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에 대한 애플케어+ 보호 계획에 주목할 만한 두 가지 변화를 밝혔다. 오늘의 변경 사항으로 인해 , 애플케어+는 이제 12개월마다 2 건의 우발적 손상 사고와 도난 또는 분실에 관한 애플케어+ 플랜에 대한 더 낮은 공제액을 보상한다.
과거 애플케어플러스는 침수로 인한 손상, 화면 깨짐 , 후면 균열 같은 우발적 손상 사건을 24개월마다 2건까지만 보장했었다. 오늘 발표는 이제 애플케어플러스가 레딧에서 처음 발견된 것처럼 매년 2건의 우발적 피해 사건으로 늘려 24개월 동안 4건까지 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케어+를 통한 우발적 피해 보상에는 여전히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된다. 스크린 손상은 29달러의 부담금이 필요한 반면, 침수 손상과 같은 기타 우발적 손해는 99달러의 본인 부담금이 포함된다.
애플케어+의 또 다른 변화는 애플케어가 아이폰에 대해 부과할 수 있는 '도난'이나 '손실'이 전반적으로 149달러로 낮아졌다는 점이다.
애플은 최근 애플케어+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바로 지난달부터 애플케어+ 커버리지에 가입할 수 있는 시간을 60일에서 1년 단위로 확대하는 등 이용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기 시작했다. 오늘날의 변화와 결합하여 애플은 분명히 애플케어+를 하드웨어 구매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옵션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행복회로 돌리 틈도 안 주시네요 ㅠㅠ
위에선 희망을 죽이던데
이 댓글로 확인사살까지 갔네요 😭
소급 적용도 해주면 좋을려만
11pro 미국 구독형 취소 당해서 케어플 없어서 가입 하려고 가봤는데..
그러면 1년 마지막쯤에 가입하면 거의 1년기본보증 2년 애플케어 보증으로 3년 보증이 가능한 걸까요?
정말요??
루머였고, 미국도 아직 적용안됩니다
한국은 더 늦어지겠죠 ㅎ
대신 적용일부터 2년인데반해 구매일부터로 바뀐다더군요
/Vollago
본문에 나온대로 가입기간 1년이면 케어플 환불하면 월할계산으로 기억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