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 더불어민주당에 이상헌 의원은 10월 5일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게임 유튜버 ‘김성회의 G식백과’를 참고인 명단에 올렸다. 이번 참고인 신청은 '국내 게임업계 이용자 권익 보호 실태 및 권익 강화를 위한 대안 청취' 목적에서다. ……
- 이상헌 의원실 관계자는 "우마무스메 논란으로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해 직접 질의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엔씨소프트 프로모션 논란이 제기되면서 게임 이용자 보호는 어느 한 기업에만 해당되는 이슈가 아니라고 판단해 대중에게 이용자 권익 보호 이슈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참고인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참고인으로 채택된 '김성회의 G식백과'는 구독자 77만6000명을 보유한 게임 유튜버다. 다수의 게임사에서 게임기획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선 후보들과 게임산업정책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게이머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후략)
□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