu leather. faux leather)

    인공가죽...은 보통 안 쓰는 표현
  14. Minch ·
    흔히 제뉴인 레더라고 알고있는것들 대부분이 진짜 가죽의 하피만 벗겨내서 그 표면을 재처리하는게 대부분의 방식입니다. 때문에 윗부분은 인공소재인셈이죠
  15. Mr.Fancy ·
    @Minch님

    그렇게 따지면 가죽 원단을 태너리에서 질감 바꾸고 무늬 바꾸고 윗부분 아랫부분 붙여 공급해주는 것도 인위적이니, 전체가 인공적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만...

    위만 인공소재라는 건 애매한 표현이네요.
  16. 조구니 · · 공감 1
    Minch님//
    지나가다 한말씀 올립니다.

    현직 가죽공방 운영중입니다.
    지뉴인(제뉴인) 레더는 번역하자면 진짜 가죽입니다.

    말끔하신 상면(스플리트) 가죽에 인공피혁을 올린것은 재생 가죽분류에 속합니다.

    탑 그레인 - 가죽의 최상층 은면층을 말하며 주로 면피가죽이라 부르긴 하지만 강도가 약합니다. 쇼파업계에서 주로 사용하죠.

    말씀하신 부분대로라면 탑그레인이 아니라 풀그레인이 더 맞는 표현입니다.

    또한 풀그레인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게
    두껍고 질겨집니다. 시트에 사용하기엔 무리죠.

    가죽은 사용 용도나 목적에따라 표면층을 얇게, 또는 버핑, 형압등을 거쳐 만들게 되는거죠.

    지뉴인레더가 재생가죽이라는 말에 깜짝놀라 두서없는 댓글 올립니다.
  17. 폼보드 · · 공감 2
    genuine leather 가 인공,인조는 아닙니다. 표현을 가공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18. Minch ·
    제가봤을떈 가공의 영역이 인공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사람이 실제로 만지는 부분은 화학재료이니까요
  19. 폼보드 · · 공감 1
    @Minch님 음...그래서 진짜 가죽이 아니냐고 하시면.. 가죽은 무두가공 약품처리 하지 않고는 사용하기 어려워요.

  20. Minch ·
    @오마르님 네 그래도 top grain leather와 Genuine leather가 다른거는 분명하니까요
  21. LeeJun · · 공감 1
    정확히는 면피냐 아니냐로 따져야겟죠
  22. Minch ·
    그렇겠네요
  23. wallabee · · 공감 9
    ㅋㅋ 님 말대로라면
    차 철판에 패인트 칠해져 있으니
    이 차는 철이 아니라 패인트로 만들어진 차야 해야겠네요

  24. Minch ·
    ㅎㅎㅎㅎ 네 그렇게 비유하시니 할말은 없네요 ;;
  25. next1120 ·
    가방이나 구두도 가공한 가죽으로 만드는데요...
    /Vollago
  26. Minch ·
    아 제가 말씀드리는건 가방이나 구두에 쓰이는 top grain leather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가방이나 구두에도 인조나 Genuine leather를 쓰기는 하지요
  27. 스타REA ·
    근데 여자들 핸드백도 그냥 쌩가죽은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핸드백도 다 가공한거 아닌가요?
  28. 팬티기술자 · · 공감 1
    가죽제품들 죄다 가공 가죽인데 ㄷㄷ
  29. Minch ·
    가공은 진짜 가죽에서 표면 정리한게 있고 (top grain leather)

    진짜 가죽의 두꼐를 줄이기 위해서 하피를 잘라낸거에

    표피를 인공으로 만들어서 합친 방식이 있습니다(Genuine leather )
  30. 오준환 ·
    진짜 좋은 가죽은 물이 원래 땀구멍으로 통과되더군요...

    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지금 울집 거실에 쇼파로 지내고 있습니다. ^^
  31. Minch ·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32. 우루렁여 · · 공감 3
    우리집 소파는 진짜 좋은 가죽소파~ 잇힝!!!

