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은 이미 주적 수준의 악덕기업 인정된건 님도 공감하실테고. 근데 대리점을 구별하자? 무슨 의미가 있죠. 보통 회사가 나빠도 대리점음 착할때는 대리점에게 피해가 가니 구별하자가 의미 있지만, 어차피 나쁜 회사에 나쁜 대리점, 그리고 그 브랜드 전체를 욕하는 거, 굳이 구별하나 안하나 차이가 없을거 같네요
샤다라빵
IP 175.♡.26.166
01-08
2018-01-08 1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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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남!!
/Vollago β
IP 223.♡.164.64
01-08
2018-01-08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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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불매하면 남양본사보다 영업을 하는 대리점 서민들이 피본다 는 식의 불매반대는 필요없어졌네요
범퍼케이스
IP 58.♡.61.252
01-08
2018-01-08 1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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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양은 불매중입니다.
근데 그 친구가 언제부터 이사 여부를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대리점에 그걸 언제 통보했는지도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IP 116.♡.204.43
01-08
2018-01-08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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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그런거 상관없이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죠.
미리 퇴사통보하고 후임자를 구할때 까지 가다려야할 법적인 근거가 젆혀 없습니다.
알바 한번도 안해봤다고요??
와... 이제는 아무 근거도 없이 속단하시나요??
그럼 제가 다이소와 롯데마트와 편의점과 PC방에서 보낸 근 3년이란 시간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숨만 쉬었던 시간이었나 보군요.
같이 일하는 알바 신경쓸려고 점주의 갑질을 참아야 하나요?? 자신의 손해도 내팽개치고 알바해줘야 하나요? 하기싫은 일을 계속 해줘야 하나요? 저도 당일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사라진 사람도 봤고, 정규직인데 하루 출근하고 안 나온 사람도 봤지만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각자 자유가 있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할 권리가 있는데요.
꾸준한 불매 동기 부여 응원합니다.
퇴직사유에 출퇴근 시간을 인정해주는거 보면 (실업급여 나옴) 충분한 사유 아닐까요
아무튼 고용계약이라면 애초부터 불법계약이고 지킬의무조차 없죠.
#Vollago는_사랑입니다
이정도 어이없는 댓글 웃기네요
계약서 안써보신듯 ㅋㅋㅋㅋㅋㅋ
불법계약 자체가 문제인데...!!!
(바로 위에 댓글은 잘못 달아서 지웠습니다)
저런건 남양 본사 차원에서 우유배달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게 맞지..
대리점이 저런 계약을 하고 있도록 방치하고 자기들은 손해를 안보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신문사는 더할텐데...
저건 남양 대리점에서 한 짓입니다. 대리점이 직영인가요? 제가 아는 보통 저런 대리점들은 각 대리점주들이 사장인데요.. 알바생 쓰는 것 까지 본사에서 관리를 하나요?
동네 프렌차이즈 치킨집에서 알바 고용하는 것도 본사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건데... 뭐 그래주면 알바들 입장에선 고맙긴 합니다만.. 어느 프렌차이즈를 불문하고 그렇게 관리하는 곳이 있나 싶네요.
대리점주가 한일이라고 퉁치기엔 언론에 나올때까지 남양 자신들이 한일이 없죠.
이 언론 기사가 나온뒤에 남양이 나서서 조정하거나 이슈를 해결하고자한 노력이 있나요?
제발 구분점 잘하십쇼
/Vollago β
근데 그 친구가 언제부터 이사 여부를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대리점에 그걸 언제 통보했는지도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미리 퇴사통보하고 후임자를 구할때 까지 가다려야할 법적인 근거가 젆혀 없습니다.
엄연히 피해를 입히는건데요
그러면 400만원 물려도 됩니까?
배상할 의무 없죠
그리고 대리점 양아치 맞아요.
그냥 전 이사를 한 두 달 전에 알았음
대응이 가능했지 않을까 하는거에요.
그리고 잠수탄것도 아니고 이사간다고 말했고, 말한 당일 그만둔것도 아닌데요.
직원도 아닌 알바에게 그 이상을 바라는건 양아치죠.
아니 그럴거면 알바를 왜 써요? 사장은 월급 최대한 싸게해서 가볍게 쓸려고 하는데 알바는 직원급의 마음가짐으로 일해야하나요?
알바라는 의미를 굉장히 대단하게 여기시는군요. 애시당초 최저시급이나 주면서 뭘 그리 많이 바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알바인걸 모르시나요 왜 직원 알바를 똑같이 보는지
글에서 알바가 잠수탔어요??
알바는 그냥 관둬도 된다는 분이 계셔서 단 댓글입니다
그럼 잠수가 합당하다고 누가적었죠?? ㅎ
아니 알바가 잠수탄다고 피해를 입을정도면 도대체가..
물론 잠수타는건 문제지만, 애시당초 사건과 별개인 잠수란 말을 왜 하시는건가요.
게다가 잠수가 걱정되면 알바가 아니라 직원을 뽑았어야죠. 알바란 고용주가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지만, 반대급부로 피고용인이 마음대로 그만둘 수 있는겁니다.
알바 한번도 안해보신분 같은데 갑자기 인원 비면 솔직히 사업주가 피해를 볼까요 같이 일하는 알바들이 피해를 볼까요
고용주 여부를 떠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의 개념입니다
와... 이제는 아무 근거도 없이 속단하시나요??
그럼 제가 다이소와 롯데마트와 편의점과 PC방에서 보낸 근 3년이란 시간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숨만 쉬었던 시간이었나 보군요.
같이 일하는 알바 신경쓸려고 점주의 갑질을 참아야 하나요?? 자신의 손해도 내팽개치고 알바해줘야 하나요? 하기싫은 일을 계속 해줘야 하나요? 저도 당일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사라진 사람도 봤고, 정규직인데 하루 출근하고 안 나온 사람도 봤지만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각자 자유가 있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할 권리가 있는데요.
일반 직장인도 갑자기 그만둬도 법적으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 평판 생각해서 인수인계 하고 가는거죠
그만둘 때 언제 그만두겠다고 언질해 주는게 예의상 맞는 일이라는걸 그렇게 부정하고 싶으세요?
자기가 부당한 처우를 당했다면 예의 차릴 일이 없으니 그럴 필요는 없겠습니다. 맨 위 댓글에 있다시피 저 사건과는 별개로 일반적인 매너를 얘기한겁니다
미리 그만둔다고 얘기한거면 알바입장에서는 도의적인 책임은 다한거 같은데
대리점이 너무하네요
그나마, 이업계 중에서는 선행이 많더라구요.
이런 개쓰레기 기업은 망해야 합니다.
영원히 대대손손 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