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CEO는 이날 테슬라 본사가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테슬라의 다음 공장 소재지에 대한 발표가 올해말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테슬라는 4개의 추가 공장 설립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현재 미 캘리포니아주와 중국 상하이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오스틴과 독일 베를린에서도 가동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연말까지 연간 200만대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 공장이 이렇게 돌릴수 있을까요?
10년 전만 하더라도 그랜저 뽑을 계층이 죄다 bmw, 벤츠급으로. bmw, 벤츠급 뽑을것 같은 사람들은 포르쉐로 올라간 느낌입니다. 차에 지불하는 비용이 점점 늘고 있죠..
그래도 6천만원 이상은 다소 비싼 감이 있어서, 가칭 모델2에 해당하는 무언가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16년 후면 물가가 계속 올라 돈의 가치가 하락하니
지금의 오천만원이 16년후에는 차하나가 기본 9000만원 이상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옛날 르망 출고시 500만원 대였어요.
당장은 수요가 많아서 서두르지 않는 느낌이지만, 수요가 기울기 시작하면 맞춰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야 소비자가 줄서서 구입하고 있지만 연간 2천만대 생산 시기 쯤 되면 경쟁도 심화 되겠고
훨씬 많고 넓은 소비자 계층을 공략하기위해 생산 모델도 다양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느라 바쁜 회사입니다. 페리 안하고 가격 미친듯 올려도 생산하기 바쁘게 다 팔리고 예약이 줄을 섰는데 페리를 왜 해요?
성장은 매년 50퍼센트씩 하고 있구요. 어디서 변곡점이 될지 몰라도 허풍이라 치부하기엔 적어도 생산능력만큼은 최근 몇년간의 실적이 증명을 했죠. 몇년 전에도 다들 허풍이라 그랬구요.
BMW나 벤츠로 치면 엔진 바꿔주는거니까요
다른 회사들이랑 좀 달리 외관을 안바꿔서 좀 개념이 달라요.
face lift 얼굴 주름 당기는건 없어도
body change 몸내부 변화는 있어요.
그렇기는 한데 차량 구매에 있어서 다양한 디자인 역시 중요한 요소니까요.아직은 우선순위가 밀려서 안하고 있는거지
생산능력이 늘어나면 신경써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생긴 차만 타고 다니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어요
잉여물이 잔뜩 나와야 가격이 내린다
@디카이엔님
현대로 큰 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