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있는 을지병원에서 어머니를 병문안 한 시간이 오후 1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기 때문에 피해자 측이 정 전 의원과 만남이 있었다고 하는 오후 2시 전까지 여의도 호텔까지 가는 건 불가능하다”(정봉주). 그럼, 정봉주씨의 주장은 (1) 11시 54분 경에는 나꼼수 촬영마치고, (2) 1시 넘어서, 을지병원에서 어머니 병문안 한 다음, (3) 1시 49분에 다시 촬영마친 스튜디오로 다시 돌아가서 또 사진찍고, (5) 홍대근처에서 명진 스님을 2시 52분쯤에 만났다라고 정리할 수 있는건가요?
kimkami2
IP 218.♡.35.19
03-18
2018-03-18 0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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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4분경 나꼼수 녹화를 위한 대기
1시 49분에 녹음마무리
一生所愛
IP 116.♡.11.137
03-18
2018-03-18 0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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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랑 조금 다르네요. 1시쯤 마무리 하고, 병원 갔다는 거 아니예요? 1시 49분에 마무리 했으면, 2시 넘어서 어머니 병문안 한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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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c
IP 58.♡.8.80
03-18
2018-03-18 0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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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진중권 교수의 정합설은 대응설에 깨지는 건가
IP 47.♡.38.162
03-18
2018-03-18 04: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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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진중권은 똥 인지 된장 인지 못가리고 입터는 입진보 였지만, 그 말이 나름대로의 논거와 신선한 관점을 제시해줘서 논객으로 뜬 사람인데, 어느 순간부터 논증이 사라지고 이성적인 감정 만 남아버려 논객으로써 자질을 잃어버렸죠.
무슨말을 해도 안믿어서 진짜 속터질정도로 답답하던데
봤으면서 무시한것 같아요.
예전부터 나꼼수 멤버들에 대한 열등감이 어마어마했거든요.
둘이 같이 방송하면서도 그런 속내를 숨기고 있었던 것 같은데...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인물같네요.. 아무리 친해졌다고 생각해도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는 인물입니다.
결국 공개를 안하는것 같으니 (공개를 못한다고 생각하고)그런 글을 쓴거 같네요.
65535차 가해쯤 되면 좀 인정하려나..
16진수로 가해하기 있기 없기?
분명 1-2시 사이 낮잠때 뽀뽀를 하려다 실패했다.
1시 49분 사진이 있었네요.
이승훈 PD의 낚시 였을까요 -.-
첫번째 사진은 11시 54분 사진으로 알려진건데...(휴대폰에 11시 54분이 찍혀 있거든요)
이 캡쳐의 출처를 확인 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 수정 -
확인해보니 원본도 11:52분으로 exif에 나온다고 하네요.
아니라면 아닌 생애 증거를 대세요.
점퍼라면 가능한 얘기네요. ㅋㅋㅋ
1시 49분에 녹음마무리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법률 대리인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가 사건 당일 오후 2시에서 2시 40분 사이에 찍은 알리바이 사진이 있다면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직 정신 못차린듯합니다.
실제 현장에 없었다는건 중요하지않아요
여자분이 어떻게든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추행이에요
이정도면 원격 텔레파시 성추행ㄷㄷ
마치 안희정처럼 박지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