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우리사회에 심각한 문제지만
위안부 문제를 국가차원에서 왜곡하고,독도영토분쟁을 유발하려는 일본도 엄청나죠
삼성불매 안하면 생각없는 사람정도 취급하는 그분들 양심으론 일본여행정도는 자제하는게 도리일텐데
친일파 후손이라도 되는지 일본엔 한없이 관대합니다 ㅎㅎ
삼성도 우리사회에 심각한 문제지만
위안부 문제를 국가차원에서 왜곡하고,독도영토분쟁을 유발하려는 일본도 엄청나죠
삼성불매 안하면 생각없는 사람정도 취급하는 그분들 양심으론 일본여행정도는 자제하는게 도리일텐데
친일파 후손이라도 되는지 일본엔 한없이 관대합니다 ㅎㅎ
그래도 삼성은 불매요. ♥︎
이런 질낮은 물타기를 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얘도 쓰레기 쟤도 쓰레기'가 '얘도 좋고 쟤도 좋아' 라고 해석된다면 이건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왜곡질이나 하면서까지 글을 흐트러트리는게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오히려 본문은 님의 논리에 편승할만한 글인데 왜 무리수를 쓰면서까지 곡해를 하는건지 참 ㅋㅋ
안타까워도 삼성은 불매요. ♥︎
무조건 난 1번 외치는 사람이네요.
난독증에 답정너 기질까지 있으세요.
또띠같은 분이시당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1114957CLIEN 누군가 했더만 애플팬을 순식간에 순실팬으로 몰아간 사람이네요 ㅋㅋ
2. 삼성과 일본의 해악은 비교 대상이 아님
3. 많다는 증거는 어디있나요?
뭐 오류가 한 두개 라야 들어주기라도 하지
이게 설마 삼성쉴더의 수준인가요 ㅋ
그리고 글에 있는 얘도 쓰레기 쟤도 쓰레기가 쉴더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진심으로 둘다 하지 말자는 이야기 인가요?
ㅋㅋㅋㅋㅋ 하...........
좀 된 얘기지만 비슷한 일로 한바탕하다가 털리시더니 간만에 또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ㅎㅎ
불매를 강요함에 있어 강요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단어의 폭이 칼같이 정해져 있는게 아닐뿐더러
허용범위도 제각각인 논란을 마치 답이 정해져 있는것 마냥 입맛대로 재단하고 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썩어빠진 흑백논리를 가지고 오면서 하나의 완성된 논리를 구성하고 있는것마냥 자기위로를 하는게 진짜 논박이 맞다고 생각하나요??
당장 순실폰 하나 또는 램을 사는 개인은 쓰레기가 되고 한 해 수 조원의 부품을 사는 기업은 이상없다??
대체 기준은 무엇이고 기준의 정의는 어디서 부터 온건가요?? 망상?
1. 횡설수설하지 말고 문장이나 똑바로 쓰세요
2. 아직도 원글이 둘다 까자로 읽히나요?
3. 감정적인 단어를 들이대는 걸 보니 누가 털렸는지 알만하네요
밑에 원글 작성자가 의도 밝혔으니 몇 번 읽고 오세요
글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능력은 님에게 필요한 거 같군요
바로 감정적인 단어 운운하며 제가 쓴 용어는 비하적이고 자신이 독해력 운운한건 마치 고고한 용어를 쓴것마냥 포장을 하니 ㅋㅋ
그리고 횡설수설하는게 아니라 고작 이정도만 풀어쓴걸 이해를 못하는 본인의 글 이해력을 탓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 또 본인이 스스로 인증할줄은 생각도 못했지만요.... 물론 눈치라도 챘다면 이런 댓글도 안썼겠지요.
--
이왕 댓글 추가한거 저도 추가합니다.
글쓴이가 삼성 옹호하려 쓴 글이 아니라는데 쉴더라던 님의 논리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옹호는 하지 않는데 이건 쉴더야?? 이게 뭔말인지 ㅋㅋㅋㅋ
아직도 둘다 까자는 의도라고 읽힌다면 답없네요
하......
뭘 횡설수설했는지 모를까봐 님이 쓴 문장을 인용했는데 그래도 모르네요 하....... 문장이나 제대로 쓰세요
한 쪽은 불가능을 얘기하고 한 쪽은 가능성이라도 있는걸 말하는데 불가능을 이긴걸로 스스로 처리하면 어쩌자는건지요 ㅎㅎ
허미~ 새로운 논리의 시대를 여실기세네요....
'삼성불매 외치면서 일본 여행은 잘 가는게 웃기다'
라는 글의 요지가
불매도 하고 여행도 가지말자 일까요
그러면서 불매는 뭔 불매냐라는 뜻일까요????
하.....
어쨋든 님은 문장연습이나 좀더하고 오세요
더 할말 있으면 쪽지로
많이 맞으셨습니다... 삼성은 일본에비하면 정말 아무것도아니죠.
@주능이님 문장연습 ㅋㅋ 논박할 능력도 안돼 이해력도 안돼, 그저 할 줄 아는게 뭔가 했더니 문장연습이니 독해니 ㅋㅋㅋㅋ
풀어쓴거 하나도 이해못할 수준에 응대할 사람은 그런 사람을 안타깝게 여기는 저밖에 없는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정신승리로 마무리 하는 모습까지 보면 지치네요 ㅋㅋㅋ
남이 어떻게 하든 간섭 안하는 게 맞습니다. 오지랖이죠.
