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 유출가 존 프로서에 의하면 삼성은 이번주 초 갤럭시 Z 폴드 3과 Z 플립 3의 양산에 착수하여 각 기기당 하루에 5만 - 7만 대의 엄청난 양을 주문했다고 들었다고 하며 그것은 그들이 이전 모델들에서 생산한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생산량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이 장치들을 위해 총 700만 대의 제품을 생산하려고 하고 있어 올해 초부터 출시 시기에 맞춰 준비를 할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이전 모델들의 경우 합쳐서 100만에서 200만 대밖에 생산하지 못했다.
이는 지난해 예상보다 잘 팔린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Z 폴드2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은 것이다.
처음부터 가격을 확 내려 대중화 할 요량일수도 있죠.
폴드는 가능한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좋은 경쟁이라고는 생각합니다 ㅎㅎㅎ
이게 처음엔 그런데 쓰다 보면 익숙해지더라구요.
바는 바대로 (기본 형태) 좋기도 한데
뭔가 익숙해지면 바의 장점을 알기는 아는데
그냥 이거 쓰는 게 좋아서 이거 쓰게 되는 느낌이랄까...
뭔가 폴드 (양면)는 할 줄 아는 게 많은 (=되는 거) 느낌.
처음 얼마 동안은 펴는 것도 귀찮아질 때 있....
처참한 중고가는 원래 소비자 가격이 큰 건 보통 그렇구요.
고가 스피커도 팔려면 반토막 나는 경우 많음.
이게 중고 시장은 현금으로 거래 되는데 고가 같은 경우 카드로 사지 못하니까
할인이 많이 동반 되어야 카드 할부로 사는 것보다 메리트를 느끼는 느낌.....
아이폰 중고가 방어가 잘 되는 이유 중에 하나로 올해 모델이나 내년 모델이나 큰 차이 안 나는것도 있을겁니다.
원래 고가 제품은 감가가 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가 스피커 한 번 사서 중고로 팔아 보세요. 새거 산 가격의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그래서 전 고가 제품은 보통 중고로 삽니다. 폴드도 중고로 구입했구요.
아이폰 중고가 방어라고 하는데
기본형 모델이나 그렇지 용량 큰 모델들은 구입가 대비 중고가 감가가 크지 않나요?
비싼 모델은 감가가 큽니다 ㅠ
위에 분이 정확히 말씀 주셨네요.
아이폰도 기본형 낮은 용량 저가 모델이나 그렇지 / 일단 수요가 많음.
아니면 감가가 큽니다. 아사모나 여기 클리앙만 찾아 봐도
"내가 산 게 얼마인데 중고가가 이모양이냐 ㅠㅠ" 하는 글 있을걸요 ㅠ
수요가 적고, 고가 모델은 감가가 큽니다. 폴드가 별로라서 중고가가 낮게 형성 되는 게 아니라
수요가 적음 (별로라서 적은 게 아니라 폴드는 스마트폰이라기 보다 스마트폰, 접히는 스마트폰 처럼 조금
다른 형태니까요. 섹터가 다르다고 보면 될 것 같은)
고가 제품.
은 애매하죠.
하튼 그래서 고가 모델은 제 값주고 새거 사기 굉장히 애매함. 감가가 너무 큼 ㅠ
자동차도 그렇지만 자동차야 AS기간도 있고 하니 뭐 그런데
전자제품이나 스피커 (특히 스피커) 굉장히 애매하더라구요.
찾지 않는 다기 보다 "수요"가 적다라고 봐야죠.
아이폰 고용량 모델도 기본형 모델보다 감가가 큰 게 "수요"가 적어서 그런거지
찾지 않아서는 아니잖아요. 비싸니까 수요가 적어지는거지....
폴드도 조금 그런 느낌입니다. 비싸니까 수요가 적어지고
그러니까 중고가가 계속 내려오죠/내려가죠.
물건이 나빠서 그런 건 아니에요. 중고 매물이 많은 건 저도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바 형이 더 간편할 때가 있어요.
듀얼 모니터 데스크탑과 노트북으로 보시면 되는데
노트북이 더 간편할 때 있잖아요.
그런데 뭔가 제대로 하고 싶을 때는 듀얼 모니터 데스크탑인데
폴드가 조금 그런 느낌이라
라이트하게 쓴다면 굳이 필요 없기는 하거든요.
전 주식할 때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정보가 많이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그 이외에도 잘 쓰고 있구요.
폴드 중고가는 잦은 고장률과 높은 수리비때문에 출고가대비 더 낮게 수렴했다고 봐야죠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아이폰 12 프로 맥스 512GB가 일본에서 세금포함 165,880엔 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어느정도 기준이 된다는 중고매입매장인 "쟝파라" 라는 업체가 매입하는 가격이 109,000엔 입니다. 이게 매장이 매입하는 기준이고 보통은 아는 사람은 야후옥션이나 메루카리 같은 곳에 판매를 하니 일반적인 소비자들 끼리의 매입 가격은 저 가격에서 2-3만엔은 더 붙여줘야 합니다. 일단 매장에서 사주는 가격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도 최상위 기종에 50% 이상의 값을 쳐 줍니다.
참고로 갤럭시 폴드2 의 경우 일본 판매가가 259,980엔 인데 위의 매입업체인 쟝파라 매입하는 가격은 125,000엔 입니다. 딱 50%죠. 여기서 어느 기종을 사람들이 더 원하는 것이 보인다는거죠. 그래서 한국에서 도난당한 아이폰이 다 물건너 가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한국에서는 제값을 못 받거든요.
차라리 아이폰 말고 다른 걸 예로 드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아니면 첨부터 아이폰이 일본에서 인기인 이유라고 쓰시거나요. (근데 이것도 좀 이상해요. 중고가 방어가 잘 되서 인기라는건지, 인기가 있어서 중고가 방어가 잘 된다는 건지.)
여유롭게 구해보렵니다 ㄸㄸㄸ
폴드2 쓰고 있지만 중고 살 생각은 전혀 없네요. 몇번 떨어트렸을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