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AMD가 라데온 RX 5000 GPU 드라이버 관련 문제 해결에 고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 AMD와 엔비디아가 새로운 GPU 시리즈를 출시할 때 버그 해결에 몇 달 정도 걸릴 거라고 다들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튜링이나 나비와 같이 새로운 아키텍처에 기반한 GPU의 경우 더욱 그렇다. 엔비디아는 튜링과 관련해 꽤나 어려운 난관을 거쳐왔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중요한 문제들을 매우 빠르게 해결했다고 평할 수 있다. 반면에 AMD는 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개월을 보냈지만 아직도 문제를 처리하지 못했다. 우리는 시스템 다운, 깜박거림 문제, 그리고 물론 블랙 스크린 버그에 대해서도 수많은 불만을 들어왔다.
먼저 분명히 할 점은 우리가 새로운 라데온 GPU들을 수많은 시간에 걸쳐 테스트하는 동안 어떤 큰 문제에도 직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약 4-5개월 전에 블랙 스크린 버그에 걸린 적이 한 번 있다. 그렇지만 그 문제가 사람들이 불평하는 똑 같은 '블랙 스크린 버그'인지 잘 모르겠고 두 문제가 서로 관련이 있는지 조차도 확신할 수 없다. 나의 문제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할 때 목격했는데, 재부팅 후 윈도 데스크탑 화면이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윈도가 로딩될 때마다 블랙스크린이 나를 맞이했었다. 해결법은 윈도우가 세이프 모드로 진입할 때까지 하드 리셋을 반복하는 것이었다. 그 후 DDU를 이용해 인스톨된 드라이버를 제거하고 윈도 10으로 정상 부팅할 수 있었고, 그 후에는 문제를 다시 겪지 않았다.
우리가 겪은 유일한 다른 문제는 새로운 드라이버를 인스톨 한 뒤 어느 지점에서 화면이 녹색이나 핑크색으로 변하는 버그였지만, 적어도 지난 몇 번의 드라이버 업데이트에서는 그런 현상을 겪지 않았다. 매번 재부팅하면 증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나의 경우, 라데온 5700 XT를 4개월 동안 주력으로 사용해왔고 딱 한번만 강제 리부팅을 해야만 했었는데 그게 그래픽 카드와 관련된 문제인지도 알 수가 없다. 처음 몇 달 동안은 인텔 i9-9900K와 짝지어 사용했고 최근에는 쓰레드리퍼 3960X로 넘어가서 윈도10을 클린 설치해 써왔는데 아직까지 문제가 없다. 테스트를 위해 6개 정도 5700XT를 카드를 구입했기 때문에, 우리 집 게임 시스템에도 5700 XT를 설치해 몇 달간 사용했는데 그 기간 동안 어떤 심각한 문제로 고생한 적이 없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우리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겪고 있는지 다소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무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정의 조합이 가능한 상황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보고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혹은 연속된 문제들이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AMD는 20.0.3 드라이버 릴리즈 노트에서 '알려진 문제'로 이러한 버그들을 공개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일부 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사용자들이 게임 혹은 데스크탑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블랙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다. 가능한 임시변통 해결책은 웹 브라우저나 디스코드 같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끄는 것이다."
또한 AMD는 다음 버그를 해결했다고 주장한다:
"웹 브라우징, 게이밍, 동영상 시청과 같은 활동을 병행해서 행할 때 간헐적으로 블랙 스크린이나 화면 꺼짐이 발생하는 버그"
"시스템이 idle 상태일 때 간헐적으로 블랙스크린이나 화면 꺼짐이 발생하는 버그"
하지만, 최신 20.2.1 릴리즈 노트에서도 랜덤으로 발생하는 블랙 스크린 문제를 여전히 공지하고 있다. 또한 다음 문제에 대해서도 말한다: "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로 복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모드 변경을 수행할 때 블랙스크린이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출시 후 몇 달이 지난 상황에서도 AMD는 아직도 블랙스크린 버그를 고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이해한 바로는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이 버그는 일부 유저들에게 고질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우리가 심각한 버그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HUB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해 얼마나 많은 AMD 사용자들이 영향을 받는지 파악하고 그들이 경험한 문제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 보기로 결정했다.
