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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80년대생 여자가 대학진학의 차별을 받았다? 41

10
yosigrando
17,225
2017-09-04 22:45:26 14.♡.164.86


원글이 지워져서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뭐 여튼 80년대생 출신의 공부도 잘하고 집안 경제사정도 좋은데 여상을 갔다구요?

네, 뭐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 전체를 대변하는 '차별의 예'로 볼수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60~70년대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대학진학률이 떨어지는이른바

'여자가 무슨놈의 공부를 해~ 집안일이나 잘해서 시집이나 가야지'  라는 꼰대 유교문화가 남아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통계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1970년대에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남성보다 미세하게 높지요.


그리고 전체적인 증가 추세를 봐도, 남성과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즉, 다시 말해 대학진학에 관해 우리사회는 이미 1970년부터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가정이나 지역에 따라서 그런 케이스가 있었을 수 도 있었겠죠.

그러나 전체적인 평균으로 보면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하물며, 80년대생이 대학을 들어가는 밀레니엄 학번시대에, 남녀 차별로 여상을 갔다고요?

네, 뭐 그런집안이 있었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게 우리나라 전체의 '남녀차별'을 대변할 만한 케이스는

전혀 아닙니다.




yosigrando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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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116
IP 218.♡.49.4
09-04 2017-09-04 22:47:04
·
혹시 분모가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생은 아니겠지요?
yosigrando
IP 14.♡.164.86
09-04 2017-09-04 22:50:50
·
당연히 대학진학률은 당해년도 고졸생 대비 진학률입니다. '진학'이니까 당연한 것이죠
맛게
IP 175.♡.14.44
09-04 2017-09-04 22:47:04
·
통계 출처도 적어주시면
더 완전한 글이 될것 같네요
yosigrando
IP 14.♡.164.86
09-04 2017-09-04 22:48:10
·
통계 출처는 통계로보는 여성의 삶 2004년에 통계청 사회통계과에서 발행한 자료 입니다.
맛게
IP 175.♡.14.44
09-04 2017-09-04 22:50:30
·
리플 감사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모른다
IP 218.♡.198.166
09-04 2017-09-04 22:49:32
·
중고 의무교육 아니여도 대부분 중고는 나왔어요. 그시절이 그정도의 시대는 아니예요
telescopium00
IP 180.♡.208.166
09-04 2017-09-04 22:49:49
·
그렇다 하더라도 80년대생의 의견에는 반박하긴 좋은 자료이죠.
그리고 지금 30대가 의무교육이 아니라서 남여가 중고등학교 진학률 차이날 시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mary냥
IP 59.♡.210.89
09-04 2017-09-04 23:14:41
·
모른다님 // 그 시절 살던사람인데 중학교는 나와도 고를 못나온 친구들 봤어요 80근처로 가면서 줄었을 것 같긴한데 70초엔 종종 있었어요 진학 못한애들
삭제 되었습니다.
mary냥
IP 59.♡.210.89
09-04 2017-09-04 23:17:52
·
하 설마요 제친구네만해도 공부잘한 친구애는 상고보내고 오빠는 재수라도 해서 전문대보냈 케이스가 은근많은데
겨울곰탱이
IP 223.♡.165.175
09-05 2017-09-05 13:26:47
·
mary냥님 // 카더라통신 보단 통계청 DATA를 믿겠습니다.
sfg1245
IP 125.♡.120.157
09-04 2017-09-04 22:48:35
·
중학교 고등학교도 검토해봐야죠
lispul
IP 113.♡.70.252
09-04 2017-09-04 22:49:01 / 수정일: 2017-09-04 22:49:12
·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는건 오랜 전통이죠
지금도 어디 여자가! 하는 곳이 존재할테고요
museart
IP 223.♡.203.180
09-04 2017-09-04 22:49:12
·
자기 좋은 대학 못 간 걸 세상 탓으로~
후아미
IP 61.♡.195.106
09-04 2017-09-04 22:49:23 / 수정일: 2017-09-04 22:50:53
·
최수종씨와 김희애씨가 출연한 아들과 딸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그 드라마에 여자라고 대학 못가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미 90년대에는 남녀차별이 문제라고 사회가 인식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90년대까지 남녀차별이 일반적이었다는건 말이 안되요.
모른다
IP 218.♡.198.166
09-04 2017-09-04 22:50:55
·
그 설정이 시골이었고 드라마 특성상 극한으로 몰아가는거라..
wingedboy
IP 211.♡.82.209
09-04 2017-09-04 22:52:41 / 수정일: 2017-09-04 22:53:58
·
?? 남녀차별이 문제라고 사회가 인식을 한다는게.. 남녀차별이 드라마에 소재로 쓰일만큼 있다라는거 아니였을까요?
한가지 사례로 90년대에 여자는 밖에서 담배 못폈습니다.

