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베젤을 터치로 조작
오프라인 Spotify
꽤 괜찮은 배터리
단점
많은 삼성 앱이 필요
빅스비
좋은 지도가 없음
7.5/10
-40mm, 44mm 2개의 사이즈 옵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애증의) 삼성 타이젠 OS (아이폰 유저는 애플워치를 쓰는 것을 추천)
-원형 시계 디자인이므로 UI, 모든 앱도 원형에 맞춰져 있음
-깔끔하고 일관된 느낌을 주고 빠름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스마트 워치에 기대하는 기본 기능이 잘 돌아가기 때문.
-또한 착용하기에 편하고, (기존의) 무지막지한 크기도 아님. 조화가 잘된 디자인.
-다른 스마트 워치에선 제대로 되지 않는 잠자기 기능을 스마트하게 잘 만들었음.
(잠자기 기능 : (AOD) 화면을 끄고 알림을 전달하지 않으며 수면 추적 기능이 활성화됨)
-베젤을 터치로 조작하는 건 자주 쓰게 되며, 구글이 wearOS에 카피해주길 바람
-Spotify를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음.
-사용자가 기대하는 서드파티 앱이 많이 부족함.
-워치페이스는 무지 많은데, 괜찮은 건 있지만 맘에 드는 건 없었음. 또한 컴플리케이션은 너무 복잡함.
-이 제품이 꽤 괜찮지만 훌륭하진 않은 이유는 삼성이 만든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임. 너무 과함. 심미적인 부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로 갤럭시 유저가 아니라면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앱은 3개나 됨. 심지어 이는 삼성 헬스나 삼성 페이를 포함한 것도 아님.
-게다가 빅스비임. 기본적인 기능은 그럭저럭 괜찮고 받아쓰기도 잘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느리고 좋지 않음.
-안드로이드 유저에게는 최고*의 스마트워치. *꽤 괜찮지만 훌륭하진 않음
-안드로이드 유저에겐 이보다 나은 옵션이 없다.
6개월만에 버려진 액티브1은 참....
시리가 제일 구린걸로...
국내에서나 시리가 밀리지 영어권은 빅스비가 시리보다 구려요
제발 안드로이드에 애플워치 되게 해주세요 ㅠㅠ
본문의 리뷰를 요약하는 과정에서 가독성을 위해 편집했습니다.
베터리 시간도 넉넉히 나오고, 빠릿하게 구동됩니다.
근데 거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들이나 개발환경이.. 하아..
속도 자체는 애플워치보다 빠른 것도 있습니다..만 제가 쓰는 애플워치가 구형이라 이건 더 빠르다 느리다를 논하긴 그렇겠네요.
결국은 애플을 욕하면서도 워치쪽은 이쪽이 약간 더 낫다는게 결론...
위에 분도 댓글 적었지만.. 워치로 대단한 기능을 하는게 아니라.
85%가 알림용이고.. 나머지 5~10%에서 가끔 헬스케어나 편의기능.. 그리고 이쁜 디자인 워치 페이스, 시계용도인데
애플워치는 아이폰에 연동해서 페이스만 고르고 다른 세부적인 설정을 거의 해줄 것이 없습니다. (애초에 애플이 지들 멋대로 규격을 다 정해놔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게 단점이자 장점인데
반대로 갤워치 액티브는 처음에 세팅해 줄 것이 상당히 많아요.. 그게 재미라면 재미 일수도 있는데.. 그닥 효율이 좋지 않아서.. 귀찮게 느껴집니다.
페이스도.. 애플워치는 서드파티가 없는 대신.. 대충 뭘써도 평타 이상이긴 합니다. (대신 에르메스나 워치os6 신규 페이스 부러워요 ㅠ,ㅠ 나이키 페이스도 부럽 ㅠ,ㅠ 페이스로 장사함..)
반대로 리뷰처럼.. 갤워치는 서드파티 페이스가 넘쳐나는데.. 이거다 싶은 심플한건 거의 없어요.. 희안합니다. 아마 sw 기술 차이라고 봐야겠죠.
그외에는 리뷰도 다 적혀 있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상위티어 워치류는 갤워치가 유일한건 사실이고 (페블과 어메이즈 계열은 하위티어 이므로 제외) iOS에서도 갤워치를 쓸순 있지만..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네요(저도 그렇게 쓰려다가 1주일안에 애플워치로 다시 돌아옴)
위젯으로 못 꺼내 놓는건지?
하지만 서드파티 앱이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하고... 있어도 그지같아서 안써요...
진동이 조금 약한것도 흠이고...
알림 확인 용 + 운동 트랙킹 용으로는 안드로이드에서는 최고 같네요.
디자인도 이쁘구요 ㅎㅎ
이게 뭐야 싶어서 다른 회사제품이나 구글 웨어OS가 들어가있다는 애들을 써보면 더더욱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