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입니다.
KT입니다.
LGU+입니다.
약 2천 세대 정도 되는 아파트 단지 내 집안에서의 수치(?)입니다.
아이를 케어해야 해서 제가 집에서 업무 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고객과의 소통도 필요하고, 협력하는 사람들과의 소통도 필요하죠. 거의 대부분은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통화로 소통합니다.
보이스톡 같은 VoIP 통화 쓰면 안 되냐고요? 녹취가 필요해서 어렵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이사 왔을 당시, LGU+ MVNO를 사용했습니다. 당시에는 통화 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집에서의 통화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1년쯤 지나서 SKT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공짜 단말기 수급을 위해서 요즈음에도 한번씩 서브 회선으로 MVNO에서 MNO(SKT)로 다녀오곤 합니다.
당시 통화 품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걸 느낍니다. 상대의 음성이 끊겨 들리고, 상대도 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할 때가 많았습니다. 당연히 번호이동 하면서 기기도 바꿨기에 기기의 문제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방문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통신사의 문제일 것이라 확신한답니다.
SKT에 문제제기를 합니다. 직접 사람이 출동하더군요. 뭔가 A/S 기사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곳이 문제가 많답니다. 전화가 잘 안 터지는 게 맞답니다. 다만, 이러한 사유로 해지나 번호이동은 불가하다 말하더군요. 대신에 두 가지 해결 방법을 제시합니다. RF 증폭기를 설치한다, Vo-WiFi 전화 서비스인 Home-Fi Call을 설치한다, 결론부터 요약해 말씀드리자면 둘 다 효과 없었습니다.
이런 게 거실에 설치되기도 했었고.
(舊)T전화 앱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해결해 보려고도 했지요.
그럼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SKT를 떠났습니다. KT MVNO로요. KT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밀리의서재'를 공짜로 쓸 수 있어서였지요. KT는 원래 LTE 품질이 좀 시망이어도 통화 품질에는 큰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KT를 사용하니까 이젠 상대는 그럭저럭 괜찮다는데, 내가 상대방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끊겨 들리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런 쉣!
다시 LGU+로 옮깁니다. 그나마 LGU+가 낫다는 생각이었는데, 업무상 통화량이 점점 늘다 보니까 이번엔 또 정반대의 문제가 발생하네요? 상대방의 목소리가 나에겐 그럭저럭 깨끗이 잘 들립니다. 그런데 내 목소리가 상대방에게는 종종 끊겨 들린답니다. 자꾸 상대가 되묻습니다. "방금 전화가 좀 끊겼는데, 뭐라고 하셨죠?"
이 상황에서 굳이 선택(?)을 해야 한다면 내가 상대방의 말을 잘 못 듣고 되묻는 것보다 상대방이 내 말을 되묻는 쪽이 낫더군요. 왜냐하면 보통 끊겨 들린 쪽이 자기 통신망 문제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이런 쉣!
어떡해야 할까요? 어떤 통신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해결 방법으로는 통신사에 요청하여 저 RF 증폭기를 설치 등을 요청해 보라는데, MVNO를 사용하니까 아무래도 그러한 신청·접수 자체가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게다가 SKT 시절의 경험으로, 당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저런 장비 설치가 전기세 더 발생하는 것 외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제미나이에 현 상황에 대한 분석을 요청했더니, "어느 통신사나 똑같으니까 번거롭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 하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이도저도 안 되고, 통화 품질 또한 통신3사 모두 동일한 상황이라면 저는 다시 '밀리의서재'라도 공짜로 받아 쓸 수 있는 KT MVNO로 이동하려 합니다.
어떠한 선택이 제일 나을까요? 클리앙엔 여러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많으시니,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어머니도 통화가 안 되어 통신사에 전화했더니 저런 중계기를 달아줬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효과가 없다시피 해서 제가 옮겨 달았더니 효과가 좋아졌습니다. 옮길 때 두가지 사항을 고려했습니다.
1) 실외 안테나가 아파트 동 틈새를 향하도록 하여 단지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파를 최대한 수신한다.
2) 실내 안테나는 내벽을 피해서, 실내 목재 문을 투과하여 부모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방 두 개를 조준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 실외 안테나와 실내 안테나 사이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다행히 동봉된 케이블로 닿는 거리였습니다.
단지내 거주민이 다들 그런 상황이라는건데
주민들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어보이고
입대위 등을 통해 문제 현황파악 후 통신사에 장애, 통신품질불량 민원을 제기해야할듯 하네요.
저도 고층이라 같은 문제로 SKT 펨토셀을 집에 설치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조건이 SKB를 사용해야 펨토셀을 설치해주더군요. 이때는 신호가 좋았습니다. 작년부터 이게 고장인지 사용이 불가해, 문의했더니 이제는 펨토셀을 설치안해준다고 하네요.
말씀처럼 증폭기를 이야기 하는데 집에오는 신호자체가 약해서 증폭기 효과를 못볼거라 에이닷을 추천하더군요.
2. 펨토셀 위치조정 및 확인요청
3. 핸드폰 설정에서 lte우선으로 변경
4.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고, 집에 스타링크를 설치해서 사용한다.
한세대당 택1만 가능한데 집이 복층이라 2개 설치가 가능하더라구요.
와이파이콜이 품질은 확실한데 에이닷지원안해서 통녹 안되는 문제랑 집에서 전화하다가 집밖으로 나가면 통화가 끊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증폭기는 범위가 짧아서 우려하신것처럼 다른집(옆집)엔 어차피 효과가 없습니다. 세대 내에서도 1층 거실에 설치한 증폭기 신호가 구석방이나 2층 올라가면 안잡힙니다. 증폭기 자체가 말처럼 외부 신호를 잡아서 증폭하는거라 베란다쪽에선 어느정도 잡히지만 집안에선 안터지는 경우에 효과가 있는거고, 베란다쪽에서 통화해봐도 불량인, 즉 외부 전파 자체가 약하다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특성상 모든걸 증폭시켜서 노이즈도 같이 증폭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의 경우 최초 설치된 중계기 이후
각도의 조절이나 추가설치가 사실상 안됩니다
입대의에서 뭘 해도 결국 부결이 됩니다
옥상에 설치되는 중계기는 각도 때문에 아파트가 높다면
저층은 신호세기가 약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저층부를 커버하는 지상 중계기를 일부 설치하긴 합니다
사실상 중계기 추가가 답인데 기피시설이라
추가가 안되므로 집안에서 사용하는 소출력 증폭기등
말고는 해결책은 없을겁니다
공동주택에서는 살고계시는 아파트에 중계기 위치를 확인해보시고
증폭기등 위치를 조정도 해보시고..
진짜 안되면 이사를 고려하시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중계기 위치는 전파누리 사이트에서 찾아보실수 있어요
중계기는 싫어하면서 집안에 공유기는 두죠. ㅡ.ㅡ;;
그런데 집안에 RF증폭기 SKT에서 준것 저거 설치 했으면 잘 되어야 할텐데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