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만난 젠슨황, 사인 그래픽카드 선물…"한국은 e스포츠 기원" | 뉴스1

이날 황 CEO와의 만남에는 '롤(LoL) 황제'로 꼽히는 이상혁 선수를 비롯해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 등 선수단 5인이 모두 참석했다.
‘롤 황제’ 페이커 만난 젠슨 황, 사인 새긴 ‘미출시 그래픽 카드’ 증정 이벤트 | 서울경제
황 CEO는 페이커에게 “어떤 그래픽 카드를 쓰냐”고 물었고 페이커가 “지포스 RTX 4090을 쓴다”고 말하자 황 CEO는 “그건 골동품”이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체 얼마인지 감도 안 온다” 젠슨황·페이커 사인한 ‘이것’ 당첨된 시민 | 서울신문
젠슨 황·페이커 친필 사인 ‘지포스 RTX 5090’
추첨 통해 당첨된 시민…기념사진 촬영까지

황 CEO와 페이커는 지포스 RTX 5090에 직접 사인했다. 황 CEO는 “전 세계 유일한 특별 에디션”이라며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지 모른다”고 말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배부된 번호표를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친필 사인이 담긴 RTX 5090은 한 시민에게 돌아갔다.
해당 제품을 받게 된 시민은 황 CEO와 페이커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영광도 누렸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700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젠슨 황이 한국에서 처음 본 게임은?…"엔비디아에 오래도록 중요한 곳"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만나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젠슨 황 CEO는 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T1 베이스캠프 PC방을 찾아 페이커 선수 및 T1 선수단과 만났다.
PC방을 둘러본 젠슨 황 CEO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스타크래프트는 가장 인기 있던 게임이었다"며 "그때 내가 본 것은 TV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시청하던 수많은 사람들이다. 나는 당신들의 팬"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스타크래프트로 e스포츠라는 장르를 발명했다"며 "관전 스포츠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한국은 제게 아주 특별한 곳이며 엔비디아에도 오래도록 매우 중요한 곳이다. 오랜 세월 저희를 돌봐주고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속보] PC방 간 젠슨 황 ‘롤 황제’ 페이커 만나···‘지포스 RTX 5090’ 특별판 공개하며 친필 사인도 | 경향신문
차세대 AI PC 라인업 ‘RTX 스파크(RTX Spark)’ 아키텍처도 소개됐다. 다이렉트X와 오픈GL, 쿠다 등 복잡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동시에 처리하는 이 시스템은 향후 PC에서 비서 역할을 할 AI 에이전트를 지원한다. 현재 노트북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형태로 양산 중이며 본격적인 AI 시대를 이끌어갈 아키텍처다.
황 CEO는 현장 추첨을 통해 올가을 출시 예정인 RTX 스파크 노트북 교환권을 직접 증정했다. 황 CEO는 교환권 역할을 하는 ‘젠슨 차용증(IOU)’ 카드에 직접 사인을 해 전달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페이커도 쓰는데 니들은 안살거야? 뭐 이런 느낌?
젠슨 황의 선택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