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터 지도 : 큰 타일형식의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다양한 디바이스, 브라우저에서 빠른 대응 가능하다.
벡터 지도 : 줌 인/아웃이 부드럽고 표현 및 정보의 업데이트가 용이하나, 디바이스 사양에 따라 성능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세 줄 요약>
1. 네이버 PC지도가 더 빠른 업데이트와 더 많은 기능을 위해 벡터 지도라는 걸로 바뀌고 있다.
2. 일부 사용자분들이 느려짐을 경험한 이유도 벡터지도 때문이다.
3. 느려진 속도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선 더보기 > 설정 > 렌더링 모드 [기본]으로 설정하면 된다.
(※ 시크릿 모드(창)를 사용하시거나 브라우저 사용 기록 자동 삭제 기능이 켜져 있다면 설정이 매번 초기화되니 주의하세요!)
네이버지도v5는
2019년, v5로 버전업되면서, 벡터 지도 도입.
2020년, PC Web에 한해서 비트맵 지도(256*256타일, 모바일은 여전히 벡터 유지) 로 변경 업데이트를 했었는데,
2022년 이번에 다시 PC Web버전을 벡터 지도로 바꾸었습니다.
대신에 2022년 업데이트에선 비트맵 지도로 보는 옵션을 추가해서, 저사양 유저들은 비트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네비는 10년전 네비마냥 뚝뚝 끊기거든요..
벡터로 바꾸니까 해결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