그리고 저 드라마는 단순히 여성의 차별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지금처럼 남자에게 강요되는 책임도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남주 도 괴로워하는 에피소드도 있었구요.
후아미
IP 61.♡.195.106
09-04 2017-09-04 22:54:03 / 수정일: 2017-09-04 22:55:01
·
가시밭길님//그 드라마의 현대는 이미 주인공들이 성년입니다. 70년대생도 시골에서나 가능한 에피소드였던거죠.
니히리
IP 220.♡.143.143
09-04 2017-09-04 22:56:10
·
아들과 딸은 배경이 옛날 거였을걸요. 1960년대.
30대 40대 아줌마들에게 공감받으려고요.
모른다
IP 218.♡.198.166
09-04 2017-09-04 22:57:02 / 수정일: 2017-09-04 22:58:05
·
담배는 60 70년대 운동권으로 페미가 들어오면서 대항의 의미로 여자가 담배를 피기 시작하는데 이게 결국은 술집이나 이쪽으로 더 퍼지게 되죠. 밖에서 피면 욕먹는거는 맞았으나 그당시에 일반적인 여자들의 흡연율이 그리 높지 않았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nixzin10
IP 121.♡.121.230
09-04 2017-09-04 22:50:10 / 수정일: 2017-09-04 22:52:39
·
50~60년대생 우리 어머니 세대도 아니고 저희 막내 이모 세대(60년대 후반~70년대생)만 가도 대학가고 싶으면 다니고 그랬죠...;;;50년대생인 어머니의 얘기를 들어보면...그땐 남녀차별이 매우 심하긴 했어요...근데 80년대생이 그러면 웃기지도 않죠...어떻게 보면 남자가 남자라는 이유 하나로 더 차별받는 시대인데...
라라나
IP 1.♡.152.184
09-04 2017-09-04 22:53:53
·
안살아보셔놓고 다 그랬죠라뇨...
nixzin10
IP 121.♡.121.230
09-04 2017-09-04 23:01:57
·
그네들이 말하는 것 따라해보자면 적어도 제 주변 70년대생 아는 분들 친척 포함해봐도 대학 나오신 분이 더 많습니다...
유부_판다
IP 121.♡.24.209
09-04 2017-09-04 22:51:26 / 수정일: 2017-09-04 22:53:39
·
(출처 : '14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80년생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떨어져서 남녀차별이라는 논리라면...

90년생 남성의 대학진학률이 여성보다 떨어지니...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는 결론이 나네요... ㅋㅋㅋ
lime116
IP 218.♡.49.4
09-04 2017-09-04 22:53:59 / 수정일: 2017-09-04 22:54:45
·
... 저 진학률 빠지는 만큼이 재수를 선택하는 거지요? 반대의 결론도 가능하겠군요.
유부_판다
IP 121.♡.24.209
09-04 2017-09-04 22:55:39 / 수정일: 2017-09-04 22:56:46
·


재수면... 그 이후 년도에 반영되야지요...

근데 격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지니... 재수때문이라고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후아미
IP 61.♡.195.106
09-04 2017-09-04 22:57:02
·
라임에이드님//재수는 남자만 하나요? 너무 어거지에요...
lime116
IP 218.♡.49.4
09-04 2017-09-04 22:57:50
·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download&bSeq=&aSeq=361305&ord=9

38페이지. 재수생 미포함.

