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씨넷은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의 테스트버전을 공개했다. 이 단말은 기존 폴더블폰과 다르게 조개처럼 접히는 ‘클램셸’ 방식을 도입했으며 반으로 접었을 때 딸깍 하는 특유의 소리를 구현했다. 또 화면 사이 유격을 완벽하게 없앴다.
씨넷은 “레이저 폴더블폰을 접었을 때 딸깍 소리가 난다. 원작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수준”이라며 “지금까지 등장한 폴더블폰과 달리 접었을 때 완전히 밀착한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모토로라의 모회사인 레노버의 ‘요가’ 노트북에 활용된 힌지 디자인을 적용해 접었을 때 화면이 밀착된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단말을 접을 때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단말기 안쪽으로 약간 말려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제품 소재와 내구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람들 : 와 딸깍소리를 다시 구현했어요?
개발자 :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조개방식의 폴더플..
사람들 : 얘들아 딸깍소리를 다시 구현했때!
근데 여기 공감하시는 저 포함 분들은 최소 40대 이상이겠군요...ㅠㅠ
시연 영상 보면 엄지로 펴다가 내부 액정 망가트릴 것 같더라구요...
/Vollago
모토로라하면 SKT 였는데, SKT야 이번에도 모토로라 들여와주면 안 되겠니???
이거 딸깍한다메?? 좀 해보자
무튼 저사이로 먼지들어가면 으음....
넵 폴드 4월버전이 저래서 난리나서 중간에 t형 먼지 유입방지 고무 추가해서 9월에 개선판이 나왔죠 (그래도 간혹 먼지.이물질 액정깨진 사례 올라오는데...)
저거는 보자마자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앗싸 딸깍~~ 콕
빈틈없는 사람이 나오더니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고
그게 모토로라 레이저
모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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