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토", LG전자의 ‘웹 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포테인먼트 개발!
LG전자가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2일(미국 동부시간)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의 합작법인 알루토를 오는 27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룩소프트는 자동차 금융 정보기술(IT)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다. 알루토는 LG전자의
""""웹 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동차 헤드유닛,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 등을 포함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동차의 엔터테인먼트·정보·주행 등의 기능을 컨트롤하는 장치)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139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