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사에서 물품을 창고에 보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ㅁ 그런데 인원이 늘어나고 공간은 부족해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무실 한 칸을 창고로 쓰고 있는데, 이 공간의 비용은 얼마일까?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ㅁ 사무실 한 칸이 대략 10평이라고 가정했을 때 관리비까지 포함하면 월 약 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1년이면 2400만원입니다.
ㅁ 이 숫자를 떠올리는 순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창고에 있는 물건들을 필요할 때마다 새로 사더라도 이 비용보다 더 들까?”
이 질문 앞에서 ‘창고는 최소화하고, 그 공간을 더 가치있게 써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
ㅁ 이 생각은 자연스럽게 집으로 이어졌습니다.
- 1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을 앞으로 쓸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 집이 깔끔할수록 생각도 좀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집 안에서도 잡동사니가 널브러져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 잡다한 것들로 채워지는 순간 선택할 것이 많아져 우왕좌왕 시간과 열정을 허투루 쓸 확률도 높아진다”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ㅁ 이 책의 문장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미 수없이 ‘정리의 중요성’을 들어왔습니다.
ㅁ 그렇다면 이번 주말,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 1년 이상 입지 않은 옷,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과감하게 팔고, 나누고, 버리는 겁니다.
ㅁ 물건을 정리하는 순간 공간이 정리되고, 공간이 정리되는 순간 생각도 함께 정리됩니다.
ㅁ 어쩌면 정리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생각을 더 잘하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일’일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주장을 해봅니다.
네가 사용하는 공간 월세가 얼만데 그러고 사냐! 성인도 되고 직장도 다니니 앞으로 평당 얼마씩 월세 내고 살던가 빨리 결혼해라였습니다. 하하하
다만 창고 물건의 경우 조금 더 따져보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이 물건이 원하는 양만큼 구하기 쉬운가, 긴급할 때 바로 쓸수있는가, 이곳저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인가 소비재인가 정도 생각해서 남겨둘 건 남겨두고 정리할 껀 정리하는 게 좋더군요.
버릴 때는 최근 1년부터 3년간 사용했나를 생각해보고 그 동안 안 사용했다면 과감하게 버리구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바뀔 정도의 영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