투표에 참여한 AMD 사용자들 중 거의 절반이 라데온 GPU를 사용하면서 심각한 문제를 경험했었거나 지금 경험하고 있다는 데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설문결과는 AMD 사용자의 48%가 심각한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고 시사하는데, 반면 엔비디아 사용자의 경우 그 수치는 이의 절반 이하인 22%로 떨어졌다. 설문조사에서 대상을 구체적으로 나비로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설문에 달린 코멘트에 근거하면 문제를 경험한 대부분의 AMD 사용자들은 5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연히 일부 가짜 설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49,000건이 넘는 설문 결과를 몇몇 팬보이들이 데이터 조작을 통해 왜곡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이는 AMD가 해결해야 하는 큰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히 큰 샘플 규모다.
우리가 이러한 문제들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들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다. 한 가지 그럴 듯한 추정은 최근 설문에서 모은 데이터와 피드백에 근거할 때 이 문제가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이들 문제 중 많은 경우가 드라이버의 잘못된 설치로 인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동안 우리는 AMD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많은 문제를 겪었었고, 가끔은 엔비디아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에도 문제를 경험했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언제나 안전 모드로 재부팅해서, 모든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 지우고 윈도를 다시 실행한 후 처음부터 다시 드라이버 패키지를 설치하는 거였다. 내가 기억하는 한 AMD의 드라이버는 특히나 더 까탈스러웠고 문제가 많았다.
하드웨어 호환성에 대한 이론의 경우, AMD가 드라이버를 공개하기 전에 상당한 규모의 베타 테스터를 모아 충분한 수준의 하드웨어를 테스트할 능력이 없다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빠르게 버그를 잡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AMD의 방식이 용납할 수 없는 접근법은 아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AMD는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고 라데온 고객들을 불쾌한 경험으로 이끌고 있다.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이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이런 상황은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다. AMD가 버그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문제 보고서를 제출해 줄 대규모의 사용자 기반이 필요하다. 그러나 만약 AMD가 보고를 받은 후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한다면, 사용자들은 대안을 찾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5700XT 카드를 팔아버리고 지포스 그래픽 카드로 교체하겠다고 나에게 말했는지 아는가?
드라이버는 언제나 AMD에게 힘겨운 싸움이었다. 그러나 과거에 그들은 그럭저럭 큰 문제를 해결하고 GPU의 대부분의 성능을 뽑아내왔다. 4세대 GCN이 좋은 사례다. 비록 하드웨어의 가능한 모든 성능을 짜내는 데 약 12개월이 걸리긴 했지만, 안정성이 문제였던 적은 결코 없었다…아키텍처를 4번이나 우려먹었으니 당연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사악한 엔비디아가 어떻게 AMD를 괴롭혀 왔는지에 관해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야기 중 일부가 사실이긴 하지만, 나는 AMD에 가장 크게 피해를 입힌 장본인은 AMD 자신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AMD가 우월한 그래픽 기술을 가졌던 좋았던 옛날에도 드라이버는 말썽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인기 게임들이 라데온 GPU에서 형편없이 돌아가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엔비디아 경쟁자에 비교해 스터터링으로 인한 문제나 떨어지는 성능까지 말이다.