님의 말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음에도 일본은 취사선택 순실은 전면거부라니 이게 뭔말인지....
태워버려야 할 쓰레기를 구태여 붙잡고 해집어 놓는 ㅇㅃ들의 밑바닥만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 일본은 방사능 오염물질 염려
그런데,
윗 글의 목적과 의도 불분명.
몇몇 분들이 삼성불매가 시대적 과제이고 정의를위해서 그런다는거다 하면서 반대로 알본여행에 비슷하게 비판하면 다르게 반응하는게 참 한심해 보여서요
인터넷 댓글로 강요가 가능해요? 그럼 님이 저 삼성제품 사도록 댓글로 강요해보세요.
역시 이거랑 저거랑 똑같다 처리하는 논리 중엔 제대로 된 걸 본 적이 없는..
일본은 좀 더 복잡한 문제이기에 친일파니 뭐니 한 단어로 낙인찍을 수 없고요.
좀 더 생각을 하고 글을 쓰시는 것 추천할게요.
복잡한건 친일 하고싶음 imaru님의 마음속이겠죠 ㅎㅎ
일본에 대해 이정도로 단순하고도 명료한 문제가 있나요??
두 분 다 참 편하게 멋재로 남의 생각을 단정하시는군요.
논란에서 일본 정부의 행위에 모든 일본인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그래 정치적 목적의 방문과 학술적 목적이나 기업활동과 관련 방문에 여행이라는 행위가 배제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모든 방문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구분 불가능한 구분을 하고 친일파니 뭐니 어줍잖은 딱지 붙이는 것으로 논리가 구성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정치적 행위와 사적 행위의 구분이 없지만 사안에 따라 사적 행위가 정치적 의미를 넘어서기도 합니다.
대체재가 없는 경우를 제외한 불매를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고요.
국내 문제와 국가가의 충돌을 동일한 방식으로 보는 님의 그런 단순한 도식에서는 님의 단순함 외에 아무 것도 증명이 안 될 것입니다.
여기서 삼성 불매하시는 분들도 삼성 부품까지 모두 불매하는것도 아니고 삼성작원,협력업체 모두 적페에서 일하니 망해라 하는게 아니듯이요
논란에서 순실 경영진의 행위에 모든 순실 근로자의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거기다 사적행위가 정치적 의미를 넘어서는데 왜 그 반대는 안되나요?
당장 일제강점기때 벌어진 행위를 말미암아 그 정도는 쉽게 스스로 논파가 되었을텐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건지....
마지막으로 국내의 문제 국제의 문제 모두 사회의 문제입니다.
언제부터 국외의 문제가 마치 다른 세계의 사회를 말하는것 마냥 얘기하게 되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이런 그러니까 일본 여행객 중 불매운동하는 사람은 친일파라는 건가요?
그래 나머지 불매 조차도 할 즐 모르는 자기 소비 욕구만 충족하면 만족하는 여행자들이 친일파에서 제외되는 이유는 뭔가요?
삼성이라는 기업과 일본이란 국가가 같은 문제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런 일본인들이 전범국 일본에 부역한건 모르나요?
일본에서 당시에 대대적으로 반전시위라도했으면 인정해주겠습니다.
일본놈들 다똑같아요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부조리의 적극적 참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방관하거나 소극적 참여자의 문제입니다.
삼성불매 안하면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님이 주장했고,
삼성보다 일본이 더나쁘면 나빴지 덜 나쁘지는 않구요.
일본은 불매운동 안해도 실드치는 님은 생각없는 사람이거나 친일파 일본 실더가 되는거죠.
일본 전체가 그런건 아니고 일부는 반대하기도 하니까 다르다라고 말하시는데
503이랑 JY랑 그런거하는거 삼성구성원의 99%는 인지조차 못했구요.
최순실지원하는것도 인지조차 못했는데 무슨 방관/소극적 참여자에요.
반대로 일본은 대놓고 역사왜곡하고 위안부언론호도하고 행동하는거 관심만가지면 누구나 알죠.
심지어 삼성임직원은 기업의 오너고 월급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는사람이 대다수인데,
내부에서 노조 결성하고 삼성 비판 안하면 소극적 참여자나 방관자고 전부 똑같다라는 논리라니 웃기지도 않네요.
그냥 본인이 친일파임을 인정하시거나 본인도 생각없음을 인정하시는게 빠릅니다.
댓글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본인이 쓰고 있는 물품 중에 순실전자 만큼은 아니겠지만 개쓰레기 집단이 만든 물품이 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일본 제품이 대표적이고.
아무래도 일빠들이 많은 커뮤니티라 쓰레기기업과 전범국을 비교해서 순실전자가 더 나쁘다는 소리 듣지만 당장 위안부 집회가 언제 어떻게 열리고 일본이 어떤식으로 과거사를 대하는지에 대한 의식이 없는 사람들이나 "일본 까면서 순실전자 불매 물타기 하지 말아라!" 고 하죠. 물타기를 왜해요 둘 다 까야지.
물론 쓰레기 기업과 전범국을 일대일로 비교하는건 어렵지만, 확실한건 둘 다 불매해야할 만큼 쓰레기들이라는 것입니다. 순실전자는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아요. 쓰레기라는걸요. 근데 일본이 했던 짓거리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웁니다.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지요.
