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이 항공기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무원이 화재를 진압해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공항을 출발해 비행하던 인도항공사 제트 에어웨이스(Jet Airways) 객실에서 ‘삼성 갤럭시J7(2016)’ 휴대폰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뉴델리공항을 이륙한 뒤 약 15분시간 지나 벌어졌다. 한 승객의 핸드백에서 연기가 나자 승무원에게 불이 났다며 신고했고, 승무원은 핸드백에서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해 기내에 비치된 휴대용 소화기와 물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인도 항공당국은 이번 화재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이는 ‘삼성 갤럭시J7’ 휴대폰을 압수하고, 현재 삼성전자 인도법인과 항공사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http://m.g-enews.com/view.php?ud=2017102208384881449da68c4da7_1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공항을 출발해 비행하던 인도항공사 제트 에어웨이스(Jet Airways) 객실에서 ‘삼성 갤럭시J7(2016)’ 휴대폰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뉴델리공항을 이륙한 뒤 약 15분시간 지나 벌어졌다. 한 승객의 핸드백에서 연기가 나자 승무원에게 불이 났다며 신고했고, 승무원은 핸드백에서 불꽃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해 기내에 비치된 휴대용 소화기와 물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인도 항공당국은 이번 화재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이는 ‘삼성 갤럭시J7’ 휴대폰을 압수하고, 현재 삼성전자 인도법인과 항공사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다.
http://m.g-enews.com/view.php?ud=2017102208384881449da68c4da7_1
너~혹시
불꽃이 올라올 정도라니 ㄷㄷㄷㄷㄷㄷㄷ
인도라면 사용자가 중국산 짝퉁 배터리를 끼웠을 수 있어요..
그리고 J7도 윗분 말씀처럼 폭발건 좀 있는 편이구요
어떻게 기사를 보자마자 또 블랙컨슈머 취급을;;;
폰 소지자는 인도 델리 주민인 아르피타 달이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탈착식 폰에 정품이 아닌 호환 배터리를 끼우는 경우는 흔하고 그게 굳이 블랙 컨슈머일 필요는 없습니다.
노트7라인은 기정사실이고..
S7라인업도 생각보다 많은 수의 보고 사례가 있었고..
그 후로 아마 삼성이 보상을 빌미로 입막음을 더 잘하고 있지 않을까를 의심해본다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나 더 될지 몰라서 오히려 더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