    제가 좀 줄여서 작성해 봤습니다.
  33. G - 1 · · 공감 1
    이해가 안가는데 보통 genuine leather은 천연 가죽을 말합니다. 어디 가죽제품중 저렇게 안써있는 제품이 있나요? genuine leather가 표면이 다 인공이란 얘기는 첨듣네요. 어디서 보신건지 알고 싶네요
  34. Minch ·
    네 Genuine leather는 천연가죽이라고 불러도 맞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해는 천연가죽이라고 하면 동물 가죽의 표피라고 알고있죠

    하지만 가죽 표피의 하단부만 진짜 가죽이고 표피는 화학재료인것은 잘 모르니까요.
  35. 메로빙거 · · 공감 4
    완전히 착각하신것 같네요.
  36. Minch ·
    착각은 아닌것같은데요... 흠
  37. 가갸갸갹 ·
    genuine 뜻부터..
    1.진실된2.진짜의3.순수한4.성실한
  38. Minch ·
    Genuine leather의 의미는 '진짜가죽이긴 하다'라고 이해하시는게..
  39. Minch ·
    감사합니다
  40. Mr.Fancy ·
    소위 통가죽에
    full grain이랑 top grain 구분이 있긴 하지만
    걔들도 가공 거쳐요
  41. Minch · · 공감 1
    네네 가공을 거치는데 이부분은 진짜 표피가 남아있지요

    Genuine leather는 표피가 진짜가 아닌거구요
  42. 기다리는이 · · 공감 3
    관점이 일반적이지 않으신듯
  43. Minch ·
    ㅋㅋㅋㅋ 네 제가 사실 좀 똘기가 있기는 해요
  44. Mr.Fancy ·
    자동차 쪽에선 표현이 좀 다른가...
    하는 의문도 드네요.

    결론적으로
    입 다물고 있어야겠다...
  45. 멋진상우 · · 공감 5
    답정너군요. 지뉴인 레더는 가죽이 맞고 그 표면에 화학 약품으로 코팅을 했다해서 그게 가죽이 아닌건 아니죠. 국산 중소형차 가죽 시트 10년씩 타는 분들도 계신데 그게 코팅 가죽이면 겉에 다 벗겨져야 합니다. 보증 기간 지나기 전에 다 벗겨져요. 차회사 망합니다. 그렌저 가죽 늘어나서 교체해준거 얼마 안된 일입니다. 겉에가 코팅이면 늘어나면 다 갈라져야죠. 어디 갈라지던가요. 제가 코팅 가죽 쇼파 써봐서 압니다. 1년만에 벗겨지더군요. 차 가죽 시트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뭐 주장에 근거도 없이 이게 뭔 뻘글입니까 ㅋㅋ
    님이 이야기하는 가죽은 스플릿 가죽이라고 부르고요. 제가 썼던 쇼파의 그 가죽이죠. 탑그레인 가죽과 바교하려면 스플릿 가죽이랑 비교를 해야죠. 지뉴인 레더는 탑그레인 가죽과 비교 대상이 되는 용어가 아닙니다. 탑그레인 가죽도 지뉴인 레더에요. 지뉴인 레더의 반대는 그냥 인조 가죽인거고요.
  46. Sujata ·
    표면을 가공하고 염색하고 코팅도 하고 페인트칠 하는데.. 그렇다고 이걸 가죽이 아니라고 하는건 좀 무리입니다.
    표면이 인공가죽이라고 하는건 분명히 틀린 주장입니다. 페인트가 인공가죽은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너가 앉는 부분은 페인트라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47. 골드문트 ·
    풀그레인도 어차피 화학 약품 가공 다 하는뎅;;

    그럼 진짜 가죽은 직접 동물잡아 벗겨쓰는 원시시대나 쓰건 그런거;; ㅋㅋ
  48. doldoleco ·
    제 차는 그래서 직물시트로.. ㅎㅎㅎㅎㅎ
  49. Minch ·
    직물시트도 정말 매력있지요
  50. 레몬밤 · · 공감 1
    수박 겉핡기 지식도 아니고 그냥 우기기기네요.
  51. 예원이 아빠 ·
    이분은 차 안쪽부분에 페인트해드려야 겠네요....
  52. 눈내린달밤 ·
    가죽 표면가공을 안한 자동차 시트는 없을텐데요... 충격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고급 수입차의 가죽시트는 세월이 지나도 탄탄하더군요 나파가죽시트도 좋긴한데 내구성이 자동차시트용으로는 부족해 보이더군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