쓰레기 기업, 전범국 둘 다 최대한 불매해야죠. 죄의식 없이 전범기업 제품 사는거나 방사능 피폭된 지역 음식 안전할거라는 소리 하는 것,
그리고 순실전자 제품 쓰는 것, 둘 중 뭐든 아무런 의식도 없이 하고있다면 둘 다 할 짓 못됩니다.
취사선택도 이만큼 저열하고 역겨운게 있을까 싶을정도.... 더 큰 문제는 저 논리 그대로 일본에게 적용 시킨다는 겁니다.
순실은 위가 썩었으니 전부 쓰레기!
일본은 위가 썩었으나 전부는 아냐~ 구분해야돼~
ㅇㅃ물좀 앵간히 먹어도 하기 힘든 주장일텐데.... 물먹은게 아니라 당사자면 모를까 ㅎㅎ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가 맞다고 규정하는 사람들이 많은걸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0799210CLIEN
식근론은 반박할 수 없다, 조센징? 맞는말 아니냐? 위안부 합의는 잘 된거다 라고 올라오는 커뮤니티 통틀어 손에 꼽는 곳이 여기인데
뭐요? 금시초문?? ㅋㅋㅋㅋ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전범국이 지금까지 어떠한 짓거리를 해왔고 친일파는 어떠했고, 지금 과거사를 대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가 어떠한지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일빠들 까는 글에 순실전자 불매로 물타기하는걸로 보입니다. 삼빠보다 일빠가 조금 더 이해 안가거든요. 일빠만큼 일본에 우호적이라면 삼성 불매랑 비교하지 말라고 하겠죠. 본인이 어디에 마음을 두고있느냐에 따라 글이 다르게 해석되는 것이니..
고대 사국 학생들이 임관한지도 얼마 안됐고 쓰신 글 자체는 사실이 맞는데, 이 글도 그렇고 지난 글도 그렇고, 왜 글을 이렇게 쓰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팩트를 얘기해도 어떻게 말하느냐에따라 다릅니다. 그러니 저 위에 일빠인지 단순히 무식한건지 모를 사람이 고대 사국 글보고 "지난글 봐라, 이 사람 어그로다" 라고 단정하죠. 이 글이 진짜 삼빠가 하는 물타기가 아니길 빌며 댓글 씁니다.
딱봐도 글 수준이 저열.
의도가 일본 불매라면 이렇게 안 쓰죠.
속된말로 얘도 쓰레기, 쟤도 쓰레기인데 왜 얘만 쓰레기?? 둘 다 쓰레기야! 인데....
단순히 삼성 불매를 비판하고 앉아있는 글이였다면 당장 저부터 극딜했을겁니다.
불매자는 이중성 잇으면 안됩니까?
의식주 다 자급자족 하시나요..?
환경 운동하시는 분들이 공장에서 나온 제품 쓸 수도 잇습니다.
다 이중적이고 한심한건가요ㅡㅡ;
우리나라에게 온갖 패악질을 일삼고 수 많은 상처와 흉터를 남긴것에 대한 정당한 의의가 대체 얼마나 있길레
다른 이중성도 아니고 그런 이중성을 용인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1에만 불매할지 2에만 불매할지 1,2 둘다 불매할진 개인 맘입니다. 하나만이라도 불매하는게 어디에요? 불편을 감수하고 하는건데. 도대체 왜 한심하단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이건 뭐 부품드립이랑 같이 꾸준하네요.
반일감정이 투철하셔서 선을 넘으시는건지,
삼성불매의 정당한 의의를 훼손시키시려는건지;
님은 한중일 제품 하나도 안 쓰시는거죠?
나쁜 거대기업들의 제품,용역 하나도 안 쓰시는거죠?
다른 사람에게 삼성 불매 강요하는 사람들(순실전자 쓰냐며 비아냥대고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데
삼성 불매를 하는 일반 선량한 시민들을 타겟으로 이런 말을 한다고 하시면 여기서 열렬히 일빠를 까던 저나 다른 분들은 뭐가되나요?
불매하는 이유를 남에게 설명하는 것은 인정, 근데 강요하는건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번에 불매 강요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을 때도 불매는 강요되어서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고요.
애초에 강요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이야기하는 중이에요. 저도 순실 불매중이지만 강요는 안해요. 화살이 그대로 저에게 돌아올까봐요.
만약 글 제목에 "삼성 불매하시는 분들" 이라고만 적혀있었다면 저도 당장 물타기 하지말고 꺼지라고 댓글달았겠죠. 왜 교묘하게 다른 이야기를 하시나요? 불매 강요자들을 비판하는 것과 불매 중인 사람들을 조롱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만약 이 글이 불매자들 조롱하는 글이면 분란조장으로 신고하겠으나, 제목에는 '삼성 불매를 강요하시는 분들'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제목을 제대로 보지 않으신건가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단순히 불매 비판하는 글이면 님 말대로이 글은 조롱글이 맞겠죠. 근데 지금 불매 '강요'를 비판하는 것 아닌가요?
최순실 사건 이후로 삼성불매글이 많아졌는데 거기에 감명을 받아서 일본에게도 비슷한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마침 일본여행 1위국가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일본여행 비판하는글이 나오면 삼성불매에 앞장서서 권유 강요 하시던 몇몇분들이 개인행동에 뭔참견이냐, 복잡한일이다, 효과가 없다 그렇게 변명을 다는게 참 우습고 한심해보이더라구요 ㅎㅎ
아니 하지 말자는것도 아니고 말린적도 없는데다 이왕 하는김에 여세를 몰아서 하면 좋은데 왜죠??
