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이뉴스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35334
https://v.daum.net/v/20230320155407853
* 기사 일부
알뜰배달은 오는 4월 중순 대구,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시범 도입한 뒤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알뜰배달 이용 시 사업자가 부담하는 배달비는 2천500~3천300원(VAT 별도)이다. 각 지역별 배달 가격 등을 고려해 이 범위 안에서 탄력적으로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내는 배달 팁도 주문 금액과 거리, 주문 시간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2천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알뜰배달을 통해서도 라이더(배달원) 이동 경로와 예상 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뜰배달 출시에 맞춰 기존에 '배민1'으로 제공된 한집배달 서비스는 '배민1 한집배달'로 서비스명을 바꾼다. 변경된 서비스명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기본 배달은 묶음 배달이라는 걸 인정하고 있는 것 아니였던가요.
일반 배달 주문은 식당에서 지역 배달대행사와 계약하는거죠.
한 번에 한 집으로만 배달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실시간으로 위치추적을 하는 '배민1' 서비스의 존재 자체가
기존에도 배달하는 사람들이 묶음으로 배달하고 있었다는 걸,
'배민 스스로 인정한 결과'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시스템적으로만 보면, 아마 근처 동선이 가까운 주문들을 처음부터 묶어서 배달원에게 배정하는 기능을 만들었다는것인것 같은데, 그게 배달원들 입장에서 실제 동선이 그렇게 효율적으로 잘 골랐을지는 모르겠네요. 효율적이지 않은걸 묶으면 아마 시간도 걸리고 음식도 식고 그렇게 되겠죠.
플랫폼배달이 배달료도 비싸지만 수수료도 엄청나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배달앱 생기고 서비스비용은 늘었는데 서비스 품질은 현저하게 하향되는 기현상을 보면서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요기요 배민 다..
기사들이 묶어서 알아서 배달 하던데요
기사들이 알아서 묶어서 하는걸 효율적으로 서비스제공(배달기사에게) 하는 것 외에..
장점이 하나도 없죠
웬만하면 퇴근하면서 픽업해서 들고오는게 따뜻하게 먹을수 있고, 배달비도 안나가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