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가족이 암에 걸렸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여기저기에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클리앙에서도 조언을 해주실 분이 계실 수도 있을 거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구하고자 하는 조언은 아래 상황에서
어디를 선택해야 베스트일지 입니다.
치료를 해보셨거나 가족 중에 치료를 함께 하셨던
경험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알아본 병원들을 아래 내용대로 정리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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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북삼성병원에서 조직검사만 받았고,
조직검사결과 1기거나 안좋으면 2기일꺼라고 함
가능하면 서울대 한원식교수에게 받고싶지만 가장 초진이 늦음.
현재는 고대구로병원과 세브란스,강북삼성을 두고 고민중
<강북삼성병원 이관호교수>현재 진단받은 병원
단점
1.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심. 후기가 별로 없음.
2. 병원규모가 다른곳에 비해 조금 작은편
장점
1. 집에서 가까움.
2. 수술날짜가 빠름-결과가 간단한 수술로 가능하면 9월23일. 결과가 안좋으면 10월6일 수술가능
<고대구로병원 우상욱교수>
단점
1. 집에서 조금멀다. 편도1시간
장점
1. EBS 명의에도 출연하시고 환자들 후기도 아주좋고 유명
2. 초진예약이 9월17일로 빨리잡힘.
<세브란스 박형석교수>
단점
1. 후기에 수술실력은 좋지만 무뚝뚝하다는 평이 많음. 상대적으로 병원에서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분은 아님. 실력은 있는것같음.
2. 초진예약 10월7일으로 조금 늦지만 그나마 세브란스에서 가장 빠름. 9월이 안식년이었어서 10월부터 예약을 받기때문에 그나마 빨리 예약잡음
장점
1. 집에서 가까움
2. 초대형병원이라 빅3에 무조건 가라는 조언들에 부합함
<서울대 한원식교수>
단점
1. 예약이 밀려있어서 10월19일 초진가능.
장점
1. 구로보다는 집에서 비교적 가까움
2. 우리나라 빅3병원
3. 유방암 명의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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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항암등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빨리되고 가까운데가 좋으며, 병원도 중요하지만 수술이후 항암시 지낼 요양병원도 중요하기 때문에 주변에 어떤 요양병원이 있는지도 고려해야합니다. (항암시 매우 힘들어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병원으로 픽드랍 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여자분이면 항암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사후 치료로 인한 몸의 피로보다 더 힘들어하니 이것도 잘 준비하세요.
일단 잘먹고 잘쉬어야하고 초기암이 아니면 함께 먹는 치료제의 부작용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암은 전이되기전에 빠르게 치료를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1 2기면 유명한 곳을 기다리기보다는 빠르게 수술 가능란곳에서 일단 수술하는게 예후가 좋을거 같아요
주변에 보면 수술을 하신분들은 이후 잘 지내시는데
수술을 못하는 상황인 분들은 어렵더라구요
"신촌" 세브란스 한정으로 외과의들 실력이 명의가 아닐지라도 대체로 하한이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암은 아니셨는데 빠르게 수술하시고 빠르게 회복하셨던 경험이 있네요
남일같지가않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