총체적 노답이죠. 누가 더 노답인지 비교가됩니까, 둘 다 쳐맞아야죠.
국내 기업의 문제와 국가간의 문제는 다르고요.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역사적 사건의 해석을 동일하게 볼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님의 논리에서는 일본 여행자 모두가 친일파 후손이 되야겠죠?
불매를하는 일본여행자만 친일파 후손이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쉴드를 치고싶으시면 좀 더 탄탄한 논리를 구성해보세요.
궁금한데요.
일본에는 그래도 아베에 반대하는 일본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조도 없는 삼성 내부에서 삼성의 기업행태에 반대한 사람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고도 여전히 삼성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라고 역사적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이고 독도도발이나 역사왜곡 위안부조롱등은 현재 진행중인 사건입니다
저항하지 않는 사람은 공범입니다.
저항하지 않는 야당이 여당의 관변단체이 듯이요.
저항이 없었다면 아직도 최순실이 대통령이었겠죠.
기업과 국가가 동일한지 아닌지는 님이 구별 못한다고 같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사후 해석의 문제와 현재 발생 중인 문제 구별 못하시니 이해가 안되는 것이고요.
생계 운운하셨는데요.
님이 시민운동이란 것을 안 해봐서 생계를 거론하시는 겁니다.
해본적이 없는 경험을 짧은 안목으로 추측하니 일어나는 일이죠.
그들은 다음에 삼성이 또 무슨 짓을 하던 기업이 시키는대로 하고 생계를 핑계삼을 것입니다.
백혈병에 걸려 죽던, 그 피해자와 합의에 기업 총수의 화대값도 않되는 금액을 던져주던 말입니다.
그 돈을 던져주고 서명을 받아가는 자가 이건희였나요?
생계가 걱정되서 시키는대로 한 회사원 아니였습니까?
생계 때문에 저항할 수 없이 시키는대로 하는 삼성직원들과 아베가 잘못이라고 소리치는 일본인들 중 누가 더 한국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안락함이 아니라 정말로 생계때문입니까?
차라리 합리화하지않고 조용히 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님의 글에서 제일 심각한 것은 언급한 차이를 구분을 못 하는 것입니다.
오징어와 문어 구별을 못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니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논리를 분석할 수 있는 조건이 없는 것이죠.
그런 상태에서 자신도 잘 모르는 것을 해석의 기재로 쓰니 이런 어설픈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참고로 각자의 주장은 각자가 옳습니다.
님의 단순한 글이 님에게 옳듯이요.
해석의 문제는 모두 옳다고 하는 것들 사이의 게임이죠.
해석이 정당성을 갖을 때 다른 해석이 무너지고 반성이 일어나고요.
삼성 처럼 불법행위의 경우나 옳고 그름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박정희가 일본 침략에 대한 합의를 안 했다면 님의 주장이 다소 근거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답을 안 하셨는데 님의 글에 일본 여행객 중 불매운동하는 사람만 칠일파의 후손이냐고 묻는 근거는 뭔지요?
그 부분은 가능성의 문제입니다.
공통점도 별로 없고...
삼성 불매자들이 어느정도의 강요를 하고 다니는진 모르겠는데
글쓴이분도 마찬가지의 강요글을 쓰신것 같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삼성 불매를 시도?는 해봤다가 그만두긴 했으나 일본 여행은 왜 가지말아야 하는지, 글쓴이분 생각대로라면 일본 잠깐 살다 돌아왔고 또 곧있음 일본가서 살게되는 저는 삼성 불매를 주장하면 안되는건지, 지인들 보러 여행가면 모순인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남양 등 불매때와는 정말 차원이 다르네요
어그로 무시할려고 해도 아이디 짜증나네
세정이 이름달고 이러지좀 말아요
전 까놓고 일본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남이니까요. 유독 심했다 하더라도 어쨋든 남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 쳐요. 근데 한민족이면서, 같은 공동체 안에 있으면서 내부에 병폐를 가져오는 건 막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순실전자나 새누리당이 일본보다 백배는 더 해로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제정신이세요?
위안부할머니들 앞에서 그런 소리 해보시죠.
키보드라고 막치는 겁니까?
별 ...
아 열받네
목표가 삼성전자불매이면 모든사람이 삼성전자 불매하게 노력하면되는겁니다.
괜히 일본여행가는거까지 끌여들여서 편가르기 하는게 아니고요.
(이건 너 일본여행가면서 삼성전자깔자격없어 라고하는거죠. 흔히 입진보들이하는 편가르기죠
자기편 다까먹는일입니다. - 보통이런식으로 사람들분열시켜서 목표를 흐립니다)
한번에 한놈만 패야지 이것저것깔짝대면.
일본 왕 생일 파티를 왜 한국 서울에서 열어주냐고 글 올린적 있어요.
클량 댓글 반응은 그게 뭐 어떠냐 저 왕은 착한 사람이다. 과거는 보지 마라. 생일 파티 정도는 괜찮다 등등.
나중엔 인신공격도 들어와서 글삭했죠.
해당 기사 네이버 댓글과 비교되더군요.
워낙 일빠가 많으니 삼성 불매하자는 사람도 그 중에 꽤 되겠죠.
근데 그거랑 상관없이 삼성 불매는 해야합니다.
