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는 자사의 Tmax OS에 대한 공개의무가 있는 코드가 올라와있는 사이트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TmaxOS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내역은 바탕화면의 Quick Help 앱 또는 홈페이지의 온라인 매뉴얼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맥스는 자사의 Tmax OS에 대한 공개의무가 있는 코드가 올라와있는 사이트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TmaxOS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내역은 바탕화면의 Quick Help 앱 또는 홈페이지의 온라인 매뉴얼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준비 기간 고려해보면 시기가 맞았을 뿐 이전부터 준비중이었을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https://docs.python.org/3/license.html
제대로 한 거 한 번 비교를 해 보시면... ㅠ
사실 이건 준비를 해 둔게 아니라... 일반적인 회사들은 출시 전에 라이선스 고지 엄청 빡세게 챙깁니다. 출시하면서 이미 완료가 되야하거든요 라이선스 체크툴 돌리고 법무 검토 받아서 라이선스 충돌 검증하고... 물론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라면 대응할 역량이 부족할 수도 있다쳐도 티맥스 정도의 회사가 이렇다면 이건 사실 신경 안 쓰고 그냥 출시했단 생각이 드네요...
1. 와인을 썻다는 법적 고지, 즉 해당 페이지에 와인 패키지 이름이 올라가야 할 것 (사실 다른 곳에다가 해도 됩니다).
2. 다른 시스템(정확히는 다른 버전의 와인)에 포팅할 수 있게 적어도 빌드 오브젝트 파일들을 공개
할 의무가 있습니다.
천천히 올라오겠죠 뭐..
와인 기술을 자사의 핵심기술이라고 포장해서... 일부로 빼먹은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정황상 와인을 수정을 많이 했을건데, 공개용으로 다듬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느 작업이니...기다려봐야죠.
수정된내용을 명시하고 전체 코드를 공개해야합니다.
좀 하는척이라도 하자..이건 너무하네... 티맥스 스럽다.
노하우 쌓아갈거 생각하면..
갈라파고스 화 하려면 애초에 다른걸 만들었을 듯
윈 앱중에 카톡 정도만 티맥스에서 포팅한걸로 아는데, 정식 납품되면 포팅작업을 개발사가 하게되겠죠.
서버 프로그램같은 posix따르는 것들이나 맥이랑 호환 잘되는 편이지, 카톡같은 애플 크로스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은 코코아 프레임워크때문에 리눅스랑 전혀 호환 안될겁니다...
하지만 정부만 망가지는 게 아닙니다. 왜 전자정부가 관련 없는 기업에서도 쓰는지 알게 될 겁니다.
독점. 그리고 독점, 대한민국 오픈소스와 대한민국 개발자들의 미래가 암담해졌습니다.
https://web.archive.org/web/20190823172409/https://sourcecode.tmaxos.com: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