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98-8000 입니다.
아침의 오보 때문에 전화했다고 했더니, 바로 사회부로 돌려줍니다.
나 : "아침의 대형 오보 때문에 전화했는데, 이게 그냥 기사 삭제로 끝날 게 아니라 사과나 정정보도라도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YTN : "정정보도 올렸는데요?"
나 : "방금 전화번호 확인하려고 사이트 가봤는데, 사이트 메인에 드루킹 뉴스만 대문짝만하게 보이고, 정정보도 같은 건 안보이던데요?"
YTN : "올라와있어요"
나 : "근데 이런 대형 사안이라면, 그런 건 잘 보이도록 해놔야 하는 거 아닌가요?"
YTN :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 이건 제 느낌이지만 정말 딱 이런 말투였어요) "눈 크게 뜨고 보시든가요"
빡쳐서 바로 방통위 전화해서 민원접수했습니다.
오보 자체에 대한 접수와 함께, YTN 직원의 저런 비아냥도 민원 내용에 넣어서요.
인간이아니네요
어이가 없네요.
막.나가는군요....??
청원 있던걸로 아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녹음 유튜브떠서 퍼뜨리는게 어떨까 싶지만 작성자님 신원이 있으니 글 공유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오보 1개 날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정정보도와 사과문을 3달씩 전체 화면의 10% 씩 달아놓게 하는 겁니다...
오보 1개 더 나면, 2개니까 20% 화면 가리는 거고..., 3개월 내에 오보 10개나면 화면 전체 가리는 거죠..
욕이나 먹으면서 ㅋㅋㅋ
충기에게 몸 바쳐서 충성하는 개X새X들
기레기들
눈감고 취재를 했으니
다른 사람이 전화해도 저 인간은 똑같이 받을 것 같네요.
아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