일빠나 삼빠나 그게 그거죠. 음... 일빠가 더 나쁜가?
남을 강하게 비난하는 사람일 수록 자기에겐 매우 관대하죠. 자기가 정해놓은 기준이 절대적이고.
일본 여행 가지 말자는 것도 삼성 불매나 별 다를바도 없는 비슷한 주장인데 그건 또 용납을 못하는거 보세요. 자기가 하고싶은건 욕먹기 싫다는거죠
자기가 남을 자기 기준으로 심하게 비난했으면 누군가가 다른 기준으로 자기를 비난하는 것도 감수를 해야지 자기 욕먹는건 못참으면서 남은 왜그리 비난하는지
삼성 불매한다면서 아이폰쓰는것도 코미디고요.
어떤 사람은 외국의 굶어죽어 가는 아이들 위해서 매달 기부할 수도 있는 거고 또 어떤 사람은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건데.. 왜 이건 하면서 저건 안하느냐면서 우선순위 따지고 드는 거하고 뭐가 다릅니까.
둘다 할수 있으면 하는 거고 안 그러면 내 자리에서 할수 있는 거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한테 내가 생각하는 우선순위와 다르다고 또는 두개 다 하지 않는다고 위선이라고 하는 건 진짜 멍멍이 소리네요.
남을 비난해도 괜찮은 불매운동도 삼성 '완제품' 불매운동이죠.
그 외의 다른건 다 삼성 완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물타기가 되죠.
특히 거부되는건 삼성 '부품'에 대한 불매운동이죠. 이건 아주 민감해 합니다.
삼성 완제품 불매한다는 자부심을 가진 아이폰 쓰시는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거든요.
같은 삼성전자이고 큰 돈벌이지만 완제품과는 전혀 다른 반응이죠. 정작 백혈병은 부품공장에서 발생한 일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백혈병 글에 공감하는걸 보면 인격이 여러개여야 가능할법한데 ㅎㅎ
일본 여행 자제 하자 하시는 분들은 클리앙의 모태자체도 거부하셔야죠 왜 클리앙에서 글 쓰고 계세요.
우리나라 정부가 일본에게 주장하는게 일본인들 전부 사죄하라 이게 아닌 것을.
일본 정부의 전쟁에 대한 책임을 국가의 이름으로 사죄하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 전 일본 국민들에게 거짓으로 덮지 말고 진실을 전하라 라는 것인데.
왜 중국놈들이 반만년 가까이 한반도 침탈 하면서 유린한건 안 꺼내나요?
왜 미국놈들 러시아놈들이 반탁 통치한다고 38선 쭉 그어놓은건 안 따지세요?
민주정부 10년동안 쌓아놨던 경쟁령 쥐닭이 다 갉아먹어서 바닥 바닥 기는 와중에
중국댐벼! 일본댐벼! 러시아댐벼! 미국 니들도 댐벼! 한번 해보자고 하시지 왜 ㅋㅋㅋ
@espapa님 제 댓글에 무슨 논리가 있나요? 그냥 일뽕들 씹은건데 왜 발끈하시는지. 뭐 찔리세요? 비아냥거리는거 보니 일뽕이 대단히 옳은 태도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어차피 순실전자 당연히 불매하는거죠. 두말하면 입 아픈 것이고, 다만 독도 역사 왜곡하고 위안부 문제 돈주고 대충 합의하려하고 과거사 반성 안하는 놈들을 순실전자랑 동급으로 놓는게 그리도 어렵나요?
왜 둘은 다르다고 놓는지.. 일본 넷우익도 아니고 순실전자 이야기 안 끌고와도 일본에 대한 비판의식 가지자는게 잘못된건가요?
여기서 순실전자 까는 절대 다수 분들은 순실 불매하자고 하지만 안한다고 무식하니 의식이없니 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순실전자 뿐만이 아니라) 불매를 참여 안하고있는 것에 대해 비난하죠.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에게 왜 그 잣대를 자신에게는 들이밀지 못하냐는 글 아닌가요? 불매를 강요한다면 본인은 얼마나 다른 것들에대한 비판 의식을 가지고 사는지에 대한 예로 일본 이야기를 끌고온 것이고요.
삼X을 끌고오든 롯X를 끌고오든 불매 강요자들에 대한, 정확히는 일빠들에 대한 일침이죠.
글의 요지인 전범국 문화를 소비할 때, 혹은 전범기업 제품을 쓸 때 의식을 가지자는 말을 왜 헛소리로 받아들이십니까? 단순히 삼성 끌고와서요? 뭐를 끌고오든 전범국 제품 쓸 때 의식을 가지자는 말은 옳은 말로 느껴지지 않나요? 굳이 어떤 기업을 끌고오든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어차피 그 기업은 전범국만큼이나 쓰레기 기업인데.
삼성 불매를 왜 주장 못해요?
순실전자 불매하자니까 아직도 안하는 '무식한 짓'을 하시나요? 이런 거친 워딩만 없으면 되죠.
이 글을 읽고 "아 어차피 전범국에 여행도 다니는 판에 쓰레기 기업 순실전자 제품을 써도 난 죄책감이 없어" 와 같은 생각을 해서 불매가 방해될 것 같다면, 이 정도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어차피 순실전자 불매를 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순실전자의 범죄 급이 극악이라고 하셨죠?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얼마나 극악이었는지는 아시나요?
