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사양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한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의 애널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내놓은 메모에서 이같이 전망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이 메모에서 애플이 내년에 프리미엄 모델인 '프로' 모델의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에 현재의 직사각형 노치(움푹 패인 부분) 대신 동그란 구멍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자리는 셀카 등을 찍을 때 쓰이는 전면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인데 노치 형태로 디자인되면서 화면을 많이 가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궈밍치는 또 프로 모델에 지금보다 선명도가 높은 48메가픽셀 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5세대 이동통신(5G)을 장착한 아이폰 SE를 포함해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이 출시될 수도 있다고 궈밍치는 전망했다. 최고가 모델인 아이폰 프로 맥스와 똑같은 6.7인치 화면을 가졌지만 더 값싼 아이폰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궈밍치는 또 2023년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들어가는 지문 인식장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종전의 아이폰 지문 스캐너는 홈버튼과 통합된 형태였는데 이렇게 되면 매끈한 디스플레이에 손가락을 대 인식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기술 못 써보고 세대 넘어가겠네요
애플 유저들에겐 항상 그랬듯..
실제로 현재의 상황은 삼성이 밥상 차려놓고 애플에게 어여 드셔보라며 꼬드기는 중이죠.
/Vollago
베낀다는 비판이 돌아오기도 하지만, 애플식의 ‘쓸모’와 ‘이유’를 찾지 않으면 평생 안접을지도 모를텐데요…
만들수는 있는데 기술이 완전히 성숙되질 않아서 아직 유저 편의성이나 생산레벨이
어정쩡한 레벨에 머물러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ㅋㅋㅋㅋㅋ
삼성 입장에서는
애플이 나서야
대량구매로 비용이 낮아(지고 이윤이 높아)질테고
시장이 더 확대되겠죠
그런데 반대로 애플 입장에서는
삼성이 생산면에서 충분히 커져줘야
대량 주문을 맡길테고..
어떻게 보면 상부상조 잘 하는 관계 같네요
대번 애플만의 일이 아니긴하지만 또 이걸 클리앙에서 한두번 본게 아니라...
왜 접어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건 폴드가 아니라 플립인걸로 압니다만 ㅋ
폴드야.. 접었을때와 펼쳤을때 각기 사용용도가 다르지만.. 플립은………. 음 ㅋ
의미는 나중에가서 찾을 수도 있는거죠. 왜 접어야하는지 이유를 못찾겠다라는 말이 단순 폴더블이 의미 없다기보다는 지금 시중에 나온 폴더블은 나에게 필요없다라는 의미와도 같은겁니다.
애초에 애플이 폴더블 만들길 기대하는 이유가 폴더블이 필요한 이유를 만들어줄거라 기대하기 때문인데요.
왜 접어야하는가는... 그냥 디자인이죠....
플립에서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접어서 생기는 메리트는 거의 없던데요.....
솔직히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대세가 될수도 있지만
3D TV처럼 한때 반짝해서 여기저기 메이커에서 마구 나오다가
어느샌가 완전히 잊혀져서 망해버린 케이스처럼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폴더블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죠.
접으면 아이폰, 펴면 아이패드라고 하면 분명 매력적이겠지만 접으면 비율 이상하고 무겁고 두꺼운 폰, 펴면 가운데 디스플레이 우글거리는 불량품 패드가 되어버리니 문제인거구요.
플립은 그게 실용적이라서 쓴다는 분은 거의 못봤네요.
어머니 Z플립3 사드렸는데 반으로 접힌다고 너무 좋아하세요. 핸드백 안에 수납도 용이하고 한손에 들고 다니기도 딱이시라며… 플립의 접는 용도는 이걸로 충분하죠~ㅎㅎ
지금은 접어서 신기하다 에서
적으면 이런 경험이 있다. 이렇게로
그동안 애플이 해오던걸 보면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요
스마트폰을 핸드백에 수납하기에는 접으나 펴나 용이한건 오십보 백보 수준이긴 합니다 ㅡㅡㅋ
기존에 여성분들이 스마트폰을 핸드백에 수납하면서.. 너무 커서 수납하기가 불편하다.. 뭐 이런 불만들이 심하거나 있었던것도 아닌지라;;
동전주머니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면야… 일반 스마트폰도 수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긴 합니다.