우리는 곧 지포스 RTX 2060과 라데온 5600XT 비교 분석기사를 공개할 예정인데, 두 제품은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매우 비슷하지만 우리는 라데온 GPU를 추천하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 AMD가 비슷한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와 비슷하거나 더 우월한 경험을 제공해야만 하나 그렇게 하는데 지금 실패하고 있다. 아마존 판매 데이터를 들여다보면 많은 이들이 이에 동의하는 듯 보인다. 기본적으로 AMD와 엔비디아 제품이 프레임 당 가격이 비슷하다면, 독자들은 언제나 엔비디아를 선호하는 듯하다. 우리는 둘 다 350달러의 가격이 매겨진 RX 5700과 RTX 2060의 경우에서 이를 목격했다. 최악의 경우, RX 5700을 구매한 누군가가 몇 달 후 버그에 질려 이를 팔아버리거나 환불한 후 지포스로 교체한다면 AMD와 사용자 모두에게 재앙이 된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 경우 그 고객이 다음 업그레이드에 라데온을 구매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다.
더 많은 나비 기반의 GPU를 출시하는 대신, AMD는 똑 같은 버그 투성이의 드라이버에 의존하는 더 많은 제품을 시장으로 밀어내기 전에 RX 5700 시리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중요한 버그를 고치기 전에 급하게 이들 제품을 출시한다면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기보다 해가 된다는 건 분명하다. 또한 불필요한 RMA 요청을 처리해야만 하는 그래픽카드 파트너사에게도 막대한 압박이 될 것이다.
설문조사의 피드백(1,700 코멘트 이상)을 꼼꼼히 읽어보면, 주요 문제는 '블랙 스크린 버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화면이 랜덤하게 블랙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재부팅 외에는 해결 방법이 없다. 이 버그를 보고한 이들에 따르면, 이 문제는 랜덤하게 발생하는 듯하다: 게임할 때, 게임을 하지 않을 때, 심지어 시스템이 아이들 상태일 때도 일어난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 문제에 관해 AMD를 비판하지 않은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우리가 어떤 문제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 후에야 이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 한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우리는 또한 몇몇 유통사들과 대화해 그들이 5700XT 카드와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기본적으로 5700XT 카드의 환불율은 엔비디아 경쟁 제품보다 5배 이상 높았고 다양한 문제가 보고된 이들 카드나 컴퓨터를 그들이 돌려받았을 때, 문제의 랜덤한 속성 때문에 버그를 재현할 수가 없었다.
이 점이 바로 지포스 그래픽 카드가 완제품 컴퓨터 시장을 장악하는 이유다. 엔비디아는 어떤 이들이 시사하듯이 완제품 업체들에게 뇌물을 제공하지 않는다-완제품 업체가 엔비디아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저 화를 내는 고객들을 피하고 반품되는 시스템과 관련된 비용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 문제에 대한 AMD의 공식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드라이버의 안정성은 우리 소프트웨어 팀의 최고 우선순위다. 그들은 사용자들이 보고하는 블랙 스크린과 다른 문제들을 포함한 포럼의 토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작업하고 있다. 공유할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는 대로, 이를 알려주겠다. 우리 팀이 조사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이 경험하는 문제를 'amd.com/report'에 남겨주기 바란다."
AMD가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7개월이나 된 제품에 대한 문제를 아직도 작업하고 있다는 점은 그렇지 못하다. 하드웨어 자체는 훌륭하고 우리는 그래픽 카드 시장에 이 제품이 미치는 영향을 좋아한다. 더 적은 돈으로 더 나은 GPU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희망하건대, 이 시점에서 그들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이 문제 해결에 투입해 곧 적절한 해결책이 확보되길 바란다. 그 때까지는 비슷한 가성비를 가진 엔비디아 제품과 비교해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추천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라데온 색감때문에 억지로라도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세 지포스가 색감에서 따라오니 라데온은 보지도 않게 되네요...
드라이버 이슈 때문에 골치썩은 거 생각하면 어휴...
AMD가 SW에 투자를 공격적으로 해야할텐데요...
제가 15년 넘게 라데온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 영향이 cpu 구매 쪽에도 은근슬쩍 영향 끼치기도 하구여
당장 게임해야하는데 최적화 몇년을 기다렸는지.. 그러다 신제품 나와요 ㅜ
그냥 웹서핑하는데 드라이버 버그로 화면 검정색으로 나가면 순간 제 정신도 나갔다 오더라고요. 금방 돌아오긴 하지만.. 근데 이 버그도 분명 수정한 사항에 있었는데 왜 여전히 있는 것인지..
