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24일 오전 8시 22분(현지시간 오전 11시22분) 발사체와 최종 분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경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오전 7시 32분 로켓랩(Rocket Lab)사의 '일렉트론'을 타고 발사됐다.
우주비행체와의 충돌위험을 피하기 위해 당초 발사 계획 시각이었던 오전 7시 8분에서 6분 미뤄졌다. 이어 현장 전체 점검과 날씨 확인으로 한 번 더 지연돼 오전 7시 32분 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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