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21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53·여주지청장)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의 경력을 일부 거론했다. 박 의원은 “전직 아무개 대통령에게 심한 표현을 한 적도 있고, 김대중 정부에서는 (박희원) 경찰청 정보국장을 구속한 바도 있고, 노무현 정부에서는 안희정·강금원 등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을 구속한 바도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윤 전 팀장은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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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7981.html#csidxcf992afcec30180979536de6b0f75d8
윤 검사는 "참여정부나 민주당 인사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독하게 수사했다. 검찰 내부에서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3년 박지원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감장에서 "전직 모 대통령에게 심한 표현을 한 적도 있느냐"라고 묻자 윤 검사는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윤 검사가 심한 표현을 했다고 하는 전직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http://www.vop.co.kr/A00001095512.html
윤석열 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를 기소한 것이 불과 1년여 전입니다.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1과장이 수사에 착수하자 잊혀져 가던 노무현 비자금 의혹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의혹의 출처는 주로 보수 언론이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중수부장은 야권에서는 최악의 정치검사로 평가하는, 하지만 윤석열을 비롯한 대다수 특수 검사들로부터는 대단히 존경을 받는 최재경 검사장이었습니다. 야당은 대선을 앞두고 친노진영을 견제하려는 정치 수사라고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노정연씨는 윤석열 검사가 기소한대로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압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04499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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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어느편이고 그런거 가리는 분이 아님...
혹시나 자유한국당에서 윤석열 지검장 인사가지고 코드인사니 뭐니 따지면 코미디임 ㅋㅋㅋㅋ
그냥 죄가 있으니 기소하는 분임..
문대통령이 바라는 검찰이 이런검찰
나쁜놈은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