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구마맛감자에요.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의류건조기
그중 가스건조기를 사용하시는 회원님들을 위한 꿀팁이에요.~
가스건조기를 사용하면 배관용 보조샷시때문에 샷시가 항상 덜 닫히죠...
이 조그만한 틈으로 들어오는 황소바람은....ㅠㅠ
그래서 오늘은 이 틈을 해결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준비물은 단 2개!
백업재(지름 2Cm)와 실리콘테이프(폭 : 5cm)뿐이랍니다~
먼저 백업재의 가운데를 약 3~5mm정도 남기고 잘라요~
자른 백업재를 90도로 벌린후
이걸 벌어진 틈에 쓱쓱 밀어 넣으면 끝.
매우 간단하죠?
그리고 배관쪽으로 가볼까요?
배관쪽엔 배관이 관통하는 보조샷시와 기존 샷시의 틈
이 틈 사이로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준비한 실리콘 테이프를 깨끗이 닦은 접착부에 바르면...
어머나~
바람이 하나도 안들어오네요?
실리콘테이프가 없다면 유리테이프를 써도 되지만
유리테이프는 시간이 지나면 잘 바스라져요...
그리고 전 배관 관통부에도 나사를 푼 후
실리콘테이프 처리를 해서 바람을 최대한 막았답니다~
이상 가스건조기 샷시 틈 우풍 막는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ㅋㅋㅋ 저도 집에 바람새는 곳에 고민을 좀 해야겠군요...
서이추해요~ㅋㅋㅋ
결국 잔머리를 굴려야 우풍을 막더라구요.ㅎㅎㅎ
비밀댓글입니다.
실리콘 테이프에 대해 첨 알았는데 잘 쓰면 유용하겠다 싶네요
씽크대틈 막는 용도로 주로 많이 쓰는데
전 우풍 막는 용도로 쓰니 괜찮더라구요.ㅎㅎㅎ
정보와 신뢰의 이모티콘입니다.ㅋㅋ
대국민 트라우마 이모티콘이죠.ㅋㅋㅋ
서이추 부탁드립니다.ㅎㅎ
정보글이니깐요..ㄷㄷㄷ
기존 샷시랑 똑같은 사이즈로, PC 재질로 창문을 1개 더 제작하세요.
그리고 저 배기구 크기만큼 창문에 구멍을 뚫어서 연결하면 됩니다.
여유가..
여유가....ㅠㅠ
일단 창이 커서 여유의 범위를 넘어섰습니다...ㄷㄷㄷㄷ
구걸한다. 추천을
리를 질렀다. 이건....정말 상황 파악이 느린 녀석이로군. 네가 지금 어디에 스타크래프트 립버전 1.16.1다운 알기나 하는 거야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도 여기까지다. 어서 이름이나 말해 어디서 감히 스타크래프트 립버전 1.16.1다운 지르나 천한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서이추 감사합니다.
할때마다 귀찮은 단점이 있지만
지금같은 겨울엔 최고의 장점이죠.ㄷㄷㄷㄷ
서이추해요~♥
진짜 정보가 있다니
진실과 신뢰의 이모(?)이십니다..ㅎㅎㅎ
끝까지 유익해서 어색.... ㄷㄷㄷ
좋은 팁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저는 상품포장제로 쓰이는 얇은 스티로폼 같은 것 접어서 끼웠습니다. 3장 정도 접어서 넣었고
배관쪽 틈은
혹시나 열이 날까 싶어서
내열 실리콘으로 마감했습니다.
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ㄷㄷㄷㄷ
서이추해요~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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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뻐쪽지 확인바랍니다.
제거할려고 했더니 모래처럼 부서지며 사방팔방 가루가...
ㄷㄷㄷㄷㄷ
주기적으로 갈아야겠군요.
분기별 500원 투자!!!
환기목적으로 공기청정기를 배관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창문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이게 약간의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더라구요. 완벽하게 차단하기 어려울거 같아서 창틈막는 스폰지 재질을 창끝에 부착해서 닫으면 좀 나은데 그래도 틈이 생기기 마련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실리콘 테이프는 꽤 신기하네요 첨들어서 그런지, 사용해보고 싶은데 만약 창문을 닫고자 해서 저 실리콘형태의 테잎을 때면 자국이 남는다던지 잘 떼어지지 않난다는 문제는 없을까요?
저도 소개받아 쓰는거라서..ㅎㅎ
후기 보시고 접착력이 약한걸 사시면 될 듯합니다.ㅎㅎㅎ
신뢰 그자체인 이모티콘이죠.ㅎㅎ
갈색과 흰색이 만나는 곳에 붙였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힌트는 상단 파란색 띠!!
저희는 그래서 벽에 구멍을...
저흰 관리사무소에서 이놈(?)하셔서...ㄷㄷㄷㄷ
추천 감사합니다.
서이추해요~
저건 백업재라고해서 무려 500원....ㅎㅎㅎ
비밀댓글입미다.
(실리콘 테이프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ㅋㅋ 부모님께 알려드려야겠어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방명록 확인해주세요^^
비빌댓글입니다.
쪽지 주세요. ^^
비말댓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기본 이모티콘인데...
이걸 이모티콘 광고냄새난다고 하시면.....ㄷㄷㄷㄷㄷㄷ
빨아주시는 댓글이란 언사가 아주 매우 예의 없으시고 무례하시네요.
라고 제가 댓글을 달면 기분이 나쁘시겠죠.
생각이 다르다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언사는 자제하심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먼지 날려서 타세대 방충망에 들러붙고 안좋은 냄새난다고 해서
이사하면서 전기로 바꿔서 아쉽네요
겨울철 아침에 일어나서 그날 입을 옷 요밑에 넣어두고 씻고와서 꺼내 입던거 생각이 나서
씻기전에 가스 건조기 넣고 건조기용 냄새제거 시트지를 조금 잘라서 넣고 돌려봤는데,
패딩도 뽀송뽀송, 옷들이 모두 향긋향긋, 그리고 예전 갬성처럼
옷에서 느껴지는 그 따스함이.. 하아~
전기 건조기는 안되더라구요 흑 ㅠㅠ
가스 건조기 사용시 저도 제 나름의 방법으로 우풍막기 위해 여러가지 해봤는데
여기저기 다 마강도 연통브라켓쪽 창이 상시 열려 있어 창문 엇갈린곳으로 들어오는 냉기가
창문 상단 및 하단으로 조금씩 넘어와 여전히 세탁실이 춥더군요.
그래서 투명 실리콘 시트를 창문 사이즈로 재단해서 창문 틀 전체를 부착을 해버렸습니다.
건조기 연통쪽은 생각보다 온도가 높지 않아 실리콘 시트에 연통보다 조금 작게 구멍을 뚫고
연통뺴서 끼운다음 닿는부분에 알루미늄 테이프로 다시한번더 마감해줬더니
가스 건조기 사용전에 창문 닫고 사는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세탁실이 따뜻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