그정도 이유로는 접은것에 대한 이유로 보기에는 설득력이… 잘..ㅋ
뭣보다… 접음으로 인해서 손해보는 하드웨어 스펙이 있다보니….ㅎㅎ
한손 안에 잡기가 편하다는 점은 공감합니다만..ㅋ
그 이유만으로 접는다는건…. 음..;
플립 시리즈는 과거 엣지 시리즈처럼 디스플레이를 접을수 있다 라는 기술과시용이 커보이긴 합니다;
사실 이번 플립3가 이전작보다 평이 좋은건 접었을때의 디자인과 이전 플립2보다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좀 더 커짐으로 인해 활용도가 이전보다 좀 더 나아졌다는 점 때문이죠.
꼭 기존의 불편을 개선해야만 편의가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존에 별 불만 없었더라도 뭔가 바꿔보니 조금 더 편해졌다면 그 것도 편의죠. 바 형태로도 수납이 가능하고, 반으로 접은 형태로도 수납이 가능하다는건 큰 핸드백에선 별 의미 없겠지만 작은 미니백이나 슬링백 같은 협소한 공간에 여러가지 물건을 넣어야 할 땐 큰 차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이런 부분들이 사용자로 하여금 만족감을 준다면 그 아이디어의 절반은 성공한 아이디어라고 보구요. 쓰는 사람이 좋고 편하면 그걸로 충분히 이유가 된거라고 봅니다.
네 말씀하시는것처럼 기존의 불편을 개선해야만 편의는 아니죠.
다만 플립처럼 접은 만큼 두께는 그만큼 두꺼워지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마냥 공간적인 이득만 있는건 아니기도 하고, 앞서 말했듯 접음으로써 하드웨어 스펙이 낮아지는것도 있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저를 포함한 일부 구매층에서는 '굳이' 접을 필요가 있나 싶은거였습니다. 폴드처럼 접었을때와 펼쳤을때의 사용용도가 확실하다면 모를까, 어자피 펼쳐서 써야되니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플립3가 모든 구매층에서 불필요하다 라는 생각은 아닙니다.말씀하시는것처럼 스펙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모님세대나 일부 여성 구매층에서는 말씀하시는대로 한손에 잡기도 편하기도 하고 접었을때의 디자인도 나름 괜찮으니 어필할 수 있고, 실제로도 기존 플립2에 비해 판매량이 좀 더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왜 접느냐고 하는건 폴드가 아니라 플립인걸로 압니다만 ㅋ
애플이 아직 못내놓는 것고 맞고 안내놓는것도 맞죠
패드랑 아이폰 둘다 팔고 싶거든요.
카니발라이제이션이 안된다는 확신들어야 만들겁니다.
간만에 활기차고 좋지 않나요 ㅎㅎ
정작 쓰는 사람들은 만족하면서 쓰는데
안쓰는 사람들이
"왜접냐?"
에 대한 쓰는 사람들의 반박이 아닐까요
이것저것 다 말하는거 같은분인데...
폴드/폴드2/폴드3/플립/플립3/아이폰11프로/12프로/13프로(사전예약) 까지 있으면 폴더블 가지고 치고받고 하는거 재밌을 만 한가요..? ㅋㅋ
이게 애플에서 폴더블 쓴다고 기술력 차이 얘기가 나오는게 맞나요 ㅋㅋ
: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필요할떄 펼친다 -> 이게 제가 바라던거고, 삼성 폴드의 컨셉이지만, 실물은 잘 못 잡았습니다. 접었을때의 완성도가 부족해요. 단 하나, 가로세로 비율. 폴드3는 포기하고 미니패드6로 갑니다.
: 태블릿을 넓게 사용하다가 이동중에 접는다 -> 작은거 말고 12.9인치를 이렇게 하는게 애플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무거운거 크기만이라도 해결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