35년간 주권을 강탈당했습니다. 순사가 칼을 차고 다니면서 우리 국민들 두드려 패고, 잡아다 고문하고, 강제 징용하고, 심지어 위안부 문제까지. 게다가 지금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있습니다.
순실전자에 분노하는 것 만큼 제발 일본의 미온적 태도에도 분노해주세요. 둘 다 쓰레기라고 인식하면 오히려 순실전자 불매자인 사람들은 좋죠. 일본 제국주의가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아는데 그거랑 동급이라고한다면 적당한 표현 아닌가요? 그보다 심한 악행이 어딨습니까?
일본 여행갔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일본의 과거 악행과 현재의 태도를 순실전자 이상으로 싫어하는 겁니다. 일본에 대해 그런 마음이 없으셔서 그런 생각이 안드시겠지만요.
불매운동 할 때 남 비난하지 말자고 하면 불매운동 하지 말자는 거냐고 따지는거죠.
남 비난하지 않고도 불매운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고 오히려 남 비난하면서 하는 불매운동은 효과도 적습니다. 그런데 비난하지 말라=불매운동 하지 말자하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삼성의 악행에 대해 열변을 토하면서 불매운동을 해야된다고 하는데 불매운동 자체를 하지 말자는 의견은 별로 없습니다. 남을 비난하지 말라는거죠.
워낙 남 비난하는게 일상인 곳이 클리앙이라 비난하지 말자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지 몰라도 불매운동은 원래 참여유도를 하는거지 비난을 하는게 아닙니다.
이 글 제목에 불매를 '강요' 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지적하고있는데
다들 와서는 '불매'에 대한 물타기를 그만하라고 하네요. 불매에 대한 물타기 글이면 여기서 일빠들 까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물타기 하지말고 꺼지라고 달겠습니다.
일빠들이 많은 커뮤니티라 그런지 순실전자 불매 안하면 무식한 사람으로 규정하면서(뭐 저도 순실전자 불매 안하고 거리낌없니 쓰는게 의식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만 표현은 안합니다.) 전범국에 비판의식 가지자고하니 발끈하는 상황은..;;
불매운동 할 때 남 비난하지 말자고 하는 글에 삼성이 악행을 했다고 계속 열변을 토하는게 핀트가 안맞아요. 그래서 남 비난을 계속 해야겠다는건가 하면 님도 남 비난은 하시지 않겠다면서요.
남 비난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삼성을 잘했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삼성이 악행을 했다고 다른 유저를 비난할 필요는 없잖아요. 반대로 비난해도 된다고 한다면 일본 악행 가지고 일본여행 가는 사람 비난해도 뭐라 할 수 없는거고요.
몇십만대가 팔리든 뭐든 나부터 불매하는거죠. 다른 사람에게도 넌지시 아이폰이나 V30같은 다른 기업 제품 권하면서 점유율을 떨어뜨리는게 불매의 목적입니다. 한꺼번에 수십만명이 갤럭시 사지말자가 목적이 아니에요. 불매글 써도 됩니다.
그런데 불매하자고 강력히 어필하는거랑 불매 안하는 무식한 사람이네? 랑은 다른거죠.
불매 안하는 무식한 사람취급하는게 일본 전범기업 제품 죄의식 없이 사는거랑 배치되는 행위니 이런 글을 쓰죠. 물론 이 글의 표현이 다소 자극적이라 욕 먹고 있지만요.
순실전자 쓰레기 기업 제품 사는 행위 = 무지하다 라고 하셨죠? 솔직히 동의합니다. 근데 그걸 남 앞에서 너 무지한거야 라고 말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불매 하는건 개인의 자유죠. 이 부분은 동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논리로, 강제 징용해서 노동시키고, 우리나라 자원 수탈하고, 위안부를 없던 일처럼 나몰라라하고, 독도 역사 왜곡하는데도 과거사 반성에 소극적인 일본에 대해 전혀 개의치않고 전범기업 제품을 쓰고, 전범국 문화를 비판없이 받아들인다? 이것도 무지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나요?
물타기처럼 보인다고요? 일본이 쓰레기인거 인정하자는건데 이게 왜 물타기가됩니까? 누가 순실전자가 좀 덜 쓰레기 아니냐고 주장했나요? 순실은 쓰레기 맞고요. 일본에 대한 의식도 좀 키우자고요. 학교다닐 때 국사 근현대사 다 배웠잖습니까.
일본 이야기를 하는건 순실전자를 불매하자는 사람들의 비판의식이 순실전자 이외의 다른 것에는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죠.
일본 얘기 안꺼내고 다른 쓰레기 기업얘기를 꺼내도(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마찬가지입니다.
순실전자 쓰레기인거 다들 알죠? 근데 그 이상의 악행을 저지른 일본에대한 비판의식은 왜 없어요? 둘 다 쓰레기인데 둘 다 깝시다!
라는 글이 이해가 안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일빠들이 많아서 이정도로 댓글달리지 솔직히 다른 커뮤니티였으면 이 글은 너무 당연해서 댓글도 안달려요. 일본 정부의 태도를 보나 뭘로보나 일본에 대한 비판의식은 당연히 가져야죠. 순실전자에 관심가지는 것만큼이라도요. 둘 다 관심가지기 힘들어서 선택적으로 일본의 행태는 무시하는건 아니잖아요. 충분히 순실 불매하면서 일본 비판하는거 가능합니다.
