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Meitu와 스마트폰 하드웨어에 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Meitu는 중국의 셀피 어플리케이션과 셀피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사로, 이번 계약으로 추후 출시되는 Meitu 스마트폰들의 브랜드는 유지되지만 샤오미가 R&D와 판매를 모두 담당하게 됩니다. 다만 카메라 앱은 여전히 Meitu가 개발합니다.
Meitu는 다양한 보정 기능과 필터가 있는 카메라 어플입니다. 그러나 Meitu의 자체 스마트폰은 지난 5년동안 겨우 350만대만을 팔았기 때문에, 전략적인 협약으로 샤오미와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