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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021-2022년쯤의 해쉬 때에는 채굴비용 $13K(신형)~21K(구형) 쯤이었던 거 같은데.. 해쉬가 그새 많이 늘었나봅니다. 전기세나 인건비도 많이 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저건 해쉬가 그대로 유지될때 얘기죠. 해쉬가 줄면 비용은 그만큼 감소하는 시스템이니까요.
주기영 "비트코인 채굴 비용, 반감기 후 8만달러까지 치솟을 것" (bloomingbit.io)
비트코인(BTC)의 반감기가 이달 20일경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 비용은 8만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비용은 이달 말까지 두 배가 될 전망"이라면서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채굴기인 S19 XP 모델의 경우 비트코인 1개 채굴하는 비용이 4만달러에서 8만달러까지 치솟게 된다"라고 밝혔다.
주기영 대표는 "(지난 반감기인) 2020년 5월에는 채굴 비용은 두 배로 증가했지만 강세가 이어졌다. 채굴자는 채굴 비용을 충당하고 수익성을 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하루에 0.0005가 채굴되니. 2000대가 있으면 하루에 1비트가 채굴되네요.
장비의 가격은 대당 약 6000불인데. 2000대면 156억이네요. "
3kw * 24 * 2000 = 144,000Kwh = 14,400불(전기요금)
라고 써놨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확인해보니.. 같은 장비의 1일 채굴량이 0.000218로 줄었네요.
단순계산으로 일년동안 해시가 230%늘었나봅니다.
해당 장비로 4587대가 1일 채굴해야 1비트가 나오는데. 총 하루 전기사용량은 330,264kwh
보통 계산하는 kw당 0.1달러로 환산하면 3.3만불이 전기요금입니다.
(이계산에는 대당장비 가격 약 5천불과 시설비등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
반감기 넘어가면 전기요금만 6.6만불이 넘겠네요..
Q3&Q4_24 발송예약 제품인 S21 Pro는 성능이 좀더 좋아 234T에 3.5kw/h인데. 하루에 0.000363채굴되어
하루에 1비트 채굴하려면 총 2754대가 필요하며. 하루 총 사용전기는 231,404kwh로
달러 환산시 2.3만불.입니다. 이또한 반감기 지나면 전기요금만 4.6만불 정도 나오겠네요.
반감기 이후 기기구입. 임차공간. 시설비 등등 제외한
순수 가동에 필요한 전기요금만.. 최신형 5만 - 주력기 7만 불 정도로 예상됩니다.
마지노선을 6만불로 생각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두 분 다 고급정보 감사합니다.