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아이폰 성능을 급격하게 떨어뜨린 사실이 공개되면서 애플이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애플이 이용자들의 배터리 수리 권리를 보장하는 법을 무산시킨 적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IT 전문매체 마더보드가 지난 5월 보도한 기사를 인용했다. 마더보드는 뉴욕 주 로비 기록을 토대로 애플, 버라이즌 등이 ‘공정수리법(Fair Repair Act)’을 무산시킨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공정수리법’은 전자제품 공급회사들에게 교체부품 판매를 의무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 법은 또 수리를 제한한 ‘소프트웨어 잠금 장치’를 금지하고 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2207160448072
저 법이 통과되서 소비자가 직접 자가 수리하다 사고 발생해서 부상을 당하거나 제품이 고장나면 누구 책임인가요? 그런 것도 감안하셔야죠. 쿠링님이면 다 본인이 책임으로 간주하실건가요?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the-switch/wp/2017/12/20/apple-slows-your-iphone-as-the-battery-ages-but-doesnt-give-you-a-cheap-way-to-replace-it/?utm_term=.3d3df684dbd4
요렇게 된 게 아닐까 하네요... ㅎㅎ
공정하게 모두가 수리가 할 수 있음 -> 누구나 수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됨? ㅎㅎ
이런 전개인 듯...
저 법안 내용을 상세히 몰라서 적절한 번역인지는 모르겠군요.
무슨상황이지 ㅋㅋㅋㅋ
2. 정식 프로그램으로 밧데리 교체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감.
3. 사용자들이 밧데리를 각자 구매해서 교체할 수 있도록 파츠를 판매하게 하는 법을 만드려고 함.
4. 애플과 버라이즌등의 반대로 무산.
5. 7ㅐ꿀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배터리 관련해서 확실히 개선되어야합니다. 온전히 돈내고 수리 언제든지 가능하게 해줘야지
/Vollago with iPhone6s
3년 정도 지나도 퍼포먼스가 떨어지지 않는 것과
계속 되는 OS의 사후 지원이었는데 이제 메리트가 없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