아닌데요.
lime116
IP 218.♡.49.4
09-04 2017-09-04 22:58:52
·
저는 몰랐던 통계입니다. 근데 재수를 남자만 하네요. (은 조금 과장이지만... 남녀 격차가 크네요.)
유부_판다
IP 121.♡.24.209
09-04 2017-09-04 23:00:30 / 수정일: 2017-09-04 23:01:03
·


그렇다면... 재수생을 포함해서도 남성의 대학진학률이 더 낮다는 건...

오히려 더 문제가 있는 상황이겠군요...

당해년도 입시생 + 이전년도 재수생 해도 여성보다 진학률이 낮다는건데요...
lime116
IP 218.♡.49.4
09-04 2017-09-04 23:01:01 / 수정일: 2017-09-04 23:01:59
·
미포함 = 포함하지 않음. 이라는 뜻입니다. 결론을 정해놓고 쓰지 마시고 좀더 곰곰히 생각을 해보세요.
유부_판다
IP 121.♡.24.209
09-04 2017-09-04 23:02:15 / 수정일: 2017-09-04 23:04:11
·


전년도의 재수생이... 올해의 입학생이 되는 것이잖아요...

당해년도에만 포함안될 뿐이지... 차년도 합격 시에는 포함이 되는 상황일텐데요...

만약 한해만 놓고 본다면 라임에이드님의 말씀이 맞을 수 있지만...

상기의 자료는 여러해를 두고 분석한 통계이니 재수 여부는 문제될 것이 없을 것 같네요.
lime116
IP 218.♡.49.4
09-04 2017-09-04 23:03:43
·
손가락 까딱 안하고 그러시면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겨울곰탱이
IP 223.♡.165.175
09-05 2017-09-05 13:30:49
·
라임에이드님 // 진학률이 빠지는 만큼 재수를 선택한다는 가정을 증명해주세요. ㅋ
햄들
IP 211.♡.160.218
09-04 2017-09-04 22:52:02
·
80년대생이 아니라 80년대에 입시하신분들이 차별받은것 아닌가요?
80년대생들은 차별받을 이유가 없었는데... 자유바람타고 여성인권도 한창 증가할 시기에 청소년/성년을 지낸 나이일텐데...
telescopium00
IP 180.♡.208.166
09-04 2017-09-04 22:52:29
·
...80년대생 이었습니다.
nixzin10
IP 121.♡.121.230
09-04 2017-09-04 22:53:38
·
그러니 욕을 먹는 거죠...80년대가 아니라 80년대생...
당근은말밥
IP 222.♡.253.254
09-04 2017-09-04 22:56:45
·
80년대에 남녀대학 진학비율 얘긴가 하고 봤는데 80년대생 대학 진학얘기네요?
최소 2천년대이후 얘긴데 ....흠흠..

SPIKE>>
IP 58.♡.57.205
09-04 2017-09-04 23:09:15
·
80년대 생이 고교 갈 때면 95년이후인데 이 때 상고가 제대로 있기나 했나요?
천막회관
IP 220.♡.115.193
09-05 2017-09-05 00:39:57
·
제가 80년 초기 태생인데 80년대 태생 여학생이 공부잘해도 상고갔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저희 누나들이 74년생 76년생인데 여자라고 상고보냈다는말 누나때에도 그런거 거의 없었습니다
norm
IP 128.♡.203.87
09-05 2017-09-05 10:24:35 / 수정일: 2017-09-05 10:26:28
·
80년대 학번은 서울대 가기가 지금 연고대 가기보다 쉬웠다는데 대학 진학률 보면 정말이겠네요....
건대 동대 같은곳은 대학 취급도 못받았다는데 진학률이 20%때 인걸 봐서 진짜였겠네요 지방 국립대도 많이 가던 시절이니.....
산화철
IP 119.♡.133.126
09-05 2017-09-05 15:08:07
·
대학 진학률도 있지만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 때문도 많을 겁니다.
근거지외로 진학하면 그때는 기숙사도 적어서 주거비+식비+등록금 인데 거기까지 여유 없는 집안도 많았고 지방대의 경쟁력도 지금보다 괞찮은 때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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