뭐 게임에선 오히려 경험한 적 없긴 해요. 딱 스마트폰의 커스텀펌웨어같은 느낌으로 성능은 잘나오는데 어이없는 데서 이상한 작동을 해서 제일 문제예요.
실제로 초창기 벤치부터 그리 차이 안나는데 실게임 체감성능차이가 난다고 주장하면서 깎아내렸던거구요
그동안 이런 말만 듣고 1060이 성능이 좋은제품이었다고 속아왔다가 채굴파동으로 인해 직접 써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해왔던 거짓말이 들통난겁니다
채굴로 구입하신거라면 대부분 570 바이오스를 씌워서 쓰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오리지날 470은 1060에 비해 파스점수조차 밀립니다 (보통 파스점수가 같으먼 지포스쪽 프레임이 더 잘나오죠)
라데온 드라이버.....
여전하다니 놀랍네요....
브라우저에서 자주 그러고 겜에서는 자주 그러진 않는데 겜에서 터지면 혈압올라요 어우..
성능이 성장하는거야 구매 시점에 그 성능으로 알고 사는거니 거기서 오르는거야 괜찮은데...
마치 다 좋은 제품들인데 죄다 드라이버때문에 버려진 것처럼 묘사되었으니 드라이버한테 하루에 세번씩 절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어이없을 정도로 Radeon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OpenGL하나만 thread구성하면 별 문제없는데, 그래픽 속도
높히기 위해 여러 thread로 분리하거나 하면 여지없이 Radeon은
문제 생깁니다. 최근 R시리즈에서는 그래도 많이 잡혔더라구요
영상들은 그냥 대충 침대 드러누워서 태블릿으로 보게 되고
게임 스트리밍이나하게 엔비디아로 사게 되네요..ㅠ
나비부턴 플루이드도 안돼요...ㅜ
그때도 색감색감 하면서 쓰다가 저도 엔비디아로 넘어 갔죠
그러나 전 그 매력을 감당 못 하고 엔당으로 넘어 왔습니다.
암드는 최신 드라이버가 좋은게 아닙니다.
어쩌면 자신의 환경에 맞는 최작 드라이버가 지난 언젠가 나왔을 지도 모르죠.
그 최적의 드라이버 버젼을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야죠.
드라이버 문제가 심각한거 같군요.
CPU쪽처럼 GPU쪽도 힘내서 드라이버 문제 해결되고 좋은 제품을 내줬음 좋겠네요.
4850쓸때 하아...........지금 rx580으로 다시왔지만 모니터,TV같이 연결해서 쓰려니 불편하네요;; 97따리쓸땐 없던 증상이 나타나다니;;; 엥간하면 다음은 엔비디아갑니다
로스트아크 전체화면모드가 먹통임 ㅠㅜ 다행히 전체창화면하면 아무 문제가 없이 프레임 잘 뽑으며 시용중이네요
그냥 사지 마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5700xt 사용중이고 엔비디아나 인텔 외장 고민 중입니다.
게임 20, 30분 정도 하면 2초에 0.2초 정도씩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고 가끔 멈춰버려서 전원 길게 눌러서 종료해야하고…
그래서 윈도 재설치 했으나 떡같고…
게임도 무결성 검사했지만 여전하고..
이게 라뎅 문젠지 모르겟는데..
2020 오고서 그런걸 봐선 라뎅 문제 같거든요…
저는 2020 오기 전엔 블랙스크린을 포함한 그 어떤 이슈도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덤으로… 2020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를 겪고있는데, 2020이 더 이득인것 같아요.
너무 많은 기능이 추가되서…
둘이 경쟁하면서 소비자에게 유리한게 제일 좋긴 하지만, 엔비디아가 7nm 들이는 3000 시리즈부터 amd의 대책이 없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amd는 인텔과 엔비디아 상대로 참 힘든 싸움을 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