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내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자사 제품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라이버시 포털'을 내놨다고 미 IT 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프라이버시 포털은 유럽에서는 유럽연합(EU)의 일반정보보호규정(GDPR)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시험 운용된 것이지만, 미주에서는 사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는 사용자가 그동안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입력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저장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포털이다.
사용자가 아이폰 캘린더에 가족 생일, 친구 약속, 사업 미팅 등의 정보를 기록해뒀다면 해당 정보를 추적해 그 정보가 사이버 공간에서 도용되지 않았는지 알아볼 수 있다는 의미다.
애플은 사용자가 내려받을 수 있는 정보에는 사진, 알림, 일반문서, 웹사이트 북마크, 앱스토어 구매기록, 기기 수리내역 등 기기와 관련된 거의 모든 개인정보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후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8/0200000000AKR20181018010400075.HTML
애플의 프라이버시 포털은 유럽에서는 유럽연합(EU)의 일반정보보호규정(GDPR)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시험 운용된 것이지만, 미주에서는 사용자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는 사용자가 그동안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입력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저장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포털이다.
사용자가 아이폰 캘린더에 가족 생일, 친구 약속, 사업 미팅 등의 정보를 기록해뒀다면 해당 정보를 추적해 그 정보가 사이버 공간에서 도용되지 않았는지 알아볼 수 있다는 의미다.
애플은 사용자가 내려받을 수 있는 정보에는 사진, 알림, 일반문서, 웹사이트 북마크, 앱스토어 구매기록, 기기 수리내역 등 기기와 관련된 거의 모든 개인정보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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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2372582?po=0&od=T31&sk=title&sv=%EC%95%84%EC%9D%B4%ED%81%B4%EB%9D%BC%EC%9A%B0%EB%93%9C&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