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와우에 대한 추억은 10여년 이상이 지난 지금에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엘윈숩, 샤우스쇼어, 동부역병지대등
라그나로스를 처음 킬할때, 벨라스트라즈등을 처음 킬할때,,,,
아제로스를 휘집고 다니던 그때 추억에,
어둠땅을 복귀했습니다. (북미 티콘섭, 현재 북미에 살고 있어서요.)
신기 만랩찍고, 영던, 신화던전, 공격대찾기.....(정규레이드는 시간이 없어서 갈수가 없네요.)
투기장등등등,
전사도 만랩을 찍어봤습니다. (전사 랩업과 성약단 퀘는 꼭 노가다의 느낌임 들었습니다. 분명 랩업등등은 쉬워졌지만요...)
분명 컨텐츠는 많고, 재미도 있는 것 같지만,
한쪽 가슴속에는 공허함이 계속 듭니다? (점점 와우 접속이 줄고있습니다.)
향수 때문에 하시는거면 클래식 추천드려요~ 아니면 소소한 길드 들어가서 소통하시면서 하시면 나름 재미납니다.
본섭은 이제 편의성 때문에 일반 렙업할 때나 솔로잉할 때는 사람냄새 느끼기 좀 어려운데
레이드나 쐐기 이런거 할 때 디코 이런거 써가면서 하면 그래도 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즐기고 있구나 하는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오베때부터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