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아레나는 스마트폰 외부 스피커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번 시험을 위해 15명에게 같은 10곡을 들려주고 1대 10으로 점수를 매겼다. 모든 곡은 스포티파이를 통해 최대 볼륨으로 재생되었으며, 오디오를 스트리밍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비트 전송률 차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트랙이 최고 품질 설정으로 오프라인으로 다운로드되었다. 혹시 궁금해 할까봐, 제가 참가자들에게 들려준 곡들의 목록을 나열했다.
- Shawn Mendes, Camila Cabello - Señorita
- Daddy Yankee & Snow - Con Calma
- Ed Sheeran & Justin Bieber - I Don't Care
- Halestorm - I miss the misery
- The Cat Empire - Still Young
- Klaus Badelt - He's a pirate (The theme from the Pirates of the Caribbean movie)
- Skrillex - Bangarang
-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 Norah Jones - Turn Me On
- Selah Sue - Alone
구글 픽셀 4XL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우승한 스마트폰이다. 내가 보기에는 충분히 받을 만한 승리이다. 이 폰은 균형 잡힌 스테레오 사운드와 뛰어난 선명함과 풍부한 저음을 만들어 낸다. 물론,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스마트 폰 수준에서는 픽셀4 XL의 음질이 매우 좋다.
2위를 차지한 아이 폰 11프로 맥스도 참가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것의 사운드 재생은 픽셀의 소리와 매우 유사하다-충분한 양의 베이스와 함께 완전하고 균형 잡히게 들린다.
아수스 ROG폰 II는 아이 폰에 약간 뒤지는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것이 앞에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들이 큰 소리를 내기 때문에 더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전화기가 귀에 약간 거슬리는 소리를 낸다고 지적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 10+와 OnePlus 4Pro가 4위를 차지했다. 베이스가 더 많았으면 노트가 더 높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7T Pro에 있는 스피커들은 더 선명한 소리가 나지 않았다.
그런데 갤럭시 참고 10은 뭔가 싶네요. ㅎㅎ
기존에 순실전자나 헬지꺼보다 스피커 품질이 월등히 좋았는데
요즘엔 그냥 그런가보네요;
픽셀갓이네요;
즉 시어머니가 시킨거랑 울엄마가 시킨것의 차이 같지 않을런지요 ㅎㅎ
픽셀 >>> 2위권 스피커 좀 신경 쓴다는 서넛 >>> 나머지 .... 수준인데
아이고 LG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