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가 지지율 70%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애초에 지지자가 70%가 아니에요. 지지율이 70%였던거지.
애초에 인정할껀 인정해야합니다.
지금 양당 체제(?)에서는 어느 쪽이건 20~30% 정도는 그냥 콘크리트에요.
(물론 같은 콘크리트라고 치부하기에는 많이 다르죠. 아니 욕하는 것이죠.)
클리앙에 민주당 지지자 분들이 많아서 잘 체감을 못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다시 한번 말해드릴께요. 70% 지지율? 다 우리편인거 아니에요.
애초에 자한당이 똥볼을 무수하게 찼기 때문에 많은 중도층들이 민주당에 붙었을 뿐이에요.
당연히 이성적으로 볼 때 저쪽을 지지할 수가 없다고 백날 말해봐야 바보가 외치는 메아리에요.
애초에 중도 대다수가 이성보다는 자신에게 가까운 일에 대한 감정이 우선입니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민주당이 더 나은 선택이다.' 라고 객관적인 설득을 해야지...
자한당 같은 놈들 찍을라고?, 자한당이 얼마나 쓰레기인데~. 심지어는 인신공격에 욕설까지...
이번건 아니어도 갈라치기라고 말하기 전에 뭐가 원인이었고 고쳐야할 부분이 무엇이 있는가부터
생각을 좀 해봅시다. 갈라치기를 쏚아내려면 확실하게 우리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구분 지을 수 있어야하잖아요?
다 집어치우고 테러방지법에 필리버스트를 한 것이 의심스러운 https 차단과 이번 여성폭력방지법 동의안을 보면서
특히 여성폭력방지법을 밤 11시에 통과시키는 것을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해야할까요?
뭐 밤 11시에 통과시킨 것치고는 참석율이 높긴 하덥디다. 그런데 반대/기권표가 꼴랑 1표에요. 1표.
중도층을 설득시키려면 설득시킬 수 있을만한 무기가 있어야죠.
우리가 잘한 부분을 언급하시면서 달라진 부분을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참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발 자제를 좀 해야할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오히려 그쪽 알바처럼 보일 지경입니다.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762&category=정치&p=9&l=469664
입니다
조나단 파이라는 기자인데. 실제론 기자 컨셉으로 활동하는 톰 워커라는 영국 코미디언입니다
자한당에서 뭐라고 했는데 그거 기사 찾아보세요. 자한당 발언이 이렇게 정상적으로 들린적이 별로 없습니다.
진짜 지지자이면 당신같은 사람은 득이 아니라 독입니다 싶은.
뻔히 눈에 보이는 문제를 무시하고 별거 아니라 하고 있으니
같이 고민해보고 감싸안을 생각을 해야지 알바몰이로 취급하면 결국 자기들만 남을겁니다.
이게 한두번 나온 이야기도아닌데 계속 그러는것보면 일부러 부추기려고 그러는것 같기도 하구요.
공감합니다.
페미를 거역하면 표가 줄거라고 믿는거구요
20대 남자표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피해를 최소화하는거죠
아마 상확파악은 다 하고 잇을겁니다 어찌보면 정확히 판단하고 유리한대로 움직이는 걸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와 그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글을 써도..
뭐 그자찍 아니면 알바 취급이니...
자한당 찍을려면 그냥 찍어류의 글은 공감 130개
딱 코어지지층 빼고 이탈시키는 작전 성공했네요
“이거 다 갈라치기다 속지마라”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상당수는 자유당 알바입니다
차기 정권에 미련이 없다는거죠
지지하지 못할 성향의 분들이 다시 드러나는 것일뿐.
이번엔 뭘로 할까 했더니 페미를 잘도이용해 먹네요.. 완벽합니다..
그거 안해주면 돌아서주는게 아니라 그거 강제로 해버려서 등 돌린거라고요.
애초에 자한당 똥볼 연속 차기로 중도층이 자한당 등돌리고 우리쪽 지지해준겁니다.
워낙 역대급 똥볼 덕애 중도층이 역대급으로 우리쪽을 지지해준거에요.
중도층 없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대화를 나눌 필요는 없고요.
성매매 여성이 남성의 수요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라고 정의내리는 법에 찬성이 160, 반대가 4 입니다.
진짜 정신이 나갔어요.
정말 진심으로 공감되네요
완전히 현재 대한민국 아니 클리앙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100프로 완벽한 인간 즉 성인이 아닌이상 맹목적인 지지란 있을수가 없습니다
내가 99개는 모르는 분야지만 내가 많은 경험이 있는 부분 1개는 어느순간
분명히 잘못되어가는게 보일때가 있죠
거기에 뭔가 입장을 표현하면 본인이 절대 정의인'척'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말그대로 린치를 가합니다
물론 알바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명박그네 시절 촛불시위를 지령을 받은 인원들로 몰아갈때
분명 나스스로 나가서 한 행동이 억울했던것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수도 있을겁니다
인신공격으로 가르치려 들지마세요
정말 자기가 옳다는 확신이들면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키시고
아니면 자기가 틀린게.아닌가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