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인사이더 원문
Reports are spreading about a very specific Apple Vision Pro front glass crack
* 기사 일부 Deepl Pro 번역
Reddit의 여러 사용자가 Apple Vision Pro 전면 유리에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한 크랙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중략] Reddit 게시물에는 콧대 바로 아래에서 유리가 깎인 유사한 이미지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여행용 케이스에 소프트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 충전하면 유리가 과열되어 가장 약한 부분이 팽창하고 균열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중략] 현재 Apple 지원 포럼, X 또는 웹 어디에서도 이와 유사한 크랙에 대한 보고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Apple 및 AppleCare
균열은 유리 몰드에서 가장 약한 부분인 콧대의 갑작스러운 전단 현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Apple 지원팀에 이 문제를 문의한 사람들은 수리 비용으로 300달러의 AppleCare 공제액을 지불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AppleCare가 없으면 커버 유리 수리 비용은 800달러입니다. [후략]
사용자 잘못도 아닌데 40만원을 내야하나요????
여기서 깨닫는 점은 문제를 인정하더라도 제품주기 끝날때 인정하면 사람들은 까먹는다는 점을 철저히 이용하죠. 왜냐하면 바로 인정하면 고칠때까지 욕 먹지만 버티면 버그 당첨자들만 고통 받다 적당히 넘어갈 수 있거든요. 이상하게 제품주기 한참 지나서 제품 이상을 공식 인정하는 건 악질적이긴 하죠 그런 기조가 애플의 기본적인 as라고 생각합니다.
태생적인 결함이라 주기적으로 800달러씩 꼬라박아야되는군요.
과연 애플이 이들을 탈덕하고 무서운 안티가 되도록 만들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