그리고 직감으로 사람 마녀사냥하는거 언젠가 똑같이 당합니다. 물증이 나오면 어그로 끌지말라고 그때가서 말해도 늦지않아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지요.
이글을 삼성 쉴드라고 극성스럽게 욕하는분들은
이리저리 논점 흐리며 물타기하던 빼액이들과 다른게 없어뵙니다.
본질을 봐야할거 같습니다. 글 자체 내용도 특정인을 비판하기보단 일본도 잊지말자고, 조심하자고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반발보단 공감을 받았을 듯
현재진행형의 악마에 대항하는것과
과거에 당한 상처에 대한 복수
정고로 정의 될수 있겠네요.
일본여행가면 친일파
이렇게도 생각하는 분이 있군요.
한국 사람 대부분일꺼라 생각하는데 가깝거나 싸면 유럽,대양,미주 여행을 더 가고 싶어하는 분이 더 많을껍니다.
멀어서 시간내기 힘들고 비싸서 못가는거지..
2. 일본에 대한 보이콧을 주장하며 실천하는 사람 : 문제 없거나 훌륭함
3. 삼성(or 일본) 불매는 정의이고 진리이며,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불의라고 주장하는 사람 : 비판 받을 수 있고, 적어도 논리적 일관성이 요구 됨
이건 논리의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다들 나름의 정의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누구는 매달 $100 씩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고, 또 다른 누구는 상아를 얻기 위해 학살 당하는 코끼리를 구조하는 국제 단체를 후원합니다. 이 때 전자에게 '왜 아프가니스탄 난민은 돕지 않냐'라거나, 후자에게 '돌고래부터 시급하게 구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부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또 다른 예를 한 번 보세요. 만약 위에서 예를 든 사람들이, '시리아 난민에게 후원금을 보내지 않는 인간들은 모두 도덕적 쓰레기다'라거나, '코끼리 구조에 힘쓰지 않으면 야생동물 학살자와 같다'고 주장하면 어떻겠습니까? 여전히 이들의 주장은 비판받을 수 없다는 생각 하세요? 개고기를 먹는 것은 야만행위라고 주장하는 동물 복지 운동가에게 '왜 소고기는 먹느냐'고 지적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인간이 완벽할 수 없듯이, 도덕적 기준과 실천에도 많은 모순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들 그런 모순을 끌어 안고 사는 것이고, 그래도 선의를 가지고 옳다고 믿고 하는 일은 존중받을 수 있는 거죠.
다만 그 '도덕적 기준'이 자기 스스로에게 적용될 때는 '논리적 일관성'에서 비교적 자유롭지만, '타인을 향한 비판'이 될 때는 좀 더 엄밀한 일관성이 요구 됩니다. 당분 걱정 때문에 사탕을 끊었지만 너무 좋아하는 초콜렛은 어쩌지 못하고 조금씩 먹는 다는 건 뭐 딱히 비판받을 일이 아니지만, 엄마가 아이에게 '너 이 썩으니까 사탕 먹지마'라고 하면서 본인은 초콜렛을 먹으면 말이 되겠습니까?
삼성에 대한 불매도 같습니다. 삼성이 불의한 기업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높고, 그에 따른 행동으로 불매를 택하는 건 존중 받아야 하고, 어쩌면 칭찬 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 사람들이 있죠. 내가 뭔가를 좋아하거나 어떤 행위를 지지하면 호감과 지지를 내세우는 게 아니라, 반대로 내가 좋아하는 것과 대립되는 무언가를 까내리는 것으로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려는 사람들 말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면 축구를 보면 되는데, '야구는 축구에 비해 쓰레기야'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사람, 오아시스는 쓰레기라고 말하는 것으로 만족감을 얻는 비틀즈 팬...
삼성 불매 논란도 결국 이런 맥락의 논리적 문제입니다. 삼성을 불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하면 됩니다. 단지, '그걸 하지 않는 너는 쓰레기야' 라고만 하지 않으면 '부품 드립'이라든지, 본문과 같은 논리적 무일관성을 주장하는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있단 겁니다.
네 선택이요.~
월척이네?...
아니면
미끼를 일부러 던졌는데
도 월척이네?...
삼성 불매하자면서 삼성 장충기 문자는 왜 안올리시나요?
다만 삼성 불매를 외치거나, 일본 여행이랑 삼성 비교하는거보니 삼빠냐? 삼성 쉴더네? 불매에 물타기하냐? 는 분들 특징이요.
저런 청탁 문자 릴레이를 이어나간 적이 없다는 거에요. 웃기죠.ㅎㅎ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분 전혀 안상했어요.
그리고 저도 일개 소시민인지라 좀 민감한 글 올리고 나중에 쫄아서 삭제하고 그럽니다. 오늘 댓글에서 순실전자 대차게 까서 좀 쫄리긴하는데 맞는 말 했으니 뭐.. 릴레이도 없으면 제가 이어나가고..ㅎㅎ;
순실과 일본은 이명박과 이승만급 쓰레기 대결인데..
순실=이명박 일본=노통? 와 진짜..
일본은 그럴수 있다고 하질않나, 노통에 비유하질않나..
일빠 = 핵폐기물
특정한 집단을 '악'으로 규정하고 불매를 이야기 하는건 좋은데..
타 집단이 그만큼의 '악'인 것 같은데 거기엔 한없이 너그럽거나.. 또는 예외조항을 두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껴지는 괴리감.. 같은 것 때문이겠죠..
