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특별보고관이 일본에서 아동을 성적 대상화한 만화나 미성년자 성 상품화가 심각하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모드 더부르 부퀴키오 유엔 아동 인신·성매매 문제 담당 특별보고관은 최근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예를 찾기 어려운 과격한 아동 음란물 만화가 일본에서 유통되고 있다며 이를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여자 중·고교생의 13%가 원조교제를 경험했다는 얘기도 있고, 아동에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히고 외설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다"며 온라인에서 아동 음란물을 구하기 쉽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만화 등 창작물에 아동 음란물 금지를 적용하는 게 표현의 자유를 해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모두는 아니지만, 너무 심한 건 법률로 금지해야 한다"며, 특히 일본 만화에 금지 대상이 많다고 지목했습니다.
실제 UN이 일본에 아동 그리고 청소년 성매매가 많은 이유로 아동을 성상품화 하는 애니에 대한 제재자체가 없다고 이야기했죠. UN과 CNN의 조사에서 2014년 한 해에만 6400명 이상의 미성년 성범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edition.cnn.com/2015/12/27/asia/japan-schoolgirl-cafes-jk/index.html
실제 CNN이 보도한 뉴스 Fascination with Japanese schoolgirl culture hiding a darker side?
참고로 CNN은 당시 일본에서 2~3부작 정도의 다큐를 제작합니다. 즉 "왜 일본은 미성년 성매매가 유독 많고 로리문화에 사로잡혀 있는지" 에 대한 탐사 다큐였죠. AKB48의 전 멤버인 니토 모에노의 친언니인 니토 유메노(26)가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범죄를 저지를 사람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규제 하나 없이 아동 성상품화 논란이 있을정도로 제재를 안하는 일본애니의 책임도 크죠. 최근에 아베가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 심해지니 도쿄올림픽 전까지 동인지 시장을 막아버리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일본도 하도 외신에서 비난하고 일본내에서도 시민단체등이 제재의 목소리를 내니 더 이상 일본정부도 방관할 수 없는 겁니다.
젊은이들의 눈을 돌리는데엔 저런것도 좋겠죠.........
현재 아베정부는 도쿄올림픽까지 코미켓(동인시장)을 막아버리거나 동인지를 검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도쿄올림픽 때문에 이미지 나빠질까봐 일시적으로 눈가리고 아웅이지만, 일본정부도 더이상 손 놓고 있을 수 많은 없다는 반증이죠
어린애들 그라비아 있는거 보고 미친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 한해 6400명이라는 비정상적인 미성년 성매매 숫자를 보면서
un과 cnn이 내린 결론 중 하나가 로리만화나 어린애들을 성상품화 하는 만화들이 너무 제재 없이 범람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과거 민주당 시절에 최소한의 검열 조건인 '도쿄조례안' 통과시키려는 것도 '문화의 자율성'이라고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 하면서 반대가 상당히 심했었죠
보면 인간이기를 포기한것이 많던데 임산부 성인물은 도대체 그걸 왜보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