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 와우당이 있는줄 몰랐다가, 우연히 발견해 첫글을 씁니다. 2003년인가 2004년 클베 때부터 7~8년 하다가 안한지 10년이 지났네요. 쭉 읽고 살다가 와우 클래식이 다시 서비스한다고 하니 심장이 뛰네요? 응? ㅎㅎ 근데, 10년이나 지났는데, 캐릭터가 그대로 살아 있을까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 예전에는 이걸 어떻게 견디면서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적응하지만요.
20200714 추가 제가 결재하고 클래식만 해서 착각했군요. 죄송합니다.
@하하호호00님 감사합니다.
저도 메인캐릭터로 접속해서 업적링크 몇개해주면 길드원들이 암모나이트라고 놀립니다 ㅎㅎ
/Vollago
클래식 시작하고 레이드도 다니고 있습니다.
제 기준으론 한번도 못해본 컨텐츠들을 지금 즐기고 있다고 봐야..
당시 선망의 대상이였던 레게분들 아이템을 제가 착용하고 다니니 기분이 묘한..
근데 필드에서도 모두 레게라 예전처럼 썰리고 다니는건 매한가지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