그래서 전.. 불매운동을 한다는 분들의 글들에는.. 일종의 책임(또는 일관된 자세)이 따른다고 봅니다..
그런 글을 올리는 분들은.. 다른 유사 사례에도 일관된 모습을 보일 책임(자세) 정도 말이죠..
담배 길거리에서 피우는거 극혐이라고 쓰는 분이
술먹고 노상방뇨 정도는 할 수 있지 뭐 어때라고 하신다면..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삼성 불매 글 좋죠..
근데.. 저도 그런 삼성 불매한다는 분들이.. 특정 기업이나 특정 집단에는 한없이 너그러운걸 자주 봐서..
괴리감은 자주 느낍니다..
항상 도덕적이어야 비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말씀하시는 괴리감을 주는 사람이 위선이라 비판하면서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보다 더 도덕적입니다.
따라서 비판은 괴리감들 사이의 비판이어야 하겠죠.
(불매를 외치지 않는다고.. 삼성이 나쁘다는걸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하구요)
이를테면.. 삼성이 정말 나쁜 기업이라고 주장하며 불매를 외치는데..
다른 무언가에는 한없이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면..
정말 나빠서 불매 외치는게 아니구나..
그냥 개인적인 미운털 박혀서 그런거네.. 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겁니다..
A라는 가수가 마약을 했다치고.. 그 가수를 비난하던 사람이..
B라는 가수가 마약을 했는데.. 같은 자세를 안보인다면..
그건 마약해서 뭐라 하는게 아니라.. 팬심으로 뭐라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삼성이 악인건 충분히 공감이 가는데..
다른 기업이나 다른 집단의 행태에는 한없이 관대한 모습을 보다보면..
비슷한 감정을 느낄 뿐이라는 겁니다..
일종의 역효과죠..
그리고 도덕적이어야 깔 수 있다..가 아닙니다..
비슷한 사안에 대한 비슷한 입장..이 필요하다.. 입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서 뭔가를 하는 타자에 대한 순수성에 대한 비판하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행동하는 사람이 더 도덕적입니다.
최소한 현실의 일부분에 대한 저항이라도 있으니까요.
비숫한 사안이라고 하시는데 삼성과 비숫한 기업이 있는지요?
남양에 대한 비판 일색이었던 클리앙에서 삼성에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일관성에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운 털이라고 하시는 추측은 이 논란에서 아무 것도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개인의 인상으로 논점을 흐릴 뿐입니다.
현 시점에서 삼성과 비교 될만한 적폐기업은 없습니다.
이런 식의 논리면, 박정희가 아직 국립묘지에 있으니 박근혜도 까면 안 된다, 김일성이 아직 북한에서 숭배받고 있으니 이승만 까면 안 된다, 우리 아들에게 원하는 거 다 못해줬으니 다른 사람 도와주는 거 안 된다 라는 식의 논리가 다 성립하겠군요.
이게 어그로감이 되는 것도 신기한데요?
나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걸 바탕으로 타인의 행동을 비판하려면 나의 행동에 논리적 일관성이 있어야한다는건데요.
개고기먹는 미개한것들 이라고 하면서 살치살 살살녹는다 라고하면 개고기먹는 미개한것들이이라는 발언이 헛소리로만 보인다는 이야긴데요.
하지만 일빠 널렀습니다.
일본만화보고 애니보며 눈물흘리고 일드보고 일본음악듣고
만화ost듣고 파판하며 감동받고 일본성우 일본배우 일본여자 동경하는데
일본을 어찌 편안들고 미워하나요. 그나라 문화를 좋아하고 동경하면서
그나라를 싫어하는게 가능한가요. 일본을 싫어하지 않아야될 이유를 어떻게든 만듭니다.
이 논리에서는 어떠한 부조리에도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만듭니다.
인간은 그 자체가 부조리하기에 부조리를 말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논리의 일관성은 수정 가능한 범윙에서 가능합니다.
진실을 말해야 한다. 거나 정의를 행해야 한다.는 것 같은 일반론이 없다면 인간은 아무 것도 못하게 됩니다.
거짓말 한 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리 없죠.
누구에게 말 못할 비밀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요.
원문의 논리는 가만히 있어라 입니다.
삼성이나 원하는 논리겠죠.
논리의 일관성이라고 하는데 불매하지 않고 일본에 가는 사람은 뭐라고 하실겁니까?
불매만 보시나 본데 저 논리에서는 불매나 아니거나 일본에 가는 모두가 친일파가 됩니다.
이 교묘한 논리에 불매하지 않는 사람들의 일관성은 어디서 유지가 됩니까?
불매를 안하니 친일행위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일본여행이 친일행위라는 조건은 불매운동하시는 분들에게만 적용되는 조건입니까?
친일행위는 일본정부의 논리에 동조하는 경우나 가능한 명칭입니다.
여행과도 관계없고요.
이렇게 불매와 일본은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위 논리를 어떤 이유로 어거지로 만든 것이죠.
일빠냐 아니냐? 또는 논리의 일관성도 원문의 어거지 논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 사안 안에서 위에도 얘기했지만 아무 것도 안하고 위의 지시에 따르는 삼성직원이나 삼성에 분노한다면서 여전히 타락한 자본권력의 제품을 소비해주는 소비자보다는 일본 우익에 반대하는 일본 시민이 더 한국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차리 삼성이 한 행위는 자신에게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